실종아동의 조기발견을 보호자 및 국가에서 민간분야까지 확대한다는 취지로 ´13. 12. 30.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을 일부 개정하여 국회를 통과 ´14. 7. 29. 부터 시행된다. 개정안 추진배경은 발생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등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빠른 시간 안에 가족에게 인계한다는 내용으로 실종 아동 등(18세미만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 치매질환자)이 대상이다. 대상시설은 일정규모이상(대규모 점포의 경우 매장면적의 합계가 1만㎡ 이상)의 대규모 점포, 유원시설,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놀이공원, 공연장등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표준매뉴얼(실종아동등조기발견지침)을 참고, 자체 방침을 세워 신고접수요령, 실종아동등의 발생의 전파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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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기
2014.08.13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