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총기사건 등 복무중의 사건사고로 인해 세상을 뜨겁게 했던 기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선·후배기수간의 보이지 않는 생활문제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발생해서 全국민들로 하여금 공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었고, 아직도 그 여파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軍과 같은 의무복무를 하는 의무경찰의 현주소는 어떨까?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평균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의무경찰 선발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의무경찰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軍과는 다르게 사회와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서 근무를 하며, 거주지 근처 민생치안 및 교통근무 등 경찰관의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
요즘시대에 살아가는 마음에는 혹 내가 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안고 있다. ‘폭력’하면 일단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물리적 폭력을 언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폭력에 대한 우려와 대책을 말할 때 가장 먼저 타인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에게 가장 빈번하고 그 피해가 오래 지속되는 폭력은 타인이 아닌 아는 사람, 특히 가족에 의해서라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가정 파괴범은 외부에서 강도가 부녀자를 강간하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함을, 가정폭력은 내부에서 폭력을 행사함을 말한다. 가정폭력을 사회문제로 인식하게 된 것은 최근 일이지만 이 문제 자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인간 사회에서 가정폭력은 오랜 역사성을 지니고 있고, 어느 사회에서나 발견할 수 있
화재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면 항상 화재현장 주변에서 불 구경을 하는 시민들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화재를 보는 일이 흔하지 않아 불이라는 요소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호기심은 자짓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를 수가 있다. 화재현장에는 너무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대표적인 예로써 첫째 유독가스이다. 화재현장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독가스가 많이 상존하고 있어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눈 및 피부에 자극을 주어 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검은색의 유독가스는 생명에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둘째, 화재로 인하여 낙하물에 의한 사고이다. 최근 모든 건물은 고층화가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고층에 화재가 발생하면 그 낙하물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바람을 타고 아
2014년 유난히 다사다난 했던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다.끝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송년회와 같은 각종모임을 자주 갖게 되며, 오랜만에 즐거운 얼굴들과 마주하다 보면 분위기에 휩쓸려 종종 과음을 하게 되고, 몸도 상하기 십상인 시기이다. 또한 연말이면 어김없이 술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뉴스에서 접하되는데 과음으로 인한 추행, 폭행, 교통사고가 보도내용이 주를 이루고 특히 음주운전은 생명을 앗아가는 최악의 범죄이다.지난해 총 2만9천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815명이 생명을 잃고 수천명의 유가족이 비명횡사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 최근 3년간 11월 평균 음주교통사고는 2673건이다. 음주교통사고가 매일 100건씩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음주운
도농 복합도시인 이천, 여주, 양평시 등은 추운 겨울철만 다가오면 지금도 경제적 연료인 화목을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를 일반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난방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이천소방서 통계에 의하면 2013년 대비 2014년에는 화목보일러 화재가 15%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그 발생원인 중 연통과열 화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 화재의 발생원인은 나무 등을 연료로 상당기간 사용하게 되면 연통내부에 그을음(타르)가 생성되며, 이러한 타르는 가연성 물질로 성격을 나타내며 화기 및 연기가 배출되지 않아 그 부분이 어느 순간 불꽃과 접하게 되면 500°C ~ 700°C에서 발염착화 된 후 연소가 지속된다는 것이다.또한 불씨를 방치, 불티 비산
단풍의 계절인 가을의 끝 무렵, 찬 바람이 매섭게 불며 겨울이 시작됨을 느끼게 하는 2010년의 11월 23일! 평화롭던 연평도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북한이 기습 방사포 170여발을 민간 시설을 포함한 군부대 시설에 무차별 포격을 감행한 것이다. 이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포격을 가한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심각한 도발행위였다. 북한의 포격으로 해병 장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당했으며, 군부대 공사 중이었던 민간인 또한 2명이나 사망했다. 하루 하루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전쟁 중이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었다. 더구나 연평도 포격은 그 해 3월 26일에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온 국민이 충격과 아픔
내년도 지방세제 개편(안)은 20년 이상 동결되어온 지방세를 현실화하여 높아진 주민복지와 안전수요에 부응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세 부담을 조정하여 납세자 간 과세 불형평등을 해소하려는 것이다.이번 개편안은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 문제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사회복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재정적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던 지방자치단체 스스로가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 논의를 거친 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의견을 모아 함께 추진한 사항이다.이는 조세 체계의 현실화와 조세 형평성 확보에 중점을 둔 것으로서 20여 년간 고정되어 있던 지방세를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하여 현실화하고, 국민들 간의 조세 형평성 확보를 통해 지방 스
늦은 저녁 속이 영 좋지가 않다. 급체인 듯하다. 소화제가 필요했다. 얼른 위장에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약국을 찾았지만 문을 연 곳이 없다. 약국 안에는 소화제가 가득 있을 텐데……. 더 멀리 가보자니 갈 힘도 없다. 화재를 진압할 때 가장 필요한 소방력의 3요소가 있는데 바로 인원, 장비, 수리(물)이다. 이 중 하나만 없으면 소방관이어도 “소방관일 수 없다.”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중 시민들의 협조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수리(물)이다. 보통 펌프차라고 불리는 소방차는 덩치가 크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물을 싣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보통 시민들은 소방차에 한 없이 쓸 수 있을 정도의 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실제
연말연시 거리를 걷다 주머니에 있던 돈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넣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액수와 상관없이 무엇인가 마음 한 구석이 뿌듯하면서 따듯해지는 기분이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 사소한 것들이 사람 사이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기부’라는 단어를 들으면 흔히 돈 많은 사람이 가난한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최근 ‘기부’의 개념이 많이 바뀌고 있다.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도움을 주거나 작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형태의 기부방식이 생겼다.요즘 ‘재능기부’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기부의 새로운 형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는
올해 10월 22일부터 개정된 집시법 시행령의 시행에 따라 소음기준이 5db씩 낮아졌다. 이로 인해 만성적인 집회·소음 공해에 시달려 온 시민·상인들의 시름을 덜고, 종합병원과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환자들과 수험생들의 평안한 생활권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행 소음 허용 상한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적절히 제재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소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우리 사회의 모습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집회·시위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주택가나 관공서 앞에서 고성능 확성기를 사용해 장송곡을 하루 종일 틀어 놓거나, 도심 한복판에서 장기간 농성으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빈축을 사는 게 그런 예다. 집회는 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타인에게 알리고 목적한 바를 달성하기 위
2013년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세계 무역순의 9위, 1인당 국민소득 2만3,837달러로 세계 33위. 이렇게 보듯이 대한민국은 선진국임에 자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기초질서 면에서는 후진국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선진국으로 갈수록 각종 기초질서 법규준수는 자연스러워지고 그만큼 국민들의 준법정신이 향상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현장의 최 일선에서 근무를 하는 지구대 및 파출소 업무 중 약 80%가 주취자 문제를 처리하는 업무와 관련되어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 경찰의 업무특성상 법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밤 술에 취한 상태로 관공서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고 난동을
경찰은 최근 현장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달려가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필자가 상황실에 근무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필자가 근무하는 삼산경찰서에는 부평테마의 거리 등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어 중앙지구대 직원들은 신고사건 처리에 매일 파김치가 되는 일이 다반사다.피의자 김00은 지난 8월 새벽 부평동 바비큐 광장 부근에서 납치를 당했다고 112로 신고하여 경찰서에서는 비번근무자 포함 전 경찰력이 투입되어 관내를 수색한바 있는데 신고동기가 변심한 여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벌인 자작극으로 확인되면서 허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
올해도 이제 겨울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 11월 중순이다. 조금만 있으면 첫 눈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들 이맘때면 김장준비 등 바쁠 테지만, 11월초부터 2월말까지는 화재다발기로 일선소방서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혹자는 겨울철에 가장 춥고 쌀쌀한 날인만큼 화재발생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어떤 계절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은 계절 중 하나이다.그러면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무엇일까?바로 우리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매트이다.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겨울철에는 전기매트 사용이 잦아지는 만큼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열선이 끊어져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전기매트의 온도 조절기가 장시간 열을 받
스마트폰의 비약적인 보급률 증대로 인해 발생한 급격한 정보화 시대에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는 과거와는 판이하게 달라지고 있다. 카카오톡,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한 여론전파는 정규방송에 못지않은 속도와 파급효과를 나타내면서 사안에 따라 긍정 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매우 빠르고 견고하게 형성된다.이러한 시대에 청렴은 공직자로서 매우 중요한 사안일 뿐만 아니라 조직의 운명과도 직결되는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 청렴이란 금품 또는 향응을 받지만 않으면 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현재 SNS시대가 바라는 청렴은 투명한 업무처리 과정은 물론이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포함하여, 공직자 개인의 사생활까지도 깨끗하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직자가 철밥통인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지난 10월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기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7명이 20여 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주최 측에서는 환풍기에 올라 구경하는 관람객에게 사전에 위험 경고를 했지만 무시한 채 많은 사람들이 환풍기 위해 올라가서 공연을 관람했고, 결국에 ‘안전불감증’이 부른 대형 참사의 오명을 남기게 되었다.100년을 내다보고 개통된 서해대교가 심각한 부식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한국도로공사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105개의 교각 가운데 바닷물 위에 세워진 36개의 내부 철근이 부식되고 있다. 부식 단계별로 보면 30개가량의 대부분 교각은 외부 콘크리트가 균열되기 전인 ‘진전기’였고, 4개는 부식
몇 일전 우리경찰서에서는 시민명예경찰과 부평구청 청소년 팀 합동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문화의 거리는 말 그대로 문화가 꽃피우고 각종 문화 행사가 있는 거리라고 하여 문화의 거리라 칭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부평시장의 대표적 먹거리 였던 장소도 지금은 행사용 무대가 가운데를 지키고 서있으며 청소년 관련 단체들과 상인 회 등의 각 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내가 부평에 89년에 부임 받아 왔을 때 정말 검소하고 서민들이 같이 어울려 놀던 그런 골목길 포장마차, 떡복이, 튀김 등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곳이 지금은 유명 메이커의 의류와 문화라는 주제로 토론 할 수 있는 더 낭만적인 곳
빨갛고 노란 단풍이 가을산을 물들여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주말에 내린 가을 비로 단풍의 빛깔은 더욱 선명해졌다. 기상청에 의하면 단풍이 11월 초에 우리나라 전 지역을 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멋진 가을의 여행이 아름다운 추억만을 남기게 한다면 좋겠지만 이동하는 다수의 행락 인파와 자동차 때문에 평소보다 높은 교통사고의 위험은 기억하기 싶지 않은 가을여행을 만들기도 한다. 통계에 의하면 매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는 행락철인 10월과 11월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역시 행락철이 발생건수, 사망자수, 부상자수 모두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가을여행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있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
2014년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3 수험생들이 1년 동안 자신이 쌓아온 실력을 평가받는 중요한 날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도한다.수능 시험이 끝나면 유흥가는 평소보다 더욱 붐비고 왁자지껄하다.수능을 본 수험생들이 유흥가로 몰려 학생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수능이 끝난 해방감에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마음 놓고 술을 마시기도 하고 흡연을 하기도 한다. 청소년보호법 제 28조(청소년유해약물 등의 판매, 대여 등의 금지)제1항을 보면 ‘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 등을 판매, 대여, 배포, 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무더위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제하셨던 분들도 선선한 날씨와 단풍구경을 위해 혹은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가을등산을 준비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산에서는 언제 어떠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꼼꼼하게 준비를 해두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리한 가을등산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하구요. 그럼 지금부터 가을등산 시 주의사항에 대해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첫째, 겹쳐 입을 옷을 준비하세요! 등산은 날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혹시 모를 기상 악화를 대비하여 겹쳐 입을 옷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옷을 계속 입게 되면 저체온증에 걸릴 수도 있고,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얇은 옷을 준비해서 날씨에 따라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골든타임이 중요하듯이 112신고하는것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골든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범죄의 예방과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112신고하는 사람은 흥분하고 당황하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내용은 빠뜨리고 자신의 감정만 토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경찰관이 중요한 내용을 재차 묻고 청취하지만 신고자의 올바르지 못한 신고로 인해서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올바른 112신고 방법은 첫째, 자신의 현재위치를 정확히 알려야한다. 집이나 주택골목길이면 주소(구주소포함)를 알려주면되고 전혀 모르는 곳이면 가까이보이는 가게간판의 상호나 가게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그 외 농어촌과 같은 특정 지형물이 없는 경우에는 전신주 관리번호를 알려주면 위치가 바로 파악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