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19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장학금‧난방비’ 2천294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수택1동 지역 내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난방비, 김장김치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올해도 140여 저소득 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과 난방비를 지원해 지역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양진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꿈나무 학생들이 자기계발에 힘써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신흥강자로 첫발을 내딛은 신한대학교에 또다시 축하할 만한 사건이 생겼다. 신한대학교는 올해 세계 최초로 2019신한대학교총장배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 1만7여 명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신한대학교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통합을 주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권도저변확대는 물론 단번에 세계대회규모에 이르는 페스티벌을 치러내 저력과 잠재력을 나타낸 바 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이력에 더해 17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19 KTA 제4차 이사회에서 신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KTA 공식인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이 개최한 제 8회 정기연주회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주제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일 가평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연주회에는 송기욱 가평군의장과 의원, 김경호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꿈나무들의 연주를 관람하며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가평꿈나무들이 준비한 음악극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카네기아이작스턴홀, 롯데콘서트홀, KBS연주홀에서 뜨거운 감동을 전했던 ‘무궁화’와 가시리, 8호감방의노래, 독립군가 등을 엮어서 음악극으로 재연해 뜨거운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문기주 자문위원장이 공기웅(진성고1,광명시)외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11월30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날 문 위원장은 “미래의 공동체 주역은 여러분이다”며 청소년들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이 주어진 길을 굳게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동주 시집'을 전달했다.또한 작은 흠결에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전진 할 겻을 당부하고 “내년부터 장학금도 매년 6회 걸쳐 확대하여 전달하는 등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현재 (주)크로앙스(광명시 광명동) 회장을 맡고 있는 문 위원장
파주시는 지난 27일 파주시 소재 스포츠센터 위탁운영사인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가 체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코오롱스포렉스 송승회 본부장, 변광섭 이사, 노충섭 파주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최종환 시장은 "코오롱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파주시 체육발전과 인재양성 및 꿈나무 육성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코오롱스포렉스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파주지역 내 녹색환경 장학금과 체육발전 기금을 기탁해 파주시 체육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
양주시는 22일 학교4-H회, 청년4-H회원, 4-H후원회, 4-H지도자협의회,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1회 양주시 4-H경진대회’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4-H회원 및 지도교사 등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농심함양과 사기진작을 위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금언을 토대로 진행했다.4-H회원들은 △‘도전! 4-H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골든벨’을 통한 단체미션 과제수행 △대회의 흥을 북돋기 위한 ‘미니골든벨’ △진로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가상현실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테니스 초등부 오지윤(송산초) 선수가 16~20일 6일간 충북 충주시 탄금 테니스장에서 열린 충주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여자 10세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오지윤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박예선(명선초) 선수를 1세트 6:3, 2세트 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김민주(관산초) 선수를 상대로 1세트 6:0, 2세트 6:0으로 가볍게 물리치며 올해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 지었다.또한 오지윤 선수는 지난 제6회 윌슨배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4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여자 10세부 우승을 차지하여 말레이시아
이원웅 경기도의원(더민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포천2)은 18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 배려계층 체육 지원 등 생활체육 사업 예산이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음을 지적하며 지역별 예산의 균형배분을 촉구했다. 이날 대한체육회 보조금 중 선수 저변확대 지원금과 공공 스포츠클럽 육성 기금 배분 과정에서 특정시의 중복 선정이 이 의원의 발언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경기도체육회가 대상 클럽 선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특정 지역이 거의 모든 사업에 들어가 있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고 공정한 집행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도
성남시가 ‘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로 했다.성남시는 11월15일까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활성화 방안에 관한 원탁토론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은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 30명, 토론할 시민 270명으로 구분돼 이뤄진다.참여자로 선정되면 내달 30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하게 된다.기존 일방적 발표형 토론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시민 모두 토론자가 돼 성남FC 전용 경기장 건립, 성남FC 통한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이 인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0월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인천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이번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 동안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특히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 금메달을 수상한 체조 스타인 손연재가 세계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및 대중 스포츠화를 위한 행사로,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1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재능기부강좌 '플레밍 과학스쿨2'을 개강한다. 내달 9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산시 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플래밍 과학스쿨' 강좌는 2017년 9월 1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년간 초등학생 대상 과학실험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3월 16일 1차 운영에 이은 두 번째 운영으로 보다 많은 초등학생 과학꿈나무들이 고등학교 과학·수학 영재반 선배들을 만나게 된다.'플래밍 과학스쿨' 강좌를 이끄는 'STEAM-S 나비효과 동아리'는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하다가 2014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자연이 파괴되고 오염되는 심각성을 깨달아 이를 다시 과학
동두천시기독교장로연합회는 26일 오전 7시 지역내 13개 교회 장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행역4번 출구 광장과 지행역사거리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사거리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로연합회는 이날 시의 중심도로인 이 구간의 도로변에 널린 담배꽁초·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시는 환경미화원들이 근무를 쉬는 토요일은 기간제요원을 채용, 관리하고 있으나 부족한 도심의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장로연합회가 실시하고 있다. 원종태 장로는 "동두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며 "기회가 되는대로 더 많은 봉사를 통해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한 도시가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동두천시기독교장로연합회는 동두천시
동두천시는 11일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행동 꿈나무 근린공원 일대에서 시청·소방서·안전보안관·지역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풍수해보험에 대한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 등으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을 홍보했으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4대 불법 주정차 위반사항 개선(소방시설·교차로모퉁이·버스정류소·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을 진행,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옹진군이 옹진의 미래 수산인력 육성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 13명과 함께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의 위해시, 영성시, 청도시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한국남동발전본부 2019년 KOEN 사회공헌사업의 공모에 당선되어 중학교 진학을 앞둔 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의 수산시설과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수산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옹진군의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추진됐다. 학생들은 3박4일 동안 영성시의 ‘새우·해삼·복 양식장’을 견학하고 ‘애련만 해양목장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1층 로비와 2층 복도 통합공간에서 2019년 동두천시 독서감상문 공모전 선정도서 북큐레이션을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시민들이 독서감상문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도서를 도서관에 여러 권 비치하는 한편, TV 등 오브제를 통해 선정도서 관련 정보와 저자강연을 접할 수 있고 바로 독서감상문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올해 선정도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동두천시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와 사서추천 도서 가운데 시민들이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들로 구성했다.도서목록은 초등부문 미움일기장, 아드님 진지드세요, 게임 없이 못살아, 루이 브라이, 트리갭의 샘물, 중·고등부문 난장이
강화군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들과 조촐한 기념식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제8대 강화군의회의 의정 목표는 첫째 소통, 둘째도 소통, 셋째도 소통이다. 이는 군민이 선출한 의원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고 군민에게서 의정 활동의 길을 찾기 위한 절대적 지침이다. 그동안 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해안순환도로 건설 현장, 선원면 창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신문리 새시장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주차장 조성 사업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사업현장을 현지의정활동 대상지로 선정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사업들을 점검해 왔다.또한 소통을 원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인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5~26일 이틀간 꿈나무교통나라에서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조리원 집합교육’ 을 실시했다. 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어린이집·유치원 위생개선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이번 교육은 선정 사례를 적용해 ▲어린이급식소에서의 식중독 발생 사례 ▲개인위생 관리방법 ▲식재료 및 조리도구 관리방법 ▲조리시설 관리방법 ▲유통기한 준수요령 등의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센터 담당자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높아진 기온과 큰 일교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서 각 조리원의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개인위생을 기본으
용인시는 25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처인구 원삼면 용인축구센터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동들이 어려운 여건으로 꿈을 펼칠 기회가 없었는데 기본적인 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시가 축구센터와 연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아동들은 축구센터 코칭스텝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본동작을 배우고 맘껏 잔디구장을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시 관계자는 “일회성 체험행사가 아닌 축구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가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피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구의회는 21일 결의문을 통해 인천시는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한 지 19일 만에 뒤늦게 대책을 내놓아 혼란이 가중됨에 따라 서구 구민들의 불안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구 의회는 그동안 서구 구민들은 생활용수 때문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꿈나무가 자라는 150여 곳의 학교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함에도 인천시의 조치 미흡으로 이번 사태가 장기화돼 구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에 따른 피해 뿐 아니라 지역상권 악화로 이어지고 있고 300석 규모의 대형 음식점 중 점심시간에 채워진 자리는 현재 거의
인천교통공사는 7일 인천 1호선 개통 20주년을 맞아 향진원 어린이 24명을 초청해 직업탐방 및 견학·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종합관제실 견학 ▲귤현차량기지 내 전동차 안전체험 ▲기관사 운전 시뮬레이션 등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기관사 운전 시뮬레이션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으며 어린이들은 전동차량과 기관사실을 둘러보고 장래 기관사로 활동하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안전교육과 도시철도 시설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인천도시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