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중교통기획단이 1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대중교통기획단은 민선7기 정하영 김포시장의 역점 시책 중 하나로 버스, 철도, 택시, 도로는 물론 교통체계 개선 등 대중교통 전반에 대한 종합적, 체계적 정책 수립과 시행이 목표다.부시장을 단장으로 교통국장, 교통과장, 교통개선과장, 도로건설과장, 도로관리과장, 철도과장, 김포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시의원 2명, 운수사업자 5명, 연구원 3명, 시민 16명 등 위촉직 26명 총 34명이 분기별 정기회의와 임시회의에서 사안을 논의하게 된다. 임기 2년의 단원들은 시내버스·마을버스·택시의 운영, 철도의 계획·건설·운영, 마을버스 공영제의 도임·운영 및 서비스 평가, 교통소외지역 공공형 택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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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삼 기자
2018.12.12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