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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식품안전지킴이 강화 운영 시기별 다소비식품, 의심 유해물질, 검사빈도 낮은제품 검사계획 2014년 향미유, 과자류, 두류가공품 등 9건 부적합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취약지역 유통식품 점검 확대, 제조업체 자가품질검사 제품 재검사 도입 등 식품안전지킴이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경기도가 불량식품 유통 차단 등 도민 식품안전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안전지킴이’를 강화 운영한다. 식품안전지킴이는 사회이슈로 떠오르는 의심 식품, 기준규격이 신설 강화돼 모니터링이 필요한 식품을 능동적으로 수거해 위해성분과 의심성분을 검사해 불량식품을 찾아내는 역할을 하는 제도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연구원은 올해 취약지역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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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녹색복지 실현 위해 산림사업에 1,124억원 투자 산림휴양․복지시설 확충,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등 21개 사업 진행- 조림, 숲가꾸기, 산불방지, 산림휴양시설 확충- 공공산림가꾸기 등 녹색일자리사업으로 2,435명 고용 경기도는 27일 녹색성장대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맞춤형 산림복지시스템 구축,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강화, 산림일자리 창출에 총 1,124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시·군 산림 및 공원녹지 관계자와 산림조합, 양묘협회, 사방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산림·공원녹지 분야 시책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와같이 밝혔다.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 묘목 생산과 1,020ha 조림사업에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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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센터-김포상의, 27일‘김포시 중소기업 지원 협약식’체결 중소기업 지원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 약속 중기센터와 김포상의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와 김포상공회의소(이하 김포상의)는 27일(화) 김포상의 2층 회장실에서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중기센터와 김포상의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김포시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중기센터 윤종일 대표이사와 김포상의 이정석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센터와 김포상의는 ▲김포시 중소기업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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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등 4개 시군 5개소에 총 12억원 투자, 저온저장시설 등 지원○ 2006년부터 총 240억원 투자, 지역실정에 맞는 친환경농업 확산 경기도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업환경을 보존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클린농업벨트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클린벨트농업구축사업’은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 육성 정책으로 도는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101개소에 총 240억 원을 지원했다.사업대상은 지역(마을) 단위 영농조합법인, 농협 등 생산자 단체이며, 참여농가는 5호 이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이 가능한 농경지 5ha 이상인 단지다. 도는 올해 ▲파주 파평배작목반, ▲광주 블루베리연구회, ▲양평 용문블루베리작목반, ▲양평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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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판교조성방안 주제로 넥스트경기토론회 개최○ 남 지사, 판교는 젊은이들의 창조생태계. 콘텐츠 가진 청년을 세계적 기업, 세계적 인재로 키워야.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 판교테크노밸리를 ‘실력 있는 젊은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26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조성방안을 주제로 열린 넥스트경기 토론회를 갖고 “젊은이들이 모여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판교를 실력 있고 열정 있는 젊은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남 지사는 “누구든지 경기도 판교에 가면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에서 내가 조금 잘 놀면 유명해질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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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기도 화재·구조·구급 통계 발표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 부주의로 인한 발화, 벌집제거 구조출동, 고혈압 구급출동 등 많아 알아보기 쉬운 인포그래픽 이용 SNS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경기도가 작년 한해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통계분석을 발표했다.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3만7,943건을 구조출동과 53만1,49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작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626건(6.9%), 사망자는 23명(42.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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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벌칙조항 신설 건의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조항 추진 현행법 벌칙 조항 없어… 부정수급 양산 원인 지목 26일 경기도는 최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벌칙조항이 신설되도록 법령 개정을 국토부에 건의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경기도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벌칙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현행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는 벌칙 규정이 없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양산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는 부정수급자에 대해 행정처분과 동시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와 더불어 도는 현행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2회 적발 시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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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공도서관 사서 등 110여 명 참석 도서관서비스 확대 및 운영 활성화 위한 정책세미나 강득구 도의회 의장과 도서관 발전방안 모색위한 간담회도 열려 경기도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서관 운영 활성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따라서 경기도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내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이날 세미나는 보다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도내 도서관 사서 등 110여 명이 참석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2014년 발간된 ‘경기도 도서관 총서’와 ‘경기도 문화자원 아카이브 연계 문화원 자료 디지털화 방안연구’에 대해 저자의 발표가 있을 예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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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60%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 한 후 주소지 시군 및 읍면동에 신청 26일 경기도는 올해 7억2천만 원을 들여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증 1건당 실제 인증비용의 60%까지이다.지원금은 인증을 획득한 후에 거주지 시ㆍ군 및 읍ㆍ면ㆍ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계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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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조선백자요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한 유무형 세계유산가치 분석 중앙정부·경기도·해당 지자체의 대응전략과 단계별 추진방안 제시 경기도의 4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무형 가치를 지닌 광주 조선백자요지를 등재하기 위한 전략이 나왔다.김흥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에서 광주 조선백자요지의 현황과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중앙정부·경기도·해당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세계유산 등재는 유산의 세계적 인정과 보존·관리에 긍정적 영향은 물론 유산 소재 지역·국가의 문화적 자부심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광주 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 도요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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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이어 안성병원도 민간투자방식으로 병원건물을 인근에 새로 지어 이전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성병원을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신축·이전하기로 하고 금호산업 등 3개 업체가 참여하는 '안성사랑의료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도는 현재 건축 기본계획과 운영비 등 사업 시행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고 상반기 중으로 협상을 마무리,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10월께 착공, 2017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안성병원은 당왕동 택지지구내 2만3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8천㎡, 314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공사비는 534억원이 투입된다.민간업체는 공사비 전액을 부담, 건물을 지어 도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향후 20년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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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시공검수가 설계 및 공사 발주 시 발생될 문제점을 사전 차단하고 부실공사를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도는 26일 소방학교 종합훈련장 건립공사 현장에서 부실공사 완전예방을 목표로 철저한 시공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완벽히 방지하기 위해 2011년 전국 최초로 시공검수를 도입한 바 있다. 현재 도에서는 10억 이상 규모 건설공사 중 전체 공정이 80~90%진행된 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시공검수를 실시하며, 준공 후 1년 이내 시설물의 경우 품질검수를 병행해 철저한 유지 관리와 지속적인 하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공검수에는 건축사, 기술사, 교수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들이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참여해 ▲ 설계도와 실제 시공의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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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최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경제 허브 구축과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시·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사회적경제 허브,경기도」2015년도 추진사업 설명회를 27일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의 허브-경기도, 2015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390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 및 육성, 2,2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목표달성 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20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더불어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금년도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사업과 세부 추진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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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민들이 개발제한구역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라는 책자를 제작‧발간했다.책자에는 개발제한구역 지정목적 및 현황, 구역내 허용시설, 불법행위에 대한 벌칙, 주민지원사업, 해제관련규정 및 절차, 2012년 이후 규제개선 사항 등이 담겨있다. 특히, 민간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허용, 축사‧버섯재배사 등 이행강제금 징수 유예, 농자재 보관 임시가설건축물 설치자격 완화 등 최근 규제 개선 내용이 담고 있어 해당 지역 주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 3,000부를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시‧군‧구 민원실,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개발제한구역 지정 지역에 거주하는 통‧리장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1.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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