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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사회적일자리 창출 분야 가운데 하나인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간과 함께 모색한다.도는 사단법인 경기도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23~24일 충주 소재 한국자활연수원에서 ‘경기도 자활사업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한다.이날 연찬회에는 경기도 및 31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도내 자활지원사업 발전방향과 원활한 자활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한다.연찬회는 경기도 역점사업인 사회적일자리 창출방안 안내, 시군 자활사업 우수사례 발표, 자활 발전방향 특강, 토론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 7곳에 감사패도 전달한다.강윤구 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정책변화에 따른 자활사업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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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작은도서관 협력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작은도서관을 공모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우수 도서관과 성장을 희망하는 도서관을 연결해 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 작은도서관은 멘티 도서관에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멘티 도서관은 이를 토대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우수 멘토 작은도서관 1개소와 성장을 희망하는 멘티 작은도서관 3개소, 총 4개의 작은도서관이 1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팀은 멘토 도서관 컨설팅비 100만원, 1개 멘티 도서관 당 실행비 각 30만원(3개 도서관 합계 90만원), 소규모 워크숍 진행비 20만원 등 총 210만원을 지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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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출연 기준 기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하향 조정○ 법인전환으로 국비 지원 기대. 입소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 기대경기도가 도내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의 법인 설립 요건을 완화해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국비지원을 확대해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 2002년부터 2014년 말까지 동일 대표자가 운영하고, 최근 5년간 횡령 등의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은 경기도내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설립 요건 가운데 하나인 재산출연 기준을 기존 10억 원에서 1억~2억 원으로 대폭 낮춰주기로 했다. 사회복지법인 허가는 도지사 권한으로, 도는 이번 조치로 도내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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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기자
2015.04.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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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센터에서‘제2회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개최○ 남경필 도지사, 판교테크노밸리 내 80여개 기업 CEO 및 기관 대표 참석○ 수요자 중심의 넥스트(NEXT) 판교 조성방안 논의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넥스트(NEXT)판교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23일 오전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옛 공공지원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판교 지역 80여개 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기술(BT)·콘텐츠기술(CT) 기업 대표들이 함께하는 ‘제2차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제1차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 이후 분기별 모임을 가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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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고추, 농업용시설 등 20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가 개시됐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액의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사업으로, 보험료의 80%를 정부(50%)와 경기도 및 해당 시군(30%)이 지원하며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벼 품목은 오는 6월 5일까지, 고추는 5월 22일까지 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벼 품목은 올해부터 병해충 보장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벼 도열병으로 인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유형은 10%, 15%, 20%, 30%, 40%형으로 다양하다. 예를 들어 농가가 10%형에 가입하면 피해율이 10%를 넘으면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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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문화재단과 도내 하나센터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5 경기도 굿모닝 통일 한마당’이 25일 용인 아르피아 축구장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 배수문 기재위원장, 송순택 남북특위 위원장 등을 비롯한 북한이탈주민과 일반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남북한 주민 체육활동, 북한음식 및 문화 체험 등 북한이탈주민과 일반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평양꽃바다예술단 등 남북한 출신 예술가들이 펼치는 남·북 음악가공연도 준비되어 있다.남궁황 도 통일기반조성담당관은 “경기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도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5.04.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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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베디드 SW기업과 강원도 의료기기 관련 기업 지원성과 보고 2년간 지원한 15개 우수 수혜기업 제품 및 성과물 전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성남산업진흥재단과 광역 클러스터 협력위한 3자간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과 강원도 의료기기 기업 간 기술협력 지원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22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경기도 임베디드SW 기업과 강원도 의료기기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광역기술교류회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임베디드SW는 의료기기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중 하나로 PC·스마트폰 등 각종 정보기기와 자동차·항공기 등의 기계에 탑재되어 기본 작동을 수행하는 내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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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4월 22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추진상황보고회 개최○ 2015. 5.14 ~ 5.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오는 5월 14일부터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경기도는 22일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종합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생활체육회장과 종목별연합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경기도는 지난 2013년 12월 대축전의 경기도 개최를 확정짓고 이천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한 데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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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민원인 폭력 경험 파악, 대처방안 제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위한 민원인 응대 교육 과정 운영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도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폭력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민원인 폭력 대처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재단이 시행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에 대한 민원인 폭력 실태 및 대응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242명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은 언어적 폭력(233명, 96.3%), 기타 폭력(205명, 84.7%), 신체적 폭력(146명, 60.3%), 성적 폭력(90명, 37.2%) 순으로 민원인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폭력은 주로 40-50대 남성이 행사했으며, 약물・알코올 중독자에게 폭력을 당한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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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수자원본부, 22일 관련 분야 전문가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사고로 인한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방안 모색○ 간담회 결과 토대로 개선방안 수립 후 매뉴얼 개선 추진 경기도가 수질오염사고로 인한 물고기 대량 폐사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이와 관련, 도 수자원본부는 4월 22일 경기연구원 6층 회의실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개선방안을 강구한다.이번 간담회는 경기연구원 송미영 박사, 서울대 박세창 교수, 건국대 송창선 교수, 강원대 최재석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 전문 검사기관 이원화 문제점과 해결방안, 물고기 폐사 사고 조치 및 대응 방안, 폐사 원인규명 지침서 이행관련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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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모의훈련 대신 사업장 단위 자체 사고대응훈련 확대 추진- 22일 용인의 암모니아 제조업체를 시작으로 매달 2~3회 실시○ 기업 찾아가 방제계획, 초동대응 요령, 주민 전파방법 등 진단 경기도의 화학사고 안전관리 방침이 대규모 모의훈련 대신, 기업자체에 대한 안전사고 컨설팅으로 전환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부분의 화학사고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부터 화학사고 초동 대응기관 위주로 진단팀을 구성, ‘찾아가는 환경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22일 용인의 암모니아수 제조업체(동양하이테크산업(주))를 시작으로 매달 2~3회씩 한 해 동안 총 21회 소규모 대응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진단팀은 경기도 환경국과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4.22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