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영근)은 LPGA가 21일 1시(한국시간 기준)에 UL 인터내셔날 크라운 대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년 한국대회 개최지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내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개최지인 미국 일리노이주 거니의 메리트 클럽에서 UL의 CEO이자 사장인 키스 윌리엄스, 마이크 완 LPGA 회장,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의 이준희 총괄 매니저, 게일 인터내셔널의 톰 머코트 부사장,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대한민국 팀 대표를 두 차례나 맡은 유소연 프로가 참여했다.인터내셔널 크라운은 LPGA가 2년 마다 여는 국가 대항전이다. 국가별 세계랭킹 기준 8개국(한국, 호주, 대만, 일본, 스페인, 스웨덴, 미국
스포츠일반
안종삼 기자
2016.07.2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