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는 21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방찬준의 극적인 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안산은 전반전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희성이 골문을 지켰고 최성민, 이인재, 김연수가 스리백을 맡았다. 좌우 날개에는 최명희와 황태현이 출격했으며 중원은 장혁진, 박진섭, 박준희로 구성했다. 최전방 투톱자리에는 빈치씽코와 파우벨이 나섰다.전남은 4-3-3 진영으로 수비는 최효진, 이지남, 곽광선, 이슬찬, 미드필드는 가솔현, 김건웅, 이유현, 공격에는 한찬희, 최재현, 정희웅이 출전했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안산은 초반부터 전남의 골문을 위협하며 호시탐탐 득점의 기회를
스포츠일반
김대영 기자
2019.07.22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