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73개소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및 현판을 전달식을 실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보건복지부에서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해 활성화 됐으며 어린이집 시설 개방, 부모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오산시는 지난 10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해 어린이집 28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선정하고 작년에 선정된 열린어린이집 중 45개소를 재선정했다.열린어린이집에 선정 되면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제2회 아동놀이마당‘ 놀이, 펼쳐지다 PLAY 오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LAY 오산’은 지난해에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고 아동 의견이 예산에 편성된 대표적인 아동참여 사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올해도 변함없이 아동이 기획하고 주최해 아동이 원하는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영유아를 위한 나무놀이터, 낙엽놀이터, 그림놀이터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박스놀이터, 선놀이터, 미로놀이터, 그리고 청소년이 직접 진행하는 청소년라디오와 VR, 드론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놀이를 구성해 모든 아동이 즐길 수 있도록 연령대별 맞춤형 놀이를 제공했다.특히 오산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김포시는 1일 열린어린이집 45개소를 선정하고 선정서를 교부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져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함에 목적이 있다.시는 지난 달 1일부터 4일까지 신청을 받고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의 세부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재선정 26개소, 신규 19개소 등 총 45개소를 선정했다. 신규로 지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재 지정된 어린이집은 2년, 3회 이상 연속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 동안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되며,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동두천시는 최근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열린어린이집을 13곳 선정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부모 참여가 중심이 되는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를 말한다.동두천시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는 신청·접수한 어린이집 13곳을 대상으로 개방성·참여성·지속가능성·다양성·우수프로그램 운영 5가지 세부선정 항목에 따라 평가했다.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운영 전반에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지게 되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부여, 국공립위탁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해오름·동두천·
성남 수정구 금토동 판교 제2 테크노밸리내에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인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이 들어선다.성남시는 10월23일 오후 1시30분 판교제2테크노밸리 E6-1블록 건립 부지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기공식’을 열었다.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는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로 2021년말 준공 목표다.970억원의 전액 시비가 투입돼 5837㎡ 대지에 건물 연면적 3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공공형어린이집 성과보고 및 신규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 9개소에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오산시에는 기존 공공형어린이집 19개소가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9개소 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돼 현재 대폭 확대된 28개소가 운영 중이다.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꼬마요정어린이집(원장 이은선), 대림행복한어린이집(원장 김현희), 리틀램어린이집(원장 이영숙), 사랑뜰어린이집(원장 박혜경), 아이숲어린이집(원장 이강님), 큰사랑어린이집(원장 장미형), 키움어린이집(원장 배정리), 키즈솔어린이집
민선7기 고양시는 지난 1년 넘는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다.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는 등 차별화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애썼다.상습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는 구간을 개선하고, 시내 간 교통망 확충에도 주력하여 막힘없는 출퇴근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대곡-소사선 일산연장·GTX-A노선 착공·M버스 노선 신설 등 시민들에게 최적의 교통편의·안전한 교통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도 추진했다.“자연재난은 누구에게나 불시에 찾아올 수 있고 그 고통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중되기 마련이다, 24시간 생활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안전한 교통시스템·막힘없는 교통망을 조성하여 출퇴근길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복한
광주시의회는 13일 생활밀착형 SOC연구회 주관으로 이은채 대표의원을 비롯한 동희영·박상영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 실내놀이터 도입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방문단은 구리·시흥·인천시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벤치마킹하며, 각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조성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견학했다.이번 방문한 구리시 갈매아이사랑놀이터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는 콘셉트로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의 숨쉬는 놀이터와 인천시의 광장놀이터는 미세먼지와 외부의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이은채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리시에 적용가능 한 놀이시설의 콘셉트와 운영방식 구상에
오산시는 내달 1~9일 공공형어린이집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산시에는 공공형어린이집이 19개소 운영 중이며, 공공형어린이집의 선정대상은 오산시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이다.'공공형 어린이집' 사업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 보육의 질 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해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공공 보육인프라로써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사들에게 국공립어린이집 1호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하고, 학부모들은 정부 지원 단가와 동일한 보육료만 납부하면서 오후 7시 30분까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공공형어린이집의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국비 사업으로 공공형어린이집 운영비 일정부분 지원하고 있으며, 도비 사업으로 조리사 인건비, 운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지식재산센터, 결성총회50억원 규모… 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마중물 역할 큰 기대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지식재산센터는 50억원 규모의 ‘인천지식재산 투자조합’결성 총회를 17일 오전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조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엔젤 모펀드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선정되어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에서 30억원을 출자 받았으며, 나머지 10억원은 인천광역시가, 10억원은 인천지역 중견기업 및 전문 엔젤 투자자가 출자자로 참여했다. 주요 출자자로는 인천 지역의 상장 법인 디와이(주), 대봉엘에스(주)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CBA벤처스 등이 있다. 특히, 디와이(주), 대봉엘에스(주
“취임 초 구상했던 구민 모두 고른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구정 방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년이 지난 지금 기본틀을 마련했다고 자평해 봅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취임 1년을 맞아 가진 본보와의 인터 뷰를 통해 “공익과 미래를 우선순위로 구민 누구에게나 행정의 기회와 혜택이 공평하게 주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던 취임 초 다짐을 되새겼다. 홍 청장은 취임 후 “원도심은 올해 김구 거리 문화, 영종신도시는 국제공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며 “올들어 김구 거리조성, 내항재개발, 월미바다열차 운행과 2024년 해양박물관 개관 등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홍 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해안을 일주하는 자전
따듯한 복지 실현으로 문화도시 조성 온힘악취-미세먼지로 부터 해방되는 서구건설가장 아이 낳고 싶고,양육하기 좋은도시로서구의 변화가 눈부시다. 문화, 환경,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교육인프라 확충, 복지, 일자리 창출 등 구민 삶의 질이 바뀌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이재현 구청장이 있다.“지난 1년 동안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서구의 미래 30년 밑그림을 위한 미래비젼을 선포하고 그 그림을 실행에 옮기는 기초를 다졌다고 자평해 봅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취임 1년을 맞아 가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서구는 지난해 예산 7천400억 원에서 올해는 재정 1조원이 넘는 구로 발돋움 하면서 구민 삶의 질 향상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 받아매달 한의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검진·상담 진행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민선7기를 시작하며 구정목표를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를 ‘같이 잘사는 미추홀구’ ‘진짜 잘사는 미추홀구’ ‘다시 잘사는 미추홀구’ ‘말이 통하는 미추홀구’ ‘더할나위 없는 미추홀구’로,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13개 전략과제와 57건의 공약을 수립해 행정을 펼쳐왔다.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시비 319여 억원의 예산이 필요함에 따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나서는 등 목표달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21개동 골목을 부지런히 다니는 ‘소통로드 21’로
성남시가 운영하는 공공형 농장인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에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린다.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곳 농장에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도시 농부가 돼 흙 속에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캘 수 있다시는 감자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미리 쪄 놓은 감자 시식하기 이벤트도 연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캔 감자는 1명당 2~3㎏씩 가져갈 수 있다. 앞서 시는 도심에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생명력과 농부의 땀에 대해 알려주려고 지난 3월 자연학습장 내 1550㎡ 규모 땅에 감자 320㎏을 심어 밭을 일궜다. 성남시민농원은 시청
시흥시가 홀로사는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한 독거노인건강생활지원센터 현판식을 12일 열고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거노인건강생활지원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라이프케어융합서비스 R&D 과제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간호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중인 독거노인을 위한 공공형건강관리서비스 모델개발연구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보건소 내에 설치되며 올해 10월부터 6개월간 시범운영한다. 연구 중인 모델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홀로 사는 노인의 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사회참여, 인지강화를 통합적으로 설계·지원하고 연계하는 공공중심 모델이다. 독거노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종합콜센터로서의 역
연수구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공공형 푸른콩깍지 나눔축제’가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형어린이집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아이들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물품을 사고하는 나눔장터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관내 12개 공공형어린이집 원아 800여명과 학부모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기 회장은 “콩깍지 속에서 따뜻하게 보호받고 있는 콩처럼 부모가 믿고 맡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산 아동 친화도시 연구모임’은 17일 타 시의 어린이 체험시설 견학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월에 추진된 현장 활동과 4월 30일에 개최된 간담회와 연계해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 광명시 달맞이어린이공원, 서편어린이공원, 시흥시 상아공원, 제1호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방문해 어린이시설 조성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수집했다.연구단체 의원들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에도 아량 곳 하지 않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체험장의 어떤 부분이 보다 아동 친화적으로 설계되었는지와 대표적인 도시공원으로 자리매김했는지 파악하는
인천 계양구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계양’을 목표로 계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 및 보육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계양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자녀 양육비 지원사업, 만 3-5세 누리과정 부모 부담금 지원 등 계양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명절 수당 지급 및 맞춤형 돌봄 서비스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출산장려정책 추진계양구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과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사업을
통계청은 초저출산의 영향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어드는 ‘인구절벽’ 시점이 3년이나 앞당겨질 전망이며 특히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급기야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명대에 진입해 세계 최초로 출산율 0명대 국가가 됐다. 이런 가운데 서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뿐 아니라 이를 보육과 양육, 교육정책까지도 연계한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는 인천지역 인구 1위, 재정 1조원 시대를 맞이하며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 조성사업,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젊은 세대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구는 현재 젊은 부부가 많이 유입되고 있는 점을 숙고해 단순한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경기도시공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 기업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기업성장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창업 기업가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직접 건립․운영하는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다. 센터는 연면적 7만598㎡에 지하3층 ~ 지상9층 규모이며, 89∼1천519㎡의 다양한 창업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 다목적회의실 등 입주기업들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공간으로 구성된다.경기도 주관의 자율주행 통합관제센터․비즈니스센터를 포함해 자율주행 8개사, 인공지능 33개사, 바이오헬스 7개사 등 ‘신성장동력·혁신기술’을 보유한 총 100여개 이상의 기술창업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향후 공사는 판교2 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