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월12일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피해자 489명에게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지원, 수사 연계, 심리 치유 지원 등 1만8662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김포시 서울 편입 관련 공약에 대해 ‘정치적 사기극’이라며 주장하는 한편 “경기국제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가정을 벗어나 홀로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자립두배통장’ 사업의 첫 만기 수령자가 나온다.
경기관광공사(공사)가 3월11일 “파주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118면, 약 1만평 규모)을 새롭게 단장, 올 4월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제침체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전국 최초로 ‘원팀(One team) 시너지’를 통한 종합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기신보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여수에서 ‘경기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경기도·시군·경기신보 소통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시군의 애로사항 및 현장 목소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를 공동으로 진행할 시군을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7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3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
정부가 올해 경기지역화페 국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58.8%를 줄인 가운데 경기도는 오히려 도비사업(도비+시군비) 규모를 전년대비 28.3% 확대한다.
경기도가 공사 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 내 반도체산업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인력 양성과 R&D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정책적 지원을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2026년까지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말하는 ‘임팩트 유니콘’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육성 사업의 하나로 총 55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 4개를 추진한다.
경기도가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감축으로 기술개발 사업 중단 위기에 처한 도내 기업들을 위해 정책자금과 G-펀드 투자 등을 지원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월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도청사에서 2024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하는 44개 기업 대표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했다.
경기도 기숙사가 2024년 도내 31개 시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197명, 청년 76명 등 총 273명을 최종 선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의 하나인 농어민기회소득을 이르면 올 4분기 지급 추진한다.경기도는 지난 28일 도청에서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도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4월 중 시군, 농어업 관련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여는 등 정책 공론화 작업을 밟고 있다고 4일 밝혔다.농어민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귀농),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명품수산 등 인증) 1만 7천700여 명에게 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
경기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제보할 ‘경기도 희망보듬이’를 작년 1만 명 모집에서 올해 3만 명까지 확대한다.
경기도가 KTX 파주연장과 SRT 의정부연장 등을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했다.
김동연 "위에서부터 기득권 내려놓아야“ 쓴소리“윤 정부의 무능과 오만이 다 덮이고 있다” 탄식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29일 민주당 내 공천 잡음과 관련해 "위에서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기 헌신과 희생의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지사는 지난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이 다 덮이고 있다. 국정 역주행과 폭주, 조롱의 정치를 막지 못하고 있다.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며 이같이 비판했다.김 지사가 총선을 앞두고 공천 파열음이 큰 자신의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고를 한 셈이다.불가피하
3월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경기도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기념식을 갖고 "정의ㆍ상생ㆍ화합의 3․1정신, 더 크게 잇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