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이 자연학습공원과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의왕스카이레일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월에 개장한 의왕스카이레일은 아찔한 속도와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4일 오전 관계자들이 6·13 지방선거 투표용지 검수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1일 화성시 전곡항 뱃놀이 축제광장에서 '제5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몸짱 소방관에 선발된 안성소방서 이민영 소방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3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에서 열린 영국군 글로스터 대대의 추모식에서 참전용사들이 행진하고 있다. 설마리 전투는 한국전쟁 중인 1951년 4월 파주시 적성 일대에서 영국군 제29여단 5천700여명이 중공군 3만여명의 남하를 저지한 전투다. (연합뉴스 제공)
3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학교에서 열린 '빨간원 캠페인 참여가게 1호점 인증행사'에서 참석한 학생들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빨간원 스티커를 붙인 후 보여주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시작한 '빨간원 캠페인'은 불법 촬영물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스마트폰에 주의ㆍ금지ㆍ경고 등의 의미를 상징하는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감시를 통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연합뉴스 제공)
오산시 원동 한전사거리 왕복6차선에서 도로보수공사 현장. 포크레인이 도로교통법을 무시한채 도로를 가로질러 횡단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들 또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인 안전모를 쓰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
날씨가 초여름날씨로 들어가면서 물놀이 안전수칙이 중요해지고 있다. 29일 용인시 캐리비안베이에서 인명구조 요원들이 익수자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6일 앞둔 28일 오전 수원시의 한 인쇄소에서 직원들이 인쇄된 경기도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이 지난 26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지며 추후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 내 판문점 세트장에서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뿌연 서울 하늘 위로 군용기가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3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선거연수원에서 열린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지방선거 기념 전시홍보체험과 개관식'에서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인 22일 불교 신자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연합뉴스 제공)
20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다문화축제인 '하하 페스티벌 2018'이 열려 에콰도르팀이 민속 공연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전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꽃 사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가 진행 중인 1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훈련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동자승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포천 한탄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13일 개통하자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길이 200m 폭 2m의 한탄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단 하나의 보도교로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채꽃이 만발한 구리시 토평 한강공원을 찾은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여경을 성희롱하고 불륜 관계까지 맺은 파출소장 징계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1부(하현국 부장판사)는 이모 경감이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 경감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경감은 전남 모 경찰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면서 2016년 7월 파출소 여경(29)에게 "예쁘다"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또 같은 해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파출소의 다른 여경(26)과 불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 경감은 이와 같은 비위 사실로 감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자료 제출을 하지 않는 등 조사를 거부했다. 이에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8월 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 경감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