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초여름날씨로 들어가면서 물놀이 안전수칙이 중요해지고 있다. 29일 용인시 캐리비안베이에서 인명구조 요원들이 익수자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6일 앞둔 28일 오전 수원시의 한 인쇄소에서 직원들이 인쇄된 경기도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이 지난 26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지며 추후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27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 내 판문점 세트장에서 관람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뿌연 서울 하늘 위로 군용기가 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3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선거연수원에서 열린 '민주선거 70주년 및 제7회 지방선거 기념 전시홍보체험과 개관식'에서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인 22일 불교 신자들이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관불의식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향기로운 물로써 아기 부처를 목욕시킨 것을 상징하는 의식이다. (연합뉴스 제공)
20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다문화축제인 '하하 페스티벌 2018'이 열려 에콰도르팀이 민속 공연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전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꽃 사이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가 진행 중인 1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미 공군 F-16 전투기가 훈련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동자승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포천 한탄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13일 개통하자 가족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길이 200m 폭 2m의 한탄강 협곡을 가로지르는 단 하나의 보도교로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채꽃이 만발한 구리시 토평 한강공원을 찾은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여경을 성희롱하고 불륜 관계까지 맺은 파출소장 징계는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1부(하현국 부장판사)는 이모 경감이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 경감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경감은 전남 모 경찰서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면서 2016년 7월 파출소 여경(29)에게 "예쁘다"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또 같은 해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파출소의 다른 여경(26)과 불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 경감은 이와 같은 비위 사실로 감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자료 제출을 하지 않는 등 조사를 거부했다. 이에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8월 공무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 경감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다.
뉴질랜드에서 13일 어머니날을 맞아 슬하에 아들 10명을 둔 엄마가 사는 법이 화제다. 뉴질랜드헤럴드는 이날 해밀턴에 사는 레이디-조 탕가타 테레키아가 남편 나 탕가타와의 사이에 아들 10명을 둔 데 이어 현재 임신 5개월째라며 이들이 사는 모습을 소개했다. 헤럴드는 어머니날을 맞아 가족들이 교회에 다녀온 뒤 잔치를 벌일 계획이라며 아들들이 팬케이크도 굽고 카드도 쓰고 마사지 서비스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들들은 1세에서 22세 사이로 12명 가족의 식료품비로만 일주일에 1천 달러(약 74만3천 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에 식빵은 다섯 봉지, 우유는 6ℓ가 소비된다. 탕가타 테레키아는 배 속에 있는 아기의 성은 미리 알아보지 않았지만,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내 몸이 이제 됐다고 할 때까지 계속
10대 친딸 2명을 추행·성폭행한 인면수심의 40대에게 항소심 법원이 형량은 1년 감형했지만,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1심의 두 배인 20년으로 연장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복형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 추행) 및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혐의로 기소된 A(45)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징역 10년)을 파기하고 징역 9년을 선고했다. 대신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1심 10년에서 두 배 늘어난 20년으로 연장했다. A씨는 2016년 4월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잠을 자는 10대의 큰딸 B양을 강제로 성폭행했다. 앞서 같은 해 2월에는 자신의 집에서 역시 10대인 둘째 딸 C양을 강제로 추행했다. 친딸들에 대한 A씨의 강제 추
10일 오전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장애ㆍ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제9회 아이소리축제' 참가자들이 젠가 게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8일 오후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유채꽃 사이에서 자전거를 타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 안경 쓴 이)이 관계자들과 함께 8일 열린‘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삼성그룹을 사실상 지배하는 '동일인'을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변경하면서 이 회장의 건강 상태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교롭게 이 회장의 동일인 지위 '박탈'은 병석에 누운 지 만 4년(5월 10일)을 목전에 두고 발표됐다. 삼성 고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나 상태가 특별히 악화하지도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인근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다음 날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이후 심폐기능이 정상을 되찾자 입원
경기도와 인천시의 각 자치단체장들은 지역과 주민 행복을 위해 24시간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6.13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아 자치단체장들의 몸과 마음은 한없이 바쁘다.지난 1년간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 그리고 각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주민과 함께 환호하고 슬퍼하고 때론 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목소리를 높였다. 자율주행차 운행 현장을 찾아 직접 운전대를 잡았으며, 행사의 초헌관이 되어 의례를 진행하기도 했다. 비가 오는 것도 아랑곳않고 시장은 직접 1인 시위를 벌였으며, 안전모를 쓰고 사고 현장을 찾아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전통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택시품평회에서 운전사가 되어보기도 했다. 광명동굴 앞에서는 와인 홍보대사가 됐다.교육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