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2회 동구청장배 이종격투기대회를 성료했다. 이종격투기 동호인들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실력을 겨루는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 자생단체장, 동구체육회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무사짐’, ‘영스짐’, ‘와코최아카데미’, ‘대무짐’, ‘JH아카데미’, ‘정도’ 6개 클럽 60여 명의 선수들은 1대1 겨루기를 통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참가한 남자일반부 16명, 여자일반부 20명, 유소년부 30명의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으며, 경기 결과 ‘무사짐’ 클럽이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구 관계자는 “제2회 동구청장배 이종격투기대회가 동호인 여러분들의
26일 오후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 ‘WIBA(국제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여자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이은혜 선수가 챔피언 벨트를 거머줬다.이날 이은혜 선수는 태국의 농룬 M 크룽더페촌부리 선수를 맞아 1회 초반부터 잽으로 얼굴 좌우측을 강타하면서 거세게 몰아 부쳤다.2회전이 시작되자 마자 이은혜 선수는 상대선수를 강하게 밀어 부쳐 30초만에 1번째 다운을 빼앗은 후 일방적인 공격으로 1분 2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이은혜 선수는 이날 승리로 WBO 라이트플라이급에 이어 두 체급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경기에 앞서 조병돈 시장은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에게 명예이천시민 위촉패를 전달했고 홍수환 회장은 여자 세계챔피언 결정전이 열리는데 기여한 윤여홍
화끈한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으로 수원FC를 이끈 조덕제(51) 감독이 내년에도 수원FC 지휘봉을 잡는다.수원FC는 23일, “2017년에도 조덕제 감독에게 수원FC의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며 재신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조 감독은 6년째 수원FC와 함께하게 됐다.조 감독은 “내셔널리그, K리그 챌린지를 거쳐, 클래식으로 승격한 최초의 팀으로서 한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온 것처럼, 내년에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수원FC에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3년 K리그 강등제가 시행된 후, 강등 후에도 감독을 재신임한 팀은 군팀(상주 상무)을 제외하고 수원FC가 유일하다.수원FC 이사회(이사장 김춘호)는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의 축제가 내년 안양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안양시가‘2017 세계태권도한마당’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22일 국기원(세계태권도본부/이사장 홍성천)으로부터 내년도 태권도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3일 밝혔다.‘201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말에서 8월초 4일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일찌감치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유치신청서 제출과 유치추진단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11일 안양시태권도협회 사무실유치추진단 현판식을 가졌다.‘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는 1992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60여개 나라에서 5천명 넘는 인원이 참여해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다양한 신기술을
양평군청 직장경기 씨름부 장성복(36)이 2016년 씨름판을 평정하며 역대 최고령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역대 천하장사로는 21번째다.장성복은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용인백옥쌀 김재환(23)을 상대로 3-0으로 제압하고 생애 처음 천하장사는 물론 꽃가마의 주인공과 상금 1억5천만원을 받았다. 장성복은 8강에서 지난해 천하장사를 차지한 현대코끼리 정창조(25)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서도 기세를 몰아 현대코끼리의 이슬기(30)를 제압한 의성군청의 손명호(34)에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장성복은 결승전에서 만난 김재환을 첫 째판 시작 5초 만에 잡채기로 넘어뜨려 기선을 잡았고, 둘째판에서도 화려한 잡채기로 2-0
한국 특수체육의 메카로 알려진 평택의 에바다학교 탁구선수들이 또 한 번 위상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18~19일 양일 간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전국장애인탁구종합선수권대회 지적장애 부문에 출전한 에바다학교 학생들은 남녀 단식을 모두 휩쓸었다. 남자부에서 금(김창기, 중3), 동(최재현, 고1) 각 1개씩, 여자부에서 금(신나해, 중3), 은(강서현, 중3) 각 1개씩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달 공주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승전 경기에서
오는 26일 오후 4시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WIBA(국제여자복싱협회)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이날 경기는 지난해 방어전을 치루지 못해 타이틀을 박탈당한 비운의 복서 이은혜와 전 무에타이 태국 챔피언 출신인 농룬 M 크룽더페촌부리가 세계 최강자를 놓고 겨룬다.체급을 바꿔 다시 챔프에 도전하는 이은혜 선수는 9전 8승 1패(3KO승)로 지난해 WBO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벨트를 획득한 바 있다.반면, 상대선수 농룬 M 크룽더페촌부리는 9전 5승 3패 1무 전적에 지난 2014년 필리핀에서 WIBA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으며 최근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이은혜는 반드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그녀는 상대선수의 특징 등
화성시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 야구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지난 19일 동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국제리틀야구연맹 총회는 2017년부터 2년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인 ‘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이하 APT 대회)’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APT 대회는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 12개국의 12세 이하 및 13세 이하 청소년이 참가하는 리틀야구대회이다. 이날 총회에는 B.H.차우 리틀야구 아시아연맹 회장을 비롯해 패트릭 윌슨 세계리틀야구연맹 수석부대표,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틀야구 12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간 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동구청장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는 동구청 어린이 축구단을 비롯한 12개 클럽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U-12 조별리그를 경기 후, 본선 토너먼트를 경기로 결승전까지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부천유나이티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한국주니어가 , 남구 유소년팀과 한국주니어b팀이 공동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대회는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축구협회가 주관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올해 KOVO컵 우승팀인 한국전력이 V리그에서도 돌풍을 이어갔다.한국전력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3-1(25-23 25-20 24-26 25-15)로 승리했다.4연승을 달리며 7승 3패(승점 19)가 된 2위 한국전력은 선두 대한항공(7승 2패·승점 20)을 잡고 1점 차로 맹추격했다.지난달 20일 1라운드에서 대한항공에 0-3으로 완패했던 한국전력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한국전력은 높이와 수비에서 앞섰다.팀 블로킹 11개를 기록해 7개에 그친 대한항공보다 한 뼘 더 뛰어올랐고, 대한항공의 팀 공격성공률을 45.05%로 묶었다.세터 강민웅은 상대 블로킹을 무력화하는 질 좋은 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19일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드림파크골프장(파 72, 36홀)에서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금년 상반기(5월)에 이어 제2회 대회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모두 78팀 312명이 참여한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통한 골프장 수익금 전액(약 4100만원)을 드림파크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사장(드림파크장학재단 이사장 겸임)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장의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으로 사회적 책무와 역할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드림파크골프장은 과거 쓰레기
2017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 예정인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이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단 구성을 착수하게 된다.모집기간은 11월 17일부터 11월 25일 12시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서류 합격자를 가려 11월 26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서류 합격자들은 각각 11월 29일과 11월 30일, 13시에서 18시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실기 심사 테스트를 받게 되며, 최종합격자들은 12월 5일에 개별 통보를 받게 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로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이 가능하다.접수 방법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페이지(www.ansanfc.com)의 공지사항에서 테스트 참가
2017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 예정인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이흥실 감독이 선임됐다. 11월 17일 오전 9시,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구단주 제종길 시장은 이흥실 감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감독 선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흥실 감독은 경상남도 창원 출신으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감독이다. 마산공업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거쳐 1985년 포항제철에 입단, 데뷔 시즌부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신인상을 차지했다. 다음 시즌인 1986년에는 팀의 첫 우승에 기여해 그 해 K리그 MVP에 선정됐다. 한양대 시절부터 각급 국가대표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1990년에는 이탈리아 월드컵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히 검
'승점 22를 향해 뛰어라!'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의 반환점을 돌았지만, 여전히 믿음직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며 '고난의 길'을 예고하고 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최종예선 4경기 동안 승점 7을 쌓아 조3위로 밀렸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우즈베키스탄(승점 9)을 끌어내리고 월드컵 본선 직행권이 주어지는 조 2위 자리를 탈환했다.이란이 3승2무(승점 11)로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한국(3승1무1패·승점 10)과 우즈베키스탄(3승2패·승점 9)이 치열하게
축구를 좋아하는 여대생들을 위한 축구 페스티벌, 부천FC 2016 제 2회 레이디스 월드컵 인 풋살 대회가 “축구花를 신은 여자”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주최하는 부천FC 2016 제 2회 부천 레이디스 월드컵 인 풋살 대회는 올해 2회째로 순수 아마추어 여성들을 위한 풋살 대회다. 경기 뿐 아니라, 공연과 이벤트 등의 조화를 통해 여성들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서의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하는 것과 함께 팀원 간 돈독한 우정은 물론 도전, 열정, 성취를 경험해 추억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월드컵 인 풋살 대회는 대한축구협회(KFA)에 정식 등록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여자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총 9팀에
오는 19일 남부학생체육관에서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동구청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동구 내 태권도 동호인들의 친목 도모와 함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태권도연합회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동구태권도협회 등록 동호회 및 동호인 45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경기종목은 개인품새와 단체품새, 단체겨루기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 세계적인 종목이자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태권도대회를 통해 강한 정신력과 신체력 향상과 함께, 태권도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
배우 이병욱이 11.14일 리베라 컨트리 클럽에서 제5회 골드문과 함께 하는 기업인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골드문은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인들과 함께 이병욱이 작년 8월에 설립한 비영리 자선 단체이다 골드문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어 그 사랑을 받은 학생들이 성장하여 사회에 정착 하였을 때 다시금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목적을 두었다 본 대회의 대회장으로 제이앤에스 이소현대표가 대회장을 맡았으며 축사는 광주시 시장 조억동시장께서 함께 해 주었다. 총41개 팀이 참여 하여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 메인스폰서로는 제이준 주)지에프씨 대한 피부과학 연구소 다온 하우스 핸드맨365 올레그룹이 함께 하였고 대회
2017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 예정인 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팀명칭 공모를 시작했다.지난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K리그 회원가입 승인을 받은 안산은 이에 발맞추어 앞으로 구단의 주인이 될 안산 시민들에게 직접 의견을 수렴한다는 취지이다.응모대상은 안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복수응모도 가능하다. 안산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징성, 엠블럼·마스코트 등으로 이미지화가 용이한 디자인 활용도, 기존 구단과 차별되는 참신한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될 예정이다.공모기간은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 오전 12:00까지이고, 접수방법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시정안내→시정소식)과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페이지(뉴스→공지사항)에서 응모 신청서를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승컵의 주인공만 남았다. ‘2016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오는 12일 12시에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 홈구장인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최정상 고지에는 포천과 청주시티FC(이하 청주)가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는 SBS 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K3리그 최강, 포천이 먼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포천은 정규리그에서 16승 2무 1패(승점 50)의 성적으로 통합성적 1위를 기록,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나머지 한 장의 결승전 티켓은 청주가 차지했다. 포천의 ‘창’과 청주의 ‘방패’ 싸움은 지난 6일 청주 흥덕축구공원에서 시작됐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KBS N 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됐으며, 경
안산시는 지난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2016년 제5차 이사회에서 K리그 회원가입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그동안 준비 해 온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창단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군·경팀을 운영하며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후 충남 아산으로 연고지 이전을 하게 되는 경찰대학 무궁화체육단과의 연고 계약을 마무리 짓고,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계획을 꾸준히 수립해왔다. 지난 7월 22일 축구회관에서 안산 제종길 시장의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창단 발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9월 28일에는 안산지역 학계와 기업계, 각급 기관단체,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창단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