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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공공자전거 페달로 안정화를 위해 추가 사용료 및 이용요금 상향 조정하는「안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페달로 이용료 인상을 통한 안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용 요금이 타 시에 비해 저렴하고, 이용시간이 종료된 후 제때 반납하지 않는 시민들이 많아 무인공공 자전거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이용 요금 및 초과 사용에 대한 사용료를 인상함으로써 운영 안정화와 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최대 1,000원인 추가 과금 상한액을 5만원까지 인상한다. 또한 이용 요금을 연 회원은 20,000원에서 30,000원, 월 회원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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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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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8월 27일부터 관내 초·중· 고등학교 집단급식소 24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해서 식품위생법 기준에 따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음용수 관리, 조리 종사자의 위생 상태 등에 대해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재료의 공급과 유통, 구매와 보관, 조리와 배식까지 빈틈없는 점검으로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환경위생과(☎481–6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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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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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대형마트, 시장 상가, 버스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의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조익증 상록구 경제교통과장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조치 후 사용토록 하고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부적합 시설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 명령 및 행정처분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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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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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88곳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첫 입맛이 평생 가는 어린이 대상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기간은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영양사)과 담당 공무원으로 전담반을 구성해서 나트륨 측정 및 일지 작성, 어린이 건강메뉴개발 등을 진행한다.한편 식품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장기간에 걸쳐 과량 섭취하면 고혈압, 심혈관계질환, 골다공증, 신장병, 위암 등의 질환발병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며,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의 입맛이 되는 까닭에 어린이들의 나트륨 줄이기는 매우 중요하다.강상봉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어린이집 급식시설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으로 학교·사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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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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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상록구 소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게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고지서 12만건을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237억원으로 지난해 228억원보다 9억원(3.8%)이 증가했으며, 재산세 납세의무자로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상록구에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로 과세대상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다.재산세는 부과를 2회로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과세되는데 지난 7월 주택에 대한 재산세의 1/2과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는 180억원이 과세 됐으며 이번 달은 주택분 나머지 1/2과 토지분 재산세 237억 원이 부과된 것이다.9월 정기분 재산세는 9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직접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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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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