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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메카 경기도 양평 양동면 단석리(14-113번지)에 총 15세대 수익형 귀농·귀촌 단지 ‘송화마을 1차’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화마을 1차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해 역점을 둔 수익 영농마을 꾸미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영농조합법인 장수버섯에서 시행·시공한다. 이곳은 표고버섯의 신품종인 신백화 송화버섯 재배 단지로, 일반 버섯 재배보다 약 10배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송화버섯은 고품종 버섯 전문 기업 SM사의 안정적인 배지(종균) 공급과 전문 재배교육을 통해 수익 영농을 제안하며, 수확된 버섯은 전문 유통 업체를 통해 전량 매입, 전국 백화점, 롯데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이마트, 세이브존, 초록마을로 공급된다. 송화마을은 총 면적 49,500㎡ 중 1차
부동산
이영일 기자
2015.05.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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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주시의 부도임대주택 250세대를 매입하기로 함에 따라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 손실 및 강제퇴거 등 주거불안이 사라지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와 LH공사(사장 이재영)는 5.12.(화) 전라북도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소재 효성흑석마을 등 3개 단지 부도임대주택 250세대에 대해 전주시 등과 비용분담 등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전하기 위한 매입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매입협약을 체결하는 3개 임대주택 단지는 준공 후 약 16년이 경과된 전용면적 29~39㎡의 민간이 건설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이 단지는 ‘14. 4월 임대사업자가 국민주택 기금이자를 6개월 이상 연체하여 부도가 발생했다. 임차인들은 경매로 인한 강제퇴거 등 주거불안을 호소하면서 정부와 LH에 주택을 매입해
부동산
일간경기
2015.05.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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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되는 ‘15년 지적통계연보(2014.12.31.기준)를 발간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년 새 여의도면적의 6배인 18㎢ 증가한 100,284㎢(’14.12.31. 지적공부등록 기준)로 나타났다. *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2.9㎢ * 독도 면적: 0.18㎢ (여의도 면적 대비 1/16 수준) * 10년 전(04.12.31기준) 국토의 등록면적(99,617㎢)에 비해 여의도의 230배인 667㎢ 증가한 수준 주요 증가사유는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해안 매립준공에 따라 8.8㎢, 여수 국가산업단지 부지조성을 위한 해안 매립준공 등으로 4.5㎢, 기타 인천 경제자
부동산
일간경기
2015.05.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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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2017년 5월 22일까지 2년 연장 시행돼 공유인 소유 토지 분할이 쉬워진다고 17일 밝혔다.이 제도는 대지와 건물의 비율, 분할 제한면적 등에 미달하거나 소유자 중 일부가 행방불명돼 분할할 수 없었던 2인 이상 소유의 건물이 있는 토지를 쉽게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당초 2012년 5월 23일부터 2015년 5월 22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었다.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공유토지 분할은 공유자 전원의 합의가 있어야 하고 건축법 등 관련법령에 저촉되지 않아야 토지분할 가능해 개인 재산권 행사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도는 이 법 시행으로 공유 지분 형태로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이 해소돼 건물 및
부동산
권영복 기자
2015.05.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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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4년도 신혼부부가구 주거실태 패널조사’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존의 주거실태조사와 별도로 신혼부부의 주거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1. 주거의식 (내집마련 필요성) 신혼부부 가구의 84.7%가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2014년 주거실태조사 일반가구(이하 일반가구, 79.1%)보다 주택에 대한 보유 의식이 높게 나타났다. 고소득층 보다는 중·저소득층에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보다는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가구에서 내집 마련 의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 통계청 ’14년 3/4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분위표 기준: 저소득층(1-4분위), 중소득층(5-8분위), 고소득층(9-10분위) (내집마련 소요
부동산
일간경기
2015.05.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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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주택분양 실적이 2008년 이후 4월분으로는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4월 전국 아파트(공공임대·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일반분양 가구 수는 모두 76개 단지 4만1천486가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이는 2만3천164가구가 분양한 지난 3월 물량보다 1만8천322가구 늘어난 것이다. 또 4월 분양 물량으로는 부동산써브가 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최대치다. 이전 최대치는 지난해 4월의 3만404가구였다.앞서 지난 3월 일반분양한 가구 수도 2008년 조사 이래 3월 물량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총 37곳에서 2만5천882가구가 공급됐는데 이 또한 2008년 조사 이후 월별 수도권 최
부동산
일간경기
2015.05.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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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에서 소외된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같은 정부의 정책성 모기지(담보) 대출 상품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개편이 원활히 이뤄지면 더 많은 서민층이 기존 대출보다 저렴한 고정금리형 균등분할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주택금융공사를 주축으로 정책성 모기지 대출 상품을 전반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새누리당 정책라인 관계자는 "최근 호응이 컸던 안심전환대출이 2금융권 주택대출자를 원천 배제함으로써 형평성이 크게 훼손됐다고 보고 이런 문제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기존의 정책 모기지 상품을 전면 개편해 2금융권 대출자들이 갈아타기 좋게 만드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
부동산
일간경기
2015.04.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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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직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작년 한 해 동안의 상승률을 벌써 뛰어넘었다. KB국민은행이 24일 발표한 올 4월 전국 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3.20~4.17일)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올 들어서만 1.31% 올라 지난해 연간 상승률(1.09%)을 4개월 만에 앞질렀다. 지난달과 비교해서 0.55% 올랐다. 주로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동구(2.19%), 서초구(1.76%), 강남구(1.56%)와 마곡지구가 개발된 강서구(1.77%)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서울에서는 단독과 연립주택 매매가도 올 들어 각각 0.46%, 0.66% 뛰었다.이 중 연립주택은 작년 연간 상승률(0.34
부동산
일간경기
2015.04.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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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년 4월부터 ’15년 6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6,611세대(‘15.4~‘15.6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9,737세대(서울 3,094세대 포함), 지방 36,87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5.4월 서울성동(940세대), 화성봉담(699세대) 등 4,875세대, ’15.5월 남양주별내(1,255세대), 고양원흥(1,386세대) 등 4,524세대, ‘15.6월 서울강남(1,339세대), 인천구월(4,149세대) 등 10,33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5.4월 광주전남혁신(1,078세대), 진주평거(1,3
부동산
일간경기
2015.04.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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