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계절적 비수기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6월 거래량으로는 최초로 1만 건을 넘어설 전망이다.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시작된 예년 대비 주택거래량 증가세가 6월까지 이어지며 상반기 주택 거래량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7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천723건으로 지난해 6월 한 달 거래량(5천164건)에 비해 88.2%나 증가했다.이는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6월 거래량으로 가장 많았던 2013년 6월의 9천818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거래량을 합하면 총 1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계절적 비수기와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메르스 여파로
지난 23일 전북을 마지막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반값' 개편이 마무리됐다.국토교통부는 정부의 '부동산 중개보수 체계 개편안'이 작년 11월 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권고된 지 7개월여 만에 도입 완료됐다고 이날 밝혔다.전북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정부의 개편안대로 '부동산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정부의 개편안은 매매에 대해서 거래금액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 구간을 신설해 해당 구간의 중개보수 상한을 거래금액의 0.9%에서 0.5%로 낮추고 임대차에 대해서는 '3억원 이상 6억원 미만' 구간을 만들어 중개보수 상한을 0.8%에서 0.4%로 내리는 내용이다.이 같은 개편안을 받아들인 조례가 강원도에서 지난 3월 6일 시행된 것을 시작으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대출의 속도를 늦추고자 주택담보대출 총부채상환비율(DTI) 산정 때 소득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대출과 동시에 원리금을 갚기 시작하는 분할상환대출을 취급하는 은행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를 바꾸는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오늘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을 다음 달 발표한다.금융당국 관계자는 "경기 회복과 주택시장 정상화를 막지 않는 수준에서 가계부채 관리를 부분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대출받는 고객의 상환 능력을 좀 더 꼼꼼하게 심사하고 원리금 분할상환 대출의 비중을 늘리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기재부와 금융위·금감원, 한국은행
올해 상반기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작년 말 대비 50조원 가까이 증가했다.정부의 재건축 등 잇단 규제완화와 전세난, 초저금리 정책으로 주택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시가총액도 늘었다.24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6월 현재 전국 아파트 706만6천644가구의 시가총액은 약 2천71조5천483억원으로 작년 말 2천22조3천352억여원에 대비, 49조2천131억원(2.43%) 증가했다.지역별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시로 작년 말 대비 15조8천52억원가량 증가한 695조4천307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 11만9천258가구의 시가총액은 총 108조8천863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4조5천812억원가량 늘었다.상승
이르면 내년 초부터 서울시 서초구 등에서는 집에 앉아서 집을 사고파는 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매매나 임대차 계약을 온라인상에서 체결하게 하는 전자계약시스템 등을 포함, '부동산 거래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전자계약시스템은 공인인증서나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서명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동산 매매·임대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올해 안에 개발을 완료해 내년 1월부터 서초구에서 시범운영될 예정이며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거쳐 2017년 전국적으로 도입된다.전자계약시스템이 구축되면 '종이 없는 거래'가 가능해질 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계약 내용을 24시간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나 위·변조 검증 서비스 등을
올해 상반기 주택거래 시장은 9년 만에 최대 호황을 맞았다.계속되는 전세난과 사상 최저금리, 정부의 규제완화와 전세의 매매 수요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며 주택 거래량은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매매가격도 일부 상승세를 보였다.뿐만 아니라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주택시장을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저금리 여파로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몸값도 고공행진하며 부동산 투자 열기에 불을 지폈다. ◇ 상반기 주택거래 2006년 만에 최고…매매가 상대적 안정세, 전세난은 지속올해 상반기 주택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연초부터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등 규제완화 정책과 기준금리 1%대의 초저금리
앞으로 주택건설사업자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나서 사업계획을 변경하면 바뀐 내용을 입주예정자들에게 우편 등으로 알려야 한다.주택건설사업자는 주택 면적이나 분양가 등 입주예정자의 재산권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닌, 주택 마감재료 종류나 단지 내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 변경 사항이 있을때는 입주예정자의 동의 없이도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으면 된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입주하고 나서야 주택을 분양받을 때 들었던 사업계획과 달리 주택이 시공됐다는 것을 알게 돼 주택건설사업자와 분쟁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국토교통부는 사업계획 변경 사항을 입주예정자에게 통보하게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우리나라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 주택시장을 '활력'이 돌면서도 가격이 안정된 '괜찮은' 상태라고 평가했다.23일 취임 100일째를 맞은 유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주택시장 활력은 아직 괜찮은 것이 아닌가"라며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상태라서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 3월 11만2천86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4% 늘었다. 4월에는 작년보다 29.3% 많은 12만488건, 5월에는 40.5% 증가한 10만9천872건이었다.연간 주택매매 거래량은 2012년 73만5천건, 2013년 85만2천건 등으로 증가했고 작년 100만 5천건으로 2006년 이후 8년 만에 100만건을 넘었다. 올해에는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호황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미국발(發) 금리 인상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꼽는다.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여기에 메르스 여파에 따른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의 파장도 부동산 시장의 또다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일단 매매·전세시장을 비롯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는 가운데 상승폭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투자 유망 상품으로는 최근 저금리 기조에 맞춰 일정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나 택지지구
▶광교신도시 B3,B4블록 전용면적 84~273㎡ 576가구▶대림산업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전 세대 100% 테라스 시공 최근 테라스하우스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으면서 높은 경쟁률과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추고 단독주택의 정원과 같은 단독 공간이 주어져 쾌적함은 물론 집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수요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작년 10월 강남에서 분양한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인 ‘강남 효성해링턴코트’는 최고 220대 1,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올해 3월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청라파크자이더테라스’도 최고 56대 1, 평균 9.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는 등 수요자들
광교신도시의 호수공원변에서 호수 프리미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복합단지가 공급된다. 최근 광교 호수공원변 주거복합단지가 호수 프리미엄을 앞세워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6월 경기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C3블록에서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6~49층 7개동(오피스텔 2개동 포함) 전용면적 84~90㎡, 총 1240가구 규모다.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95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84㎡) 282실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별로는 아파트가 전용면적 △84㎡ 311가구 △90㎡ 647가구 등 9개 타입으로 나눠져 있고, 오피스텔은 전용면
(주)경원종합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 당하동 소재에 선임대·후분양 도시형 생활주택 64세대 규모의 ‘경원 당하 하이뷰 2차’를 공급 중이다. 인근에는 국내 최대의 생태공원인 드림파크 조성중에 있어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또한 교통수단으로는 2016년 7월 개통예정인 인천 지하철 2호선인 완정사거리역과 불과 1분 거리이며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 하다. 경원종합건설이 시공사인 당하 하이뷰 2차는 주력 평형이 8500만원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대출이 60% 가능하고 월 45만원의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실내가구 풀옵션은 물론 최고급 인테리어까지 부족함이 없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지금보다 더 높은 시세와 임대료 상승
여름철 주택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상반기 마지막 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짝 달아오르는 분위기다.오늘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인 22∼27일 전국 19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견본주택 29곳이 문을 연다.부동산114 집계에 근거하면 전국 20여개 사업장에서 1만여 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주 공급된 2천여가구의 5배에 이르는 물량이다.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시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1천316가구를 비롯해 경기 부천시 부천옥길자이 566가구 등 모두 4천713가구가 분양된다.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자이2차 813가구, 충남 천안시 천안불당 지웰시티푸르지오 775가구를 포함한 5천3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청라국제도시 주택 분양이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활기를 찾고 있다.지난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최근 대규모 단지 사업들이 분양 준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송도 5공구에서 주상복합인 더샵 센트럴시티 2천848가구가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송도 6·8공구 A3블럭에서도 지역조합방식으로 조합원을 모집, 시공사 선정 총회를 마치는 등 2천708가구의 아파트 신축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청라국제도시에서는 한양이 사업비 1조2천억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청라국제도시 1단지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상업용지인 M1블록은 아이에스동서가 매입해 하
국토교통부가 서울 위례∼신사선과 신림선을 포함한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시가 보완 제출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대해 24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30일에 고시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앞서 2013년 서울시가 사업계획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하자 지난해 1월 위례∼신사선과 신림선 등 2개 노선에 대한 계획을 보완하라며 되돌려보낸 바 있다.국토부는 대도시권 교통망의 큰 틀을 담은 광역교통기본계획을 수립 중인데 서울시 계획이 이를 반영하지 않았고, 위례신도시 개발을 함께 추진 중인 경기도와의 협의도 빠뜨렸다고 지적했다.이에 서울시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21건을 보완해 제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에 국민임대주택 '대구테크노폴리스 천년나무 2단지' 1천126가구를 공급한다고 오늘 밝혔다.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6㎡가 574가구로 가장 많고 29㎡ 308가구, 46㎡ 244가구 등이다.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331만4천220원 이하, 부동산 보유액 1억2천600만원 이하, 보유 자동차 가액 2천489만원 이하 등이어야 한다.이 단지는 대구시내에서 20㎞ 가량 떨어진 외곽에 있지만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5호선 등과 이어져 시내로 진출입이 용이하다.대구경북지역본부는 내달 16∼17일 공사 홈페이지(http://www.lh.or.kr) 등으로 접수한다. (문의 ☎ 1600-1004
포스코 A&C가 시공하는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견본주택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에 오픈을 한 이후 성황리에 분양이 마감되었다.광진 캠퍼스시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광진 캠퍼스시티의 뜨거웠던 관심만큼 최고경쟁률은 10.7대1을 기록했으며 평균경쟁률도 2.9대1이였다“며 ”지난 6월 3일~6일까지 4일간 계약 후 8일 월요일부터 당첨자 미계약(부 적격자)분을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중이다“고 밝혔다.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연면적 17,2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이다.계약면적 32.53㎡~49.60㎡ △A타입(32.53㎡) 288실, △B타입(35.26㎡) 144실, △C타입(49.60㎡) 18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6번지 광교 고등학교 앞에 ‘광교 유니코어’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11일 그랜드 오픈한다. 광교신도시는 신분당선 개통(2016년 2월)이 다가오면서 관심도가 부쩍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16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진입이 되어 광교 부동산 시장은 큰 호기를 맞게 되며, 이와 더불어 2018년 준공예정인 경기도청 등의 행정타운 및 2019년 까지 법조타운 이전이 확정된 상황이라서 광교신도시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청역을 중심으로 테크노밸리, CJ올인원 R&D센터, 비즈니스센터, 아주대, 아주대병원, 경기대 및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등 12만 여명의 배후수요는 광교신도시 내수익형 오피스텔의 투자가치를
롯데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현재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 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 블록)로 총 4,070가구가 있다. 여기에 이번 롯데캐슬 파크타운 1,076가구가 추가됐고, 바로 옆의 A27 블록(1,169가구)도 올해 하반기에 분양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운정신도시에서만 총 6,300여 가구의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이 완성돼 프리미엄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었으며 59~74㎡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84㎡ 잔여가구 분양 중으로 1회차 계약금은 1,50
정부가 다시 금리를 인하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식어가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돌고 있다.당장 메르스의 여파로 최근 방문객의 발길이 급격하게 줄었던 신규 분양단지 견본주택에는 금리 추가인하 방침이 발표된 이후인 12일 첫날부터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대우건설[047040]은 12일 성남시 중원구에 개관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7천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날 오후에는 한때 100여명의 청약자가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높아진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반영했다.대우건설 이기남 분양소장은 "성남 구도심 일대에 오피스텔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