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동화 구리시 도의원예비후보는 2월18일, 경기도당이 주최한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한 제3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해출마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반드시 선거 압승을 통해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공약들을 잘 마무리할 뿐 아니라, 팬데믹 코로나의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경제
김민철(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방문해 경기북부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경기북부지역의 위상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김민철 의원은 2월16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행정안전부(행안부)를 찾아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절차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또한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 경기북부지역 기관장의 직급 차별 철폐와 경기도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 경기북부청 담당을 위한 동일한 규모의 조직 구성 필요성 등 그동안 제대로
고영인(민주당·안산단원갑) 의원은 12월1일 '약사법'과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합법적 리베이트’라고 불리는 경제적 이익제공을 위한 ‘지출보고서’작성 의무화를 따르지 않았을 때 벌금 200만원만 내면 되는 현행법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개정한 법률안으로 ‘지출보고서’를 현행 작성만 하면 되는 조건에서 작성 후 보건복지부의 일정 양식에 따라 온라인상에 모두 공개하도록 변경했다.또한 의무 작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벌금의 수준도 1000만원 이하 1년이하 징역으로 상향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경기북부 분도를 위한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월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정치권과 지역정가에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다수의 국회의원 외에도 지역주민들과 기초지자체장, 지방의회 의원들도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 전문가들과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해 어느 때보다 심도 있고 진지한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자인 대진대학교 허 훈 교수는 ‘경기북도 설치, 한반도 중심 Framing 전략’이란 주제로 경기북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옵티머스 사건의 광주 봉현물류단지 조성사업 관련해 패스트트랙을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패스트트랙이 빨리한다는 말이 아니다. 관계법령에 따라 순서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10월19일 오전 경기도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수영(부산남구갑) 의원이 “지난 5월8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만나고 나서 사흘 뒤 각 기관에 공문을 보내 빨리 처리하도록 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 지사는 “2017년부터 (물류창고) 12건(화성장안, 광주 등
지리적 여건이나 안보적 이유를 감안해 볼때 김포경찰서가 경기북부경찰청 관할로 옮기는 것이 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김민철(민주당·의정부을) 의원은 10월8일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김포경찰서를 경기북부경찰청 관할로 옮기는 데 나서달라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7월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한 탈북자가 강화도 연미정 인근 철책선 아래 배수로를 통해 월북했던 사건, 탈북민 관리 소홀과 사건처리 미흡을 이유로 김포서장이 대기발령 됐던 사건 등을 언급하며 김포서가 현재 관할은 남부청 소속이지만 실제
경기북도 설치가 목전까지 다가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김민철(민주당·의정부시을) 국회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매섭게 추궁한 끝에 진영 행안부장관으로부터 “국회에서 논의가 진행된 후에 행안부는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행안부는 김민철 의원실의 자료요구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해당 지역 주민과 정치권 등의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경기남·북 지역의 행정·재정 여건과 경제·산업 구조, 분도의 예상 효과, 관련 자치단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
경기도의회가 10월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이날 제출된 건의문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가시화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장현국(민주당·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과 진용복 부의장(민주당·용인3)·문경희 부의장(민주당·남양주2) 등 의장단은 이날 오후 행안위 소속 한병도(민주당) 의원과 최춘식(국민의힘·포천가평) 의원, 김민철 의원(민주당·의정부) 등 여야 의원을
경기 남북간의 불균형과 지리적 특수성, 개발규제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북도 신설안이 30년 만에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어 경기북부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2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의정부을) 의원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 소위원회는 지난 21일 경기북도 설치 관련 입법 공청회를 의결했다.‘경기북도 설치’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논의돼 온 중요한 정치적 화두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는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여러
올해 안에 용산 캠프 킴 부지를 반환받아 주택단지로 개발하겠다는 8월 정부 발표를 계기로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의정부내 미군 공여지 반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의정부는 6.25전쟁 때부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미군 기지 8곳이 주둔했는데, 5곳은 2007년에 반환됐고 3곳은 미반환 상태로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받아 왔다.오영환(민주당·의정부갑) 의원과 김민철(민주당·의정부을) 의원은 국회에서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만나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이날 오영환 의원과 김민철
이규민(민주당·안성시) 의원이 26일 '일경험수련생 보호에 관한 법률안' 소위 ‘열정페이 금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일경험수련생에 대한 광범위한 보호규정을 담은 제정법으로, 수련생들이 사용자의 영리 창출에 기여한 경우 대가 지급을 의무화해 주목된다.실습생, 수습, 인턴을 총칭하는 일경험수련생은 그동안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자로 인정받기 어려워 법의 보호로부터 소외돼 있었다. 일부 업체들이 체험형 인턴십 등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무임금노동을 강요하거나 교육·훈련의 목적 없이 단순 노동력으로 활용해 문제가 됐다. 청년들에게 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 단원을) 의원은 “폐지 등을 수거하는 노인에 대해 보조금 및 안전 장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화 사회에 도달했고 2050년에는 세계 최고령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노인빈곤율은 46%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빈곤 노인은 생계유지 수단으로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는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약 6만600
김민철(민주당·의정부시을) 국회의원이 제6회 2020자랑스러운인물대상에서 ‘올해의 지역발전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의정부시(을) 지역위원장으로써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그 누구보다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공로를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됐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하고 있으며,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정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공정한 결과배분이 우리사회가 가야 될 가치지향”이라며 조달시장에도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정조달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공정조달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가 추진 중인 공정 조달시스템 개발운영 계획에 대한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이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조사에 의하면 시중에 동일한 품질과 성능규격의 물품보다 훨씬 더 비싸게 조달가격이 형성돼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량구매를 하게 되고 또 독점
4일 김민철(민주당·의정부갑) 국회의원은 '민방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과 대형산불 등의 사회적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재난이 상시화된 상황 속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긴급상황 전파를 위한 경보시설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에는 민방위 경보 전파 대상 건축물에 신속한 경보전파를 위한 경보단말장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표준 및 인증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경보단말장비의 의무적 설치시설로는 역, 터미널, 공항,
인천대학교는 예술체육대학 체육학부 김민철 교수가 대한체육회에서 위탁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김 교수가 수행하는 연구 과제는 ‘공동올림픽 유치계기 중장기 남북체육교류 방안 수립’이다. 예산은 총 1억4500만원으로 연구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연구 목적은 남북한 올림픽 공동유치 및 중장기 체육교류 및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데 있다.이를 위해 김 교수는 최신 북한의 체육 현황과 역대 남북한 체육 교류 및 협력 사례, 남북한 체육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기반 환경을 분석한다.
김민철(민주당·의정부시갑) 국회의원은 7월20일 의정부고등법원 및 의정부가정법원 설치를 내용으로 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법은 경기북부 지역의 중심지인 의정부시에 의정부고등법원 및 의정부가정법원을 설치함으로써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행법상 경기도의 고양시·의정부시·남양주시·파주시·구리시·포천시·양주시·동두천시·가평군·연천군 및 강원도 철원군 등 11개 시·군 일원은 의정부지방법원 관할구역이자 서울고등법원(서울특별시 서초구
지난 7일 김민철 국회의원(민주당, 의정부을)은 지하철 7호선 문제해결을 위한 TF를 발족시켰다. 이번 지하철 7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F 1차 회의에는 의정부 민락동·장암동·신곡동을 각각 대표하는 시민 4인과 철도 전문가·교수·의정부시청·경기도청·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관계자 등 지하철 7호선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김민철 의원은 “지하철 7호선은 이미 공사가 착공이 되어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하지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분들이 지하철 7호선 문제를 해결하고자 어렵게 TF를 구성한 만큼
김민철(민주당·의정부을) 국회의원은 3일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교육을 위한 체육관 건립 공사가 한창인 신곡초등학교, 오동초등학교와 지난 3월 신설된 훈민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올해 9월 체육관 완공 예정인 신곡초등학교와 오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현황 과정을 듣고 “체육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통합적인 공간”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김 의원은 지난 3월에 신설된 고산지구 훈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김민철(민주당, 의정부을) 의원이 26일 민락동 소재 물탱크 사고 수습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낮 12시30분께 의정부시 민락동 한 건물 4층 실내수영장에 설치된 물탱크가 파손되면서 수압을 이기지 못해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약 40톤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밖에 주차된 차량 1대가 완파되고 보도블럭이 손상됐다.김 의원은 "이번 사고는 의정부만의 문제가 아미라 '물탱크 설치기준' 부재에 대한 문제로 건축물 내에 물탱크가 설치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였다"며 "이에 대한 안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