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맞춤교육 맞춤취업’ 일자리사업이 제9기 ‘물류현장 실무과정’을 2일 마무리했다. ‘맞춤교육 맞춤취업’은 용인시일자리센터의 고용촉진 분야 ‘열린 일자리사업’의 하나다. 전문강사진이 구직자에게 직무역량 심화교육을 실시, 경쟁력을 갖추게 한 후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회 취업의지와 경력 등을 심사해 20여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과정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한다. 교육비는 무료다.올해 맞춤교육 맞춤취업 사업은 2월부터 조경관리실무과정, 매장관리원, 산후관리사, 현장체험학습강사, 정리수납전문가 등의 과정을 운영해 8기까지 182명이 수료하고 10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9기 물류현장 실무과정(9.26~10.2)에 이어 크린서비스요원(10.21~24), 요양보호사(11

방송통신위원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수준별 맞춤 교육 및 청소년 미디어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수준별 맞춤 교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기초과정 – 동영상제작’ 3기, ‘심화과정 – 동영상 촬영’ , ’고급과정 – 시민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제작‘ 4강좌가 진행된다.‘기초과정 – 동영상제작’ 3기는 시청자와 일반시민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첫 단계로서, 기획부터 편집까지의 동영상 제작과정 전반을 이해하고 수강생 스스로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로 오전반, 저녁반, 주말반으로 3개 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심화과정 – 동영상 촬영’ 강의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던 ‘기초과정 – 동영상제작

안성시는 세계최고의 교수  8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동국대 조벽 석좌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안성맞춤교육발전협의회(공도읍 마정리 소재)를 방문해 ‘찾아가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은 기관 및 단체 등 시민이 희망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안성시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이다.이날 조벽교수는 강연에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란 삼재(3才) 즉, 창의성, 전문성, 인성을 갖춰야 한다며 글로벌 인재가 갖춰야 할 요소를 천지인(天地人)으로 비유해 가면서 설명할 예정이다창의성(天)은 하늘같이 활짝 열린 사고력(창의력)을 의미하고 전문성(地)은 땅같이 단단한 전문적 기반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해 개별기업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또 맞춤교육은 모든 사원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직원간 거리감을 좁힐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자유롭게 진행한다는 것이 장점이다.중기센터는 올 상반기에만 총 31회 맞춤교육을 진행해 수료생 806명을 배출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기간에 비해 약 300% 증가한 것으로 맞춤 교육에 대한 중소기업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특히 중기센터는 지난 3월 유한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14년도 상반기 교육생 수료식이 11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개최됐다이날 수료한 교육생은 상반기 과정인 전산응용CAD, 웹콘텐츠디자인, 피부에스테틱 과정 73명이다. 이중 52명이 현재 파주 LCD 단지를 비롯 경기.서울 지역에 있는 관련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다. 도는 수료생의 90%이상이 도내 기업체에 취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도내 산업체에 우수 기술인력 공급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원공과대학 파주캠퍼스에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2008년부터 산업현장 맞춤교육으로 실무에 강한 우수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우수 기술인재 952명을 배출하였고, 이중 898명이 취

양평군 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대표 오경국)은 본격적인 로컬푸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로컬푸드 선진지 일본 오이타현으로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금번 연수 대상자는 조합원과 사무국직원 등 15명으로 일본의 로컬푸드 운동으로 불리는 이른바 지산지소(地産地消)운동의 역사와 흐름을 파악하고 여러 지역의 농산물직매소와 파머스 마켓 등 운영 시스템 등을 익히는 코스로 진행됐다.특히 오이타현의 오오야마쵸농협을 방문해 농협조합원들이 그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식당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과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경영노하우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오경국 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 대표는 “지난 5월에 실시한 로컬푸드 맞춤교육과 금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양평 친환경

 도,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사고방지 위한 한국도로공사 등 분야별 맞춤교육 960명 실시대형 취급사업장과 유관기관(소방ㆍ경찰 등)에 확대실시 예정 경기도는 취급자 부주의로 인한 ‘인재(人災)’가 대부분인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유해화학물질 다량 취급사업장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사업장들을 중점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 중이다.경기도는 3월부터 현재까지 약 900여 명의 유독물사업장 관계자 및 한국도로공사 등 화학사고 취약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암모니아 폭발사고 조사사례와 함께 사고 시 대응요령인 중화제, 보호의 등 방제장비 사용 방법,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부적절한 관리사례 등을 교육했다.6월에는 유해화학물질을 다량 취급

 양평군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농식품유통교육원이 주관하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거래도입과정 맞춤교육'을 지난 15일 양평군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본 교육은 양평 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 및 관내 친환경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의 개념 이해와 양평 친환경로컬푸드의 정체성 확립, 로컬푸드의 지원정책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첫 번째로 강단에 오른 ㈜지역아카데미의 박상식 박사는 ‘로컬푸드 직거래의 특성과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양평군의 현실과 그에 맞는 로컬푸드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이어서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가 ‘로컬푸드 현황과 지원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전세계 각국의 로컬푸드

-2014년부터 경제,복지,안전,주거,건강 등 연차별 67개 사업 추진-사회적약자 일자리 많고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로 변화 중-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소통과 배려의 사람중심 도시 기대용인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변하고 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67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용인시의 인구는 2014년 3월말 기준 961,019명으로 남성 478,832명,여성 482,187명(외국인 여성 6,157명 포함)로 여초 도시로 진입했다.  ■ 사회적 약자 존중, 여성친화 관점 반영 사업 주력용인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요사업들을 통해 지역정책 전반에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