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월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62개 지하철 역사에 비접촉 교통비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 게이트를 전면 도입한다. 또 지하철 막차 시간대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심야안심 버스를 운영한다.
인천시가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유정복 시장은 2월28일 서해5도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백령병원)을 방문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3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2월27일 군·구 주도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실무 협의·조정기구인 자원순환정책 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인천교통공사가 ㈜티머니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가 다른 시·도의 중·고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교복구입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월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의 글로벌 투자사인 OWI(One World Impact) 파트너스(Partners)와 미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인 파나핀토(Panepinto) 글로벌(Global) 파트너스로부터 각각 50억 달러와 10억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전달받았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친환경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차염)을 활용하는 소독설비를 인천시에서 최초로 부평정수장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지시간 2월24일 가장 최근에 조성된 루마니아 테르메 리조트를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테르메 그룹과 ‘투자이행 확약식’을 가졌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에 스타필드 청라 인근의 1개 역이 추가돼 총 8개 역이 건설된다.
인천시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23일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3월부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의 체험 코스를 이수하면 민방위 교육을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는 2월23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이 민방위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받게 되면서 올부터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인천시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오는 3월5일 부평구 청천동 원적산공원 반려동물놀이터를 개장한다. 원적산공원 내 1600㎡ 규모로 조성된 반려동물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견의 크기별로 대형견과 소형견 놀이터 2개 공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갑작스러운 폭설에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열차 추가 투입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공사는 간밤에 내린 폭설로 인천지역 적설량이 7.8cm를 기록함에 따라 지하철 이용 승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인천1호선은 상하선 각 1회, 인천2호선은 상하선 각 2회씩 임시열차를 추가 편성 운행하고, 인천2호선 지상구간 운행 전동차에는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17명을 배치했다.또한, 총 530여 명의 직원을 전 역사 등에 투입하여 역사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고객 이동통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상수도 건설공사에 소위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업체 참여를 차단하기 위해 사전 점검에 나선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사업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2월부터 상수도 설비공사 관련 건설업 등록기준 등에 대한 사전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하고, 건실한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가로채는 부적격업체들을 퇴출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 할 수 있다.현재 인천지역에는 상수도 설비공사업체 420여 곳이 등록돼 있다. 업체들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기술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