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12개 지구(진암, 나래, 고백, 대관, 송온, 남정, 고척, 마교, 신대, 송라, 장능, 산양) 중 농업지역인 남부권역을 우선적으로 착수해 장호원읍 나래, 진암지구, 율면 산양지구(418필지/17만7269㎡)에 대한 토지소유자 경계협의를 진행 중이며, 6월에는 장능지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을 운영해 토지소유자가 시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해 경계협의를 진행 중이고, 시민 중심 맞춤형 토지 행정 서비스 상담도 제공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
동부권
이규상 기자
2023.05.3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