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8월14일 기독교 목회자들을 초청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직접 확인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목회자를 비롯한 일반인들도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외 행사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서 설교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는 총 1만4000여 명으로, 이중 목회자는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총회장은 이번 말씀 세미나를 통해 계시 말씀을 받게 된 경위
[일간경기=인천] 천주평화연합(UPF) 인천시 서구지부가 ‘신통일한국 안착과 서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식을 개최했다.지난 7일 인천 호텔소프라인천청라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윤지상 전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구지부는 인천시 서구지역의 정치인, 경제·교육·언론·종교·문화예술인 등 직능단체를 대표하는 50여명으로 구성됐다.문기현 UPF 서구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5월9일 출범한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2’의 비전과 아젠다를 서구 지역사회까지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이를
수도권 대표 주거단지로 부상한 남양주시 안에서도 별내신도시는 교통 요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서울과 남양주 각지를 잇는 주요 전철노선 및 교통망 확장이 예정돼 있어 유동인구 증가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여기에 7월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새 성전 준공을 알리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전국 400여 지역, 세계 175개국에 설립된 교회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온 교회는 앞으로 이곳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서도 분주한 발걸음을 옮길 예정이다.별내신도시에 건립된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
세계평화여성연합(여성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당신의 희생과 헌신, 세계평화여성연합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6월28일 전국에서 같은 시간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문훈숙 세계회장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문화, IT 등 여러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결코 지금의 환경을 우리가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문 회장은 “전국의 회원들이 같은 날, 같은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공동주최로 5월9일 오전 9시30분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회가 되는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는 전세계 출범식인 1부와 지역별 출범식인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이번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는 기념영상, 윤영호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의 개회선언,
청년을 위한 랜선 콘서트가 4월17일 경기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주최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이날 온라인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국내 청년 3만여 명이 비대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YSP 홈페이지 ‘청청초대’를 통해 선정 된 셀럽(인지도 높은 유명인사) 4명이 청년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의 꿈’이라는 부제 아래, 개그맨 조세호가 MC를 맡았다. 조세호는 일상에 지친 청년에게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희망콘서트를 통해 응원받고 힘내면 좋겠다”며 희망을 전했다.콘서트 무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여성연합)은 4월15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30여명의 현장참석자와 더불어 50여명이 온라인 양방향으로 참석해 강사들과 소통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00여명의 여성지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여성연합 활동 영상 시청, 문훈숙 세계회장(세계평화여성연합)의 환영사, 이호진 회장(UN한국협회)의 축사, 이현영 한국회장(천주평화연합), 조형국 박사(세계일보 편집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방역물품조차 부족한 국가도 있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시급하다.그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에 전방위로 대응하고 있다. 이들의 행보는 아프리카에서도 활발하다.4월14일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가나 아크라시 공립학교 32곳과 가사우스시 공립학교 45곳에 손세척용 물통 160개와 일회용 타월 85상자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아프리카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국가·인종주의를 넘어 세계 청년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온라인 공간에서 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27일에 세계 120개국의 미혼 청년 10만 명이 동참하는 가운데 ‘효정축복축제(HJ Youth Blessing Festival)’를 개최했다. 이번 축복축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관련 청년들의 행복을 주제로 준비되어, 글로벌 미혼 청년들이 국경·인종·문화를 초월해 참된 사랑을 다짐하고 청년들간 교류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한일 양국의 인적 교류가 뜸해진 시기, 한국과 일본의 미혼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각국의 피해가 크다. 그중 난민 수용국의 경우 타국의 난민은 물론 자국민까지 생활 및 경제활동에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위러브유)가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들과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품 및 난치병 환자 의료비를 전달했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로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등 다각적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26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47개(2만 달러
평택시는 설 기간 동안 평택시립추모공원 방문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전예약제 운영은 설 연휴기간에 추모객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뤄진다.방문기간은 2월6~14일이며, 예약신청기간은 2월1~5일로, 원하는 방문일에 대해 지정된 신청일에만 전화예약이 가능하다.예약은 예약자를 포함해 4인까지이며, 시간당 50명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 등 유증상자는 추모공원 출입이 불가하며, 음식물 반입이 제한되고 제례된다 폐쇄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경기와 강원, 전라, 충청권 40여 지역에서 일제히 제설봉사를 가졌다.지난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에 눈과 함께 한파, 강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신자들이 힘을 모았다.이들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눈 치우기에 힘썼다. 하나님의 교회는 열흘 전 전국에 폭설이 쏟아졌을 때도 7일부터 나흘간 170여 지역에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은 UPF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전·현직 정상, 국회의장 및 부의장·국회의원·장관·종교인·언론인·경제인·학술인·청년 및 여성 지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국제지도자회의(International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ILC)’를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설자 문선명 총재 성화 8주년 일환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시간대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아시아-태평양 권역(한국·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유럽-아프리카 권역(유럽·아
"추석 때라도 형제들을 봤었는데, 올해는 각자 성묘하는 것으로 갈음합니다"성남 수정구의 A(48) 씨는 올해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다. 대신에 돌아오는 주에 성묘를 할 예정이다. 형제들은 각자 편한 시간에 맞춰서 성묘를 한단다.비록 코로나19 확산세가 약간 주춤하지만, 여전히 수도권에서 1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추석 차례 풍속도도 바뀌고 있다.정부가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명절 때마다 면제했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징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대구시 수성구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차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한다. 혈장 공여에 나서는 이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1100여 명이다. 혈장 공여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27일에는 약 160여 명이 참여했다.앞서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달 13∼17일 1차 단체 혈장 공여에 참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도 628명이 혈장을 공여했다고 신천지 측은 밝혔다.이번 2차 단체 혈장 공여가 마무리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인간관계의 단절과 인간 존엄성의 상실, 그리고 자국 이익 우선 중심의 배타적 민족주의로의 회귀 풍조가 만연하게 돼 지구 생명체의 위협과 함께 인류의 다양성 존중과 국제적 협력은 나날이 쇠퇴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작금의 전 지구적 난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9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하며 세계 각국의 의료진·시민·관계 당국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2차에 걸쳐 총 3만 매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8일에는 몽골 보건부에 울란바토르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면 마스크 5000매와 일회용 마스크 5000매를 합쳐 총 1만 매를 전달했다. 면 마스크는 신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각자 집에서 정성껏 제작해 마련한 것이라 더욱 뜻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시행한 봉쇄조치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세계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그동안 국내에서 마스크와 성금 지원,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동참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7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난을 겪는 세계인들에게 헌혈 및 헌혈증 기증 등을 통해 힘을 보탠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본격화된 3월경부터 현재까지 175개국 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북돋우고 있다. 일선 의료진과 관계 기관 종사자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4월부터 전개 중이다. ASEZ 회원들의 응원릴레이는 국내 100여 지역과 함께 미국·영국·멕시코·브라질·페루·인도·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인도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남반구의 호주에서도 진행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관계 기관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다. 6월 14일 릴레이가
코로나19에 손발이 묶인 농가의 시름이 날로 더해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최근에 경북 상주의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며 농민을 응원했다.농가 일손 지원에 나선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가족 등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오전 시간을 들여 상주군 화동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포도나무 새순을 제거하는 일에 매진했다. 극상품 포도송이를 수확하려면 원가지와 잎 사이에 자라는 새순을 바로 제거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열매로 가야 할 영양분이 모두 새순으로 가서 포도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때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