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4월6일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낮 시간대에 식당·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IC 등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동시 단속을 벌여 총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27일 밤 8시께 안산의 한 빌라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만들던 3명을 잠복 수사끝에 붙잡아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7급 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 유족 측이 “핸드폰에 집단 따돌림을 암시하는 내용이 발견됐다”라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셨다.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이 아파트 인근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A씨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공무원은 3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관련 제도를 감액 제재에서 인센티브 정책으로 전환한다.
투자전문 교수를 사칭하며 공모주 주식 투자 명목으로 투자자에게 수백억을 편취한 일당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4월2일 오전 IPA 사옥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대국민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검사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및 해양사고 예방활동 등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교통안전 전문 공공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인천항 여객 편익 증대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구축 △대국민 서비스 개선방안 협력 △연안여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기도도교육청은 4월1일 저녁, 남부청사에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청소년들의 출입을 눈감아주거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검거됐다.
해양경찰청은 정부 합동으로 서해상 특별 단속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5척을 나포해 1명을 구속하고 1척을 몰수하고 4억5000만원의 담보금을 징수했다고 4월2일 밝혔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고양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에서 오후 3시56분께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에 있다.소방당국은 인력 134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다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는 것을 막기위해 오후 4시2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한편 불이 나자 인천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임태희 교육감이 4월1일 오전 수원시 산의초등학교에서 하이러닝 활용 6학년 과학 수업을 참관하고 교직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수업은 하이러닝의 △학습 분석, 콘텐츠 추천 학습 진단 △교사와 학생 상호작용하는 통합학습창 △수업 결과 저장되는 클래스보드 △자료 추천, 공유 기능 활용한 6학년 과학 ‘빛과 렌즈’ 수업이다. 교사가 하이러닝 활용해 학습을 진단하고 지난 시간 배운 개념을 통합학습창에 기록하며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이어 학생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생활 속의 볼록 렌즈 사례를 검색하고, 모둠
해양경찰청은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특허청과 함께 국민안전을 위한 '2024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맹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려면 오는 4월27일부터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 전역에 미세먼지(PM 10) 경보가 내려져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는 3월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해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부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것을 악용해 가족, 친인척 등과 짜고 수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직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이 경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