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월20일부터 선감학원 유적지 보호 및 활용을 위한 ‘선감학원 옛터 보존ㆍ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가 19일 42개 노선 645㎞ 철도 건설에 40조700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경기교통공사는 ESG 경영의 체계적 도입과 초석을 다지기 위해 ESG 경영 컨설팅을 추진하고, 3월 18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올 하반기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임대보증금 전액을 도비로 지원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3월20일부터 4월5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에게는 70만 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에게는 100만 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대일항쟁기 경기도민의 강제동원 피해실태 조사와 지원을 위해 구성된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가 3월1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가 청년층의 보다 많은 공직 입문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2024 미래기술 게임 활성화 제작 지원 사업 대상에 게임 개발사 엑소게임즈가 개발 중인 ‘AI봇을 활용한 멀티플레이 로그라이트 게임’이 선정됐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곳이 정치시장"이라 "정치판의 구조를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자는 3월15일 충남 아산 호서대에서 가진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세습사회의 금기 깨기', '기득권정치의 금기 깨기' 등 3가지 대한민국 금기 깨기를 재차 강조했다.김 지사는 특히 기득권정치의 금기 깨기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연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그는 "2년 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를 했고 마지막 단계로 중앙정부에 주민투표를 요청했는데 아무런
OpenAI의 챗GPT등장으로 촉발된 기술혁신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과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태국 노동자 관련 협력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메타버스산업 시대를 맞이해 ‘2024 미래콘텐츠 제작지원’ 참여기업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평택시가 기업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기업 간에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평택시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월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총 상금 3500만원 규모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3월12일 도청에서 ‘인공지능(AI),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회혁신 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열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총괄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협력해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타시도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단체복 구입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하여 경기도 최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3월12일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피해자 489명에게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 법률지원, 수사 연계, 심리 치유 지원 등 1만8662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김포시 서울 편입 관련 공약에 대해 ‘정치적 사기극’이라며 주장하는 한편 “경기국제공항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