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도시 안성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4월 30일부터 3일간 안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일 1,270만 경기도민의 뜨거웠던 열기를 뒤로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경기도 체육의 지존인 수원시가 1부에서 31,866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도 체전 10연패의 기록을 이룩했으며, 2부에선 차기 개최지 포천시가 25,809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1부 2위는 26,549점의 성남시, 3위는 21,521점의 고양시가 차지했으며, 2부에선 오산시가 22,081점으로 2위를, 이천시가 20,736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기자단이 선정한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에는 수영, 역도, 육상 등에서 다관왕이 배출되었으나 수영 남일반
수요특집
권영복 기자
2015.05.0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