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케이토토는 4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2012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은 경기도를 연고지로 하며,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경기도는 훈련비 및 대회 출전비 등을 연간 3천만원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체육시설 이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조를 통한 직장운동부
“체육도 경영이다라는 신념으로 안산시체육회 이끌겠다"김필호 전 안산그리너스 대표이사는 2월4일 민선1기 안산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사를 밝히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으로 출마의 변을 통해 대신한다고 밝혔다.김필호 후보자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민선 체육회장 시대야말로 ‘체육도 경영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안산시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안산시의 지원만으로는 거대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단체를 이끌어 가기 버겁다"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제는 전문경영인이 체육회를 이끌어가야 하는
송길선 전 안산시충청향우회장은 2월3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1기 안산시체육회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송길선 후보자는 출마의 변에서 2020년 민선체육인 시대를 맞이해 변화와 혁신의 가치로 체육인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무겁고 엄중한 심정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어 1986년 안산시에 이주해 34년 동안 안산에서 사업을 하며 안산시 검도회장, 안산시체육회 상임이사, 동배구부 후원회장, 학교체육진흥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잔동
이장수 초대 민선 오산시체육회장이 취임했다.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0일 ‘제12대・제13대 오산시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제12대 체육회장 곽상욱 오산시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제13대 이장수 체육회장을 비롯해 장인수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산시체육회 임원, 종목 단체 임원 및 동호인 그리고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장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산시 스포츠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 5가지를 제시 하면서 앞으로 오산체육 발
인천 동구체육회는 제3대 동구체육회장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황민식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동구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동구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등록 기간 중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황 후보에 대한 검증 작업을 마치고 최종 당선인으로 확정지었다.동구체육회 선관위는 15일 동구청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황민식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황민식 당선인은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지방경찰청 외사위원, 동구기업인협의회장을 맡고 있다.황민식 당선자는 “체육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동두천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박용선 전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동두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6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박용선 후보자를 체육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박용선 신임회장은 이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 간의 초대 민선 체육회장 임기를 시작했다.초대 민선 동두천시 체육회장에 선출된 박용선 회장은 현재 삼육철강 대표로, 동두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동두천시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동두천로터리 회장 등을 역임했다.박 신임회장은
웅진플레이도시 골프연습장은 공 탄도를 추적할 수 있는 '탑트레이서 레인지'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타석별로 부착된 카메라가 공의 궤적을 추적, 데이터를 산출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타석마다 설치된 모니터로 공 궤적, 비거리, 스피드, 발사각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데이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관도 할 수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이 시스템을 200개 타석에 도입했다.한편 웅진플레이도시 골프연습장은 신년을 맞아 월 단위 상품을 출시, 27일까지 등록을 한 골퍼들에게 최
경기도와 인천시에서 초대 민선 체육회장 시대가 막이 올랐다.15일 경기도체육회와 인천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16일부터 경기도체육회장과 인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기·인천 포함 36개 시·군·구 체육회장의 3년 임기가 시작된다. 민간 체육회장 선출은 지방자치단체장의 해당 지역 체육회장 겸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시행에 따른 것이다.경기도·인천시 체육회와 시·군·구 체육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종목의 대의원을 선거인단으로 선발하는 등 초대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 절차를 진행했다.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지역의 선관
부천FC1995가 국태정을 완전영입하며 내년 시즌 스쿼드를 강화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지난 시즌 포항에서 임대 온 국태정은 리그 17경기 출전하여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34R 아산과의 홈경기에서는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막판 상승세를 함께했다. 국태정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프리킥, 공격과 수비공간을 넘나드는 활동량이 장점으로 부천FC의 수비라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태정은 “올해 부천에서 경기를 뛰면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팀에 대한 애정도 생겼다”며 “그래서 이적이라는 신중한 선택을 했
프로복싱 ‘KBC글러브’ 시즌1 대회가 21일 남양주시 화도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프로복싱을 활성화 시키고 신인 유망주를 발굴해 다시 한번 ‘세계챔피언’을 탄생시킨다는 목표아래 추진하는 한국권투위원회 KBC의 야심 찬 프로젝트다.그동안 프로복싱 대표적 대회는 신인왕전이다. 그러나 1년에 한번 열리는 토너먼트식 대회인데다 프로복싱 시스템하고 잘 어울리지 않은 것은 물론 국내 프로복싱 인기하락과 함께 선수 출전감소 및 스폰서 부재로 인해 개최가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 이에 지난 80여년간 국내
오산시는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학생1인1체육 줄넘기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발표회에서는 지역의 8개 중학교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배운 줄넘기 실력을 뽐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더블 줄넘기로 어려운 동작을 펼쳐 보이면서 이벤트로 진행된 스피드 줄넘기와 더블8자 릴레이 줄넘기에서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2019년 대한체육회장배 음악줄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KJA 경민대학교 줄넘기 국가대표 시범단의 수준 높은 줄넘기 시범으로 지켜보는 학생들의 탄성을 자아내 발표회장을
고양시가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5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12월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양시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본상은 제천시와 양구군이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단 심사와 2차 대국민투표(5200여 명)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이날 시상식은 총 8개 분야, 13개 부문에 걸쳐 부문별 본상과 대상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계 및 체육관계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보훈재활체육센터와 도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체육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고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보훈재활체육센터는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이 이용하는 체육센터로 체육관, 사격장, 론볼장, 양궁장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시설이 구비되어있는 센터이다.생활체육분야에서는 장애인체육회와의 접근성이 낮았던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에게 장애인생활체육을 홍보하는 중요거점으로 센터를 활용하고,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파견해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있다.전문체
용인시에서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아시아 4개국 여자프로축구 리그 우승팀이 참가하는 ‘2019 FIFA/AFC 여자클럽 챔피언십’이 열린다.용인시민체공원서 26‧28‧30일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여자축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공동 주최하는 'AFC 여자클럽 챔피십’의 공식 출범에 앞서 시범으로 치러진다.이번 대회엔 7년 연속 여자축구 우승컵을 안은 인천 현대제철을 비롯한 멜버른 빅토리(호주), 닛폰TV벨레자(일본), 장쑤 쑤닝LFC(중국)가 참가해 3일간 풀리그 방식으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팀(감독 제갈성렬)이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6~8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차민규 선수와 김민선 선수가 각각 남녀 일반부 500m 종목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빙속 단거리 간판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매스스타트 종목은 문현웅 선수가 1위, 고병욱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고 단체전인 팀추월 종목은 의정부시청팀(고병욱·문현웅·서정수)이 스포츠토토빙상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의정부시청 빙상팀의 활약으로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이 더욱 굳건해진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빙상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안산시는 11일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와 안산 그리너스 FC 등 안산시 산하기관들이 참여하는 ‘1 운동부·1 산하기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1 운동부·1 산하기관 후원’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9월 산하 기관장과의 회의에서 안산시 소속의 7개 육성 체육종목에 대한 선수들의 소속감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마련됐다.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청 6개 직장운동부 감독들과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 안산도시공사 사장,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안산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안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안산 도시개발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서구 동인천여중 서부학생체육관에서 '제20회 인천시 서구청장배 탁구대회'가 3일 개최됐다.300여 명의 선수(일반부)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인 현정화(한국마사회탁구단) 감독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지역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식이 함께 이뤄졌다.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굉장히 뛰어나다"며 "앞으로 탁구는 물론 생활·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계양구 계양스포츠클럽은 1~3일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 농구 종목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97개의 공공스포츠클럽의 4천여 명의 선수단이 테니스·탁구·농구·배드민턴·수영·축구·댄스 등에 출전했다.김춘한 운영위원장은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전국 스포츠클럽이 앞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뿐 아니라 전문 체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테니스·탁구·배드민턴·양궁·어린이농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가입은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성남시가 ‘하나 된 성남’을 이뤄나가기 위한 성남FC 운영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로 했다.성남시는 11월15일까지 ‘성남시민프로축구단(성남FC) 활성화 방안에 관한 원탁토론에 참여할 시민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은 토론진행자(퍼실리테이터) 30명, 토론할 시민 270명으로 구분돼 이뤄진다.참여자로 선정되면 내달 30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회’에 참가하게 된다.기존 일방적 발표형 토론회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시민 모두 토론자가 돼 성남FC 전용 경기장 건립, 성남FC 통한
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라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 인천시선수단 해단식이 인천애(愛)뜰 광장에서 열렸다.10월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새롭게 단장한 인천시청 인천애(愛)뜰광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선수단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인천광역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 제100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인천시 선수단은 총 46개 종목 1천477명이 참가했으며, 금메달 58개, 은메달 57개 동메달 98개를 획득해 광역시 단위에서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