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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30개 외국인투자기업과 함께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연다.경기도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기중기센터에서 전기초자코리아, 한국호야전자 등 구인 외투기업 30개사와 함께 ‘2016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 청년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외투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는 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외투기업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에는 서울(8,200여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약 3,400여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있지만 대다수 외투기업이 인력채용의 어려움을 호소해왔다.코트라가 조사한 2015 외국인투자환경애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무환경분야에서는 지방 외투기업의 인력채용 어려움이 18.9%로 2위 ▲연구개발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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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부는 한류 열풍을 경기도가 케이뷰티(K-Beauty)로 이어간다.경기도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뷰티전문 박람회로,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특히,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뷰티산업 전문 박람회는 이번행사가 우리나라 최초다.총 3,000㎡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40개 부스를 마련,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바디케어, 네일, 스마트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6.09.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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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하반기 경기 안보통일페스티벌, 수원서 22~23일 개최○ 장비 존, 재난 존, 참여 존 등 체험위주로 행사 구성○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가 국가 안보와, 통일 의식을 고취시키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수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6년도 하반기 경기 안보통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즐기며 배우는 실질적인 안보교육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안보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장비 존(Zone)’,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대비 능력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재난 존’, ▲체험을 통해 생활 안보지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6.09.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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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재해자수 1,000명당 10명으로 건설, 제조업 재해자수보다 많아○ 안전보호구 착용, 농기계 안전, 편의장비 이용 등 당부○ 도 농기원 2008년부터 농작업 안전사고 안전 사업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을 당부했다.도 농기원이 밝힌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자료(2014년)에 따르면 1,000명 당 재해자 수는 임업 22명, 농업 10명, 건설업과 제조업이 각 7명이다. 농업 재해자 비율이 통상적으로 위험할 것이라 인식되는 건설, 제조업 종사자보다 높은 셈이다.도 농기원은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반드시 농작업 안전보호구를 필히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농기계를 운전하기 전에 반드시 사전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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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환경자원학회 국제숙련도 시험 결과 12개 분석항목 전체에서‘만족’○ 각종 환경시료 비교 실험 등 정확한 데이터 확보한 노력의 결실○ 경기지역 수질 안전성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이 먹는물 분야에서 국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상수원과 수돗물, 지하수 등 전반적인 수질 안전성 분석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1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에서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 결과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국제숙련도 시험은 ERA가 환경분야 데이터의 신뢰성과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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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20개 기관서 다양한 치매관련 행사 진행, 치매예방 및 사회적 인식 개선 나서○ 치매 환자 응원 콘서트, 제1회 경기도 치매 극복 상 시상식 등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 격려와 위로 전달 경기도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치매 극복의 날(21일)을 기념해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하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행사는 안양, 오산, 김포, 의정부, 동두천 등지의 지역별 보건소, 치매지원센터, 치매예방관리센터 등 20여 기관에서 이뤄지며 도민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기념행사, 공연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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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2천만원 확보, 경보시스템 조기 구축으로 인명피해 최소화○ 경보발령 시간 단축 : 2015년 50초 → 2020년 10초 이내경기도가 당초 내년 5월까지 구축계획이었던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2개월 앞당겨 3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내년 3월까지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재난안전본부와 도내 17개 소방서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한다.지진조기경보시스템은 기상청에서 전송한 지진정보를 관공서나 학교 등 공공시설 내에 설치한 지진경보장치로 전달해 지진규모별 행동요령을 자동으로 방송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김정훈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은 “기상청이 현재 경보발령에만 50초가 소요되는 지진조기경보체계를 오는 202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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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민 기자
2016.09.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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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저녁 경주 지진으로 인한 지진대비 긴급점검회의 주재○ 남지사 지진 피해상황 확인 및 향후 지진관련 대응 방향 등 논의○ 지진 불안 해소를 위한 다양한‘지진방재 개선대책’마련 지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주 지진과 관련해 한반도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지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지진발생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경기지역 주민들도 곳곳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 이제 한반도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게 됐다.”면서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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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 ‘특선’ 수상○ 제21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은상’ 수상○ 굿모닝카페, 건축 전문지 공간(SPACE) 8월 표지 모델 선정 등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 대한 건축계의 관심이 뜨겁다.13일 도에 따르면 굿모닝하우스는 지난 6일 한국리모델링협회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한 제6회 한국리모델링 건축대전에서 ‘리모델링부문 특선’을 수상했다.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한 ‘제21회 경기도건축문화상’에서는 12일 사용승인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앞서 8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 전문잡지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기술과 감성의 건축적 체계’를 높이 평가한 것이 표지모델 선정 이유이다.아울러 굿모닝하우스는 건축가들의 필수 견학코스로 주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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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순재)이 개발한 녹색콩 ‘연천13호’의 재배면적을 4ha에서 2017년에 10ha로 확대한다.이는 ‘연천13호’를 원료로 만든 두유와 가공품이 인기를 끌면서, 원료를 안정적으로 보급하는 것이 목적이다.‘연천13호’는 이소플라본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고 단백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반면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암, 폐경기 증후군, 심혈관계질환과 골다공증 등 호르몬 의존성 질병에 효과가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13일 도 농기원에 따르면 오산시 세교동 마을기업인 잔다리 마을공동체는 ‘연천13호’를 이용해 두유와 볶음콩을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어 원료콩이 부족한 상태이다.잔다리마을공동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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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지 않다 38%,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과 명절 노동 부담 들어○ “개인적 안부 외에 폭염 및 전기요금 등 많이 이야기할 것” 응답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추석이 다가오는 것을 즐거워하고, 명절에 모여서는 안부 외에도 전기료와 폭염을 이야기 할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온라인여론조사(survey.gg.go.kr)를 이용해 도민 패널 1,393명을 대상으로 추석명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2.2%는 다가오는 추석이 ‘즐겁다’고 답했다.‘즐겁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37.7%였다.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30.8%) ▲명절 노동 부담(14.6%) ▲가족 간 갈등(12.9%) ▲친지의 잔소리(12.9%) 순으로 꼽았다.이번 추석에 어떤 이야기를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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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프로젝트 지원, 글로벌 경쟁력 있는 게임 스타트업 육성 - 게임 프로젝트 개발 경험 있는 예비 창업자 대상“창업자들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 게임 아카데미 1기 수강생’을 오는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경기 게임 아카데미는 게임 프로젝트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6개월 간 게임 프로젝트과정을 수강하면서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6개월 프로젝트 과정동안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기술, 자금과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모집 인원은 개인 20명 내외이며, 5인 이내 프로젝트팀으로 지원 시 우대한다.교육은 전임교수를 중심으로 기획, 프로그래밍을, 그래픽 분야 전임강사가 각 분야 실무 밀착형 멘토
경기도정
한영민 기자
2016.09.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