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05~2006년에 개발제한구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해제된 부곡동 원후마을 등 28개 마을의 69개 노선 29km에 단계적으로 도로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부곡동 새마을, 원후마을, 동막골과 사사동 안골마을, 양상동 윗버대·아랫버대 마을의 주진입로를 우선적으로 개설하기 위해 사업인가를 받고 편입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로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개발제한구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해제된 시 외곽지역은 건축물 신축 등 개발행위가 증가하고 있으나 양방향 차량교행이 어려운 여건으로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또한 사사동과 건건동 지역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5개 노선은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올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시민단체, 동추진협의회, 민간협력기구 등 18개 기관·단체 및 40개 아파트단지 주민대표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에너지절약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2월「안산에너지 비전 2030」선포 이후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만들고자 10대 핵심사업인 ‘깨어있는 에너지시민 10만명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파급효과가 큰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해서 에너지절약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동은 지난 2005년 개별아파트를 단위로 시작해서 동 단위로 확대 추진한 2007년을 기점으로 올해로 10년의 역사를 맞이했으며, 「시민이 에너지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 이하 안산상의) 김무연 회장은 21일 안산상의 3층 회의실에서 안산세관 강대집 세관장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과 교류, 상호연계 하기로 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산지역 수출 중소기업에게 FTA활용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애로 해결을 통해 기업의 FTA활용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대외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해외 수출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수출기업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협약을 계획하여 안산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MOU 체결의 일환으로 3층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3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리그 챌린지 2016 6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창단 첫 홈 3연승에 도전한다.안산은 지난 고양과의 홈 개막전 1:0 승리, 16일 충주전 2:1 승리에 이어, 이번 홈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2014년 안산 구단 창단 이래 첫 홈 3연승을 거두게 된다. 또한 이번 라운드 승리를 통해 확실한 선두 자리를 굳히게 된다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와의 다음 라운드 홈경기에서 확실한 우위를 선점한 채 경기를 치를 수 있다.안산은 올해 입대해 주전 공격수로 예상되었던 김동섭 선수와 시즌 초반 팀 내 가장 많은 슈팅을 기록하며 폼이 좋았던 임선영 선수의 부상으로 팀 전력에 우려를 낳았었다.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전흥식)는 상수도 체납요금 징수활동과 요금납부 편의 증진 등을 적극 추진해서 올해 1/4분기 동안 8억9천4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상수도사업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이번 체납요금 징수를 추진해서 안산시의 상수도 체납요금은 전년도 16억1천8백만원에서 7억2천4백만원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징수율은 99.7%에서 99.87%로 상승했다. 상수도 요금은 수돗물의 사용료로서 기한내 반드시 납부하여야 하나 일부 사용자들의 납부의식 결여와 비양심적 장기·고액 체납자들로 인해 체납요금이 발생됨에 따라,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체납요금 제로화를 위해 수돗물을 단수시키는 정수처분, 부동산 및 채권압류 등을 적극 추진했다.
4대강 사업 부실 논란 속에 불거진 생체모방형 수중로봇(일명 로봇물고기) 관련 '억대 뇌물 사건'에서 수사관의 회유와 강압이 있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21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따르면 '4대강 로봇물고기 억대 뇌물 사건'의 핵심 피고인 L 씨는 20일 저녁 안산지원에서 열린 4대강 로봇물고기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 수사 과정에서 회유와 강압이 있었다며 지난달 공판 때까지 시인했던 '뇌물 공여' 혐의를 부인했다.L 씨는 로봇물고기 제작을 주도한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사 A 연구원에게 뇌물을 줬다고 시인했던 유일한 사람이다.L 씨는 재판에서 검찰 수사관으로부터 "8천만원을 준 다른 피고도 뇌물을 줬다고 시인했다. 2천만원 밖에 안되니 그냥 시인하라"는 말을 들었으며, 이 수사관이 "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개막작으로 프랑스 팀의 ‘천사의 광장(Place des Anges)’을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5일 저녁 9시부터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개막작 ‘천사의 광장’은 2009년부터 유럽, 아프리카 지역 등 전 세계를 돌며 호평을 받은 대규모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받으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천사의 광장’은 광화문 광장의 약 2.64배 규모인 안산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에어리얼 퍼포먼스(공중 공연)’다. 순백의 옷을 입은 천사들은 광장의 하늘과 건물을 넘나들며 관람객의 머리 위로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지난 19일 소강당에서 ‘2016 Omics in Precision Medicine Symposium’을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은 New era of precision medicine(안산병원 신철 교수), Transcriptomics, Epigenetics(지노믹트리 김철홍 박사)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두 번째 세션으로 Genomics(한림대학교 조윤신 박사), Proteomics(고려대 인간유전체연구소 이승구 박사), Metagenomics(명도메디컬 김윤근 박사) 등의 발표로 Omics에 대한 폭 넓은 적용과 그에 대한 연구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차상훈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 안산병원은 의과학 연구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연구에 대한 전폭
안산시는 경인지방통계청(청장 김남훈)과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통계의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통계컨설팅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과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협약서 서명과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지역통계 개발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통계컨설팅은 우리 시의 통계환경을 진단, 문제점이나 이슈에 대한 원인분석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경인지방통계청(지역통계과)이 수행하고 향후 사전설명회 및 자료수집 등을 통해 안산시 통계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제종길 안산시장은 “통계는 사회경제적 변화를 진단하고 과학적인 미래설계를 위하여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홍순목 안산시의원은 지난 18일 상록구 부곡동 130-4번지 일원 안산4교를 방문해 우수토구(배수갑문) 추가 설치 검토 현장을 찾았다. 이 일대는 하천 배수구 크기가 좁아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주변 농경지나 도로까지 침수될 여지가 높으므로 긴급하게 보수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홍순목 의원은 안산시 건설과 하천관리담당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불필요한 잡목과 잡풀들을 제거하는 등 이 일대의 배수로를 제대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공사 마무리를 요청했다. 홍순목 의원은 “문제가 지적된 안산천 상부구간의 배수로 정비, 토구 설치에 빠르게 움직여준 건설과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갑자기 배수량이 늘어나게 되면 현재 농로만으로는 통행하기
안산시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대표도시(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대중과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은 작년 10월 1차 전문가 심의를 통해 8개 후보도시를 선정했고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우
안산상록경찰서는 수년간 상가 건물주 행세를 하며 세입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여모(34)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여씨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안산시 단원구 4층짜리 2개 동으로 구성된 A(75)씨의 상가 건물의 주인행세를 하며 세입자 20여명으로부터 월세 등 4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여씨는 앞서 2008년 말 A씨의 가족들이 인터넷에 올린 "상가 건물 투자 전문가를 찾습니다"라는 글을 보고 A씨에게 접근했다.자신을 투자 전문가라고 소개한 여씨는 A씨로 하여금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경매로 나온 이 건물을 대출금 58억원에 경락받도록 하고 관리업무를 위임받았다.여씨는 A씨가 건물을 사기 위해 대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합동 분향소에서 열린‘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세월호 참사 2주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있다”며“세월호 특별법에 근거하여 민관이 참여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지만, 그동안 여당추천위원들의 비협조, 특조위 임기시점 논란, 정부 예산안 편성 지연 등 정부여당의 노골적인 방해로 상당 기간 실질적인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무엇보다 특별법에 규정된 특조위의 임기가 확실히 보장되고,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의결요청안이 국회에서 원활하게 처리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는 참사의 희생자와 그 가족 분들에 대해 정치권이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안산시는 부곡동 제일CC사거리에 왕복 8차선 도로를 횡단하는 길이 80m, 폭 3m 규모의 보도육교를 2015년 4월에 공사 착공하여 올해 4월말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일평균 14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왕복 8차선 수인로 제일CC사거리에 보도육교설치공사는 교통약자는 물론 부곡고교 통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지역 주민과 부곡고등학교의 숙원 사업이었다.이번 육교 설치로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함은 물론 비가림시설(캐노피), 자전거 레일, 승강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보행환경이 개선됐으며, 또한 부곡동 제일CC사거리에 설치된 보도육교 명칭을 부곡고등학교 공모전을 통해 부곡나래육교(날개의 방언으로, 꿈의 날개를 펼치자는 의미)로 채택했다. 부곡고등학교 관계자는 “보도육교 설치가 되어 너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20대 총선 승리 후 관내 경로당과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고향마을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면서 본격적인 민생 행보를 재개했다. 전해철 의원은 그동안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부족하고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에 대한 어르신들의 민원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반월동 능전경로당과 본오동 팔곡경로당 신축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 형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엠마우스’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도 관내 65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공약을 설명드리고, 애로사항과
안산시는 지난 4월 18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스물한 번째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대화를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다 촘촘하고 안전한 아동복지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시작에 앞서 제종길 시장은 “아동의 정신건강과 교육환경이 안산의 미래가치를 결정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동복지시스템을 위해 시가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는 것을 들으려고 한다.”고 말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유도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의 정책변화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면서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센터별 운영비 추가 지원’, ‘프로그램비 삭감에 따른 어려움’,
안산시의회가 19일 229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등을 확정했다. 의회는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8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를 열어 제229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제229회 임시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18일간 개최되며, 의회는 이 기간 중 ‘안산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제230회 정례회 기간인 6월 22일
안산시와 중국 최대 유리산업 도시인 하북성 사하시(시장 유과방)의 한·중 유리연구소 투자유치 사업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14일 싱타이시 곽욱도 부시장, 사하시 한건국 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 서기, 중국타이퉁그룹 이사회 주석 등 관계공무원과 기업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대부도 유리섬 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날 안산시와 사하시간의 한·중 유리연구소 설립에 따른 그동안의 진행상황 점검 및 투자 관련 협의와 사하시 유리업체에서 제공한 유리공예품 전시장을 둘러보았으며, 또한 유리섬 작가와 함께 유리작품 만들기 체험과 산업용 유리와 예술유리의 접목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한편 사하시는 유리 원석은 많으나 섬세한 유리가공 기술력을 접목하기 위해 국내 자치단체와 투자유치를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오는 20일‘제36회 장애인의 날’에 하모니콜(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하모니콜 무료운행 서비스는 올림픽기념관(안산 단원구 적금로 202)에서 열리는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는 교통약자를 포함, 모든 이용대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은 2011년 6대의 차량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안산시 법정대수 32대를 확보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그동안 2천3백여명의 교통약자가 19만2천여회를 이용했다.하모니콜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등급 1,2급 등록자와 65세 이상 노약자로서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시민이면 이용 가능하다.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의 경우 오전 6시부터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노근성)는 18일 관내 경찰서 실무자들과 전자발찌 피부착자의 재범방지 및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안산단원, 상록, 시흥, 광명경찰서 형사과 및 여성청소년과 실무자 8명과 안산보호관찰소 전자감독팀 7명, 총 15명이 참석하여 전자발찌 피부착자의 신상정보 및 수사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효과적인 재범방지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전자발찌 훼손 후 소재불명 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신속한 검거 등 긴급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마련했다.2008년 전자감독 제도 시행 이후 전자발찌 훼손율은 성폭력범 소급적용 당시인 2010년 1.4%를 정점으로 2011년 이후 0.2~0.3%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로 안산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