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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41개소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화재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대형 재난사고 절대방지를위한 관계(책임)자 자율안전관리 의식 강화와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안전 상호 협력 지원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내용 설명 및 협조△화재·구조·구급활동현황 분석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당부 △소방관계법령 개정사항 설명 △애로 및 건의사항청취 등으로 진행됐다.유춘희 서장은“화재예방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있을 때 실현가능하고 직장 내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지역화재 예방과 안전문화정착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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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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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모자보건 서비스의 일환으로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건강검진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안산시인 주민을 대상으로(부부 중 한사람만 등본상 주소지가 안산시민일 경우 가능) 결혼예정 및 신혼부부면 누구나 검진이 가능하다. 건강검진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검사항목으로는 혈액검사 9종(B형간염, 혈액형, 풍진항원항체, 빈혈, 매독, AIDS등) 및 요당, 요단백, 흉부 x-ray 촬영 등으로 구성된다.준비서류는 예비부부일 경우에는 신분증,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신혼부부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5) 또는 단원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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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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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글로벌다문화연구원과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9회 세계인의 날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세계인의 날 주간에는 인문강연,인문체험,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준비했다.이 행사는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일반시민,학생 및 수도권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축제와 인문학 강좌가 어우러진 세계인의 날 주간으로 확장시켰다.특히 이번 주간에는 타자가 아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서 다문화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20일 오후 2시에는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자리한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인문체
교육
김대영 기자
2016.05.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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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는 1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민영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재난정신건강,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등 대형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PTSD), 불면증, 불안, 우울 및 자살 등 정신건강문제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심민영 강사는 나를 위한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특수직 공무원의 정신건강 현주소 △트라우마 어디서 오는 가?△트라우마가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트라우마 극복하기 등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유춘희 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재난을 경험하거나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는 일이 빈번해 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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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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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는 최근 가족관계등록 과태료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신고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 발생을 방지하고자 기한내 신고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가족관계등록신고의 법정기한은 신고사실이 발생한 날(출생일, 사망일, 개명허가 결정일, 재판이혼 확정일 등)로부터 1개월 이내이지만 신고기한을 넘기거나 지연 신고시에 최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고와 동시에 자진납부를 하면 20%가 감경된다.단원구는 증명서 발급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출생 및 사망증명서 하단에 신고기한 안내와 증명서 발급창구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으며, 법원 민원상담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과태료 발생 방지를 위한 기한 내 신고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출생신고 후 출산 양육 보육지원 절차와 사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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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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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단장 석승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교수)은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가족지지프로그램 ‘치매환자 보호자 공감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가족지지프로그램 ‘보호자 공감나누기’는 치매환자의 주 보호자들의 모임으로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와 대화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이해하고, 어렵고 힘든 점 등 서로의 경험이나 공감을 나눔으로서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나 자신 돌보기, 치매 이해하기, 치매환자와 소통하기, 스트레스 이완훈련,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다과 및 수료식 등으로 진행되며, 5월에는 오는 27일에 12가족이 참여해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가족지지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보호자간 공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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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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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북스타트 회원 아기와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 권오진 교장과 함께하는 ‘놀이의 달인 아빠되기’를 운영한다.단원어린이도서관은 올 해 매 분기 북스타트 회원을 대상으로 가족체험형특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1분기에는 ‘부부독서태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2분기 프로그램인 ‘놀이의 달인 아빠되기’는 6월 4일 단원어린이도서관 지하 어울림터에서 생후 24~40개월 영유아와 아빠 15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향상시켜주는 이불 터널과 골목길 놀이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로 아이와 잘 놀아주는 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또한, 평소 궁금했던 훈육에 대한 즉문즉답 시간도 마련되어 평소 아기와 잘 놀아 주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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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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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인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4일간 7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 속에 8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일상 공간에서 느끼는 거리예술의 재발견이라는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5월마다 국내외 예술가들이 거리공연을 선보여 온 안산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올해 축제는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4일간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약 78만 명으로, 축제 첫 날 18만 명, 둘째 날 8만 명, 셋째 날 23만 명, 축제 마지막 날 29만 명이 방문했다고 축제사무국은 밝혔다. 축제의 개막작은 프랑스 팀인 '컴퍼니 그라떼 씨엘(Compagnie Gr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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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5.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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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학생들이 사용하던 단원고 '기억교실(존치교실)' 이전 문제의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협약식에서 단원고 교장이 실신, 병원으로 옮겨졌다.9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16 안전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정광윤 단원고 교장이 갑자기 쓰러졌다.정 교장은 오후 2시 시작된 협약식에 참석, 기억교실 한시적 이전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던 중 앞으로 고꾸라졌다.정 교장은 현장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정 교장은 기억교실 이전 문제를 두고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사회일반
김대영 기자
2016.05.0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