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노적봉공원 내 장미원에서 장미의 여왕을 대표하는 핑크색의 ‘마리아 칼라스’와 향이 강한 붉은색의 ‘튜프트볼켓’ 등 알록달록 화사한 장미꽃 수만 여 송이가 만개해 아름다움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밝혔다.장미원은 언덕 동선을 따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라스까지 마련되어 연인·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노적봉 장미원을 찾아 힐링과 함께 활짝 핀 장미꽃처럼 사랑과 행복이 만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화사한 장미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해 4개 동의 주택가 265개 건물 창틀, 가스배관 등 건물 후면의 시설물에 특수형광페이스트 물질을 도포했으며, 올해는 10개 동으로 확대해 취약지역에 셉테드(CPTED)를 적용한 범죄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주택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본오1동 주택밀집지역 주택 약 50가구에 대해 여성가족과, 상록경찰서, 본오1동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 참여해서 주민들이 직접 창틀, 파이프, 담장 등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특수형광 페인트 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자외선 특수 렌턴을 통해서만 보이기 때문에 범죄 발생 시 증거로 활용되어 범인 검거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이번 작업으로 범인의 족적 추적이 가능해
경기도는 26일 오후 2시 30분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 에너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양진철 안산시 부시장, 에너지자립 거버넌스 위원, NGO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 에너지센터’는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실현정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에너지비전 실행기구로, 지난 3월 경기테크노파크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4월 1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에너지진단, 효율개선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 총 2개 팀으로 조직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에너지 전담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체계적 보급과 에너지효
제1회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ESP) 아시아총회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다.'생태계서비스 사람과 자연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시아 총회에는 '생태계서비스 파트너십' 공동위원장인 루돌프 드 흐룻(네덜란드 바흐닝헨 대학) 교수와 로버트 코스탄자(호주 크로퍼드 대학) 교수 등 21개국 300여 명의 환경 전문가, 공무원, 환경단체 활동가가 참여한다.생태계서비스란 자연생태계가 사람에게 주는 모든 혜택을 포함하며, 이 용어는 2005년 유엔이 '밀레니엄 생태계 평가'를 하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흐룻 교수와 코스탄자 교수는 1997년 '네이처'지에 지구 생태계서비스와 자연자원의 가치가 1995년 기준으로 연간 33조 달러에 이른다는 공동
봄철을 맞아 공원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원이 ‘와동공원’ 재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 안산시 및 공사 업체 측에 시민 안전을 위한 공사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박은경 의원은 25일 오후 시 공원과 및 와동주민센터, 시공업체 관계자들과 단원구 와동공원(와동 813-1번지 일원)을 찾아 지난 4월 초부터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비 공사의 전반적인 안전 문제를 점검했다. 공원과에 따르면 시는 시·도비 10억원을 들여 오는 6월말까지 와동공원과 와동제1공원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재조성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와동공원의 경우 스탠드 데크 마감과 야외 무대 조성, 벤치 설치, 야생화·수목 추가 식재 등의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안산상공회의소는 5월 26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6년 3월 가동률은 전국 평균(82.4%)을 밑도는 73.6%(전월대비 6.2%p↑, 전년 동월대비 4.8%p↓)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5,861억원으로, 전월대비 4,703억원(11.4%↑)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535억원(1.2%↑) 증가했다. 특히, 기계 업종 생산액이 10,200억원(13.5%↑)으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음식료 업종 생산액은 1,160억원(7.6%↓)으로 전년 동월대비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90,748명으로, 전월대비 570명(0.3%↓)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2,727명(1.5%↑) 증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노근성)는 25일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으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구인장이 발부된 A군(19세)을 검거하여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신병을 위탁했다고 밝혔다.A군은 2014년 10월 특수절도로 서울소년원에 입원하여 생활하다 2015. 12. 31.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임시퇴원을 하여 주거지에서 생활하여야 하지만,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에 불응하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하여 소재불명되어 지명수배 중이었다. 안산보호관찰소는 A군을 조사하여 2016년 1월 허락 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나무라는 아버지와 다툰 후 가출하여 PC방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등 불량하게 생활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준수사항 위반을 사유로 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에 A군에 대한 임시퇴원 취소를 신청하여 소년원에 다시
안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강사 강의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강사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총 8개팀(남부 4, 북부 4)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안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안산 여성의용소방대 오미숙, 류정화대원은 프리젠테이션(PPT) 활용 4분의 골든타임, 최초의 목격자행동수칙, 생존사슬, 가슴압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발표하여장려상을 수상했다.유춘희 서장은 입상자를 격려하고“이번 대회의 성과를 통해심정지 환자 최초 발견자를 통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시민의귀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5. 20부터 안산시의 대표 상습정체교차로 안산역주변 교차로에 대한 시설 개선을 완료하여 이곳을 통과하는 운전기사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개선 전까지만 해도 안산역 교차로는 아침 출근길, 주말에 항상 정체되어 몇 번의 신호를 받아야 통과할 수 있는 정체 교차로 유명한 곳이었다. 지난 3월부터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해온 상습정체교차로 실명책임제운영에 따라 안산역을 경비교통과장으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주 1-3회 현장진출 교통흐름을 분석 문제점을 파악하여 시설을 개선하였다. 개선 전에는 안산역 고가 옆에서 안산역 방향으로 2차로중 1차로 직좌, 2차로 직진형태로 운영되던 것을, 1차로에서 좌회전하고 2차로에서 직좌가 가능하도록 안전지대를 축소하고
안산시는 관내 수출기업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2016년 하반기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6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이 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수행해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시장정보 제공 등 해외판로 개척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총 5개사에 대하여 업체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며 신청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 접수한다.시 관계자는 “2016년 해외지사화 지원 사업은 공정한 심사를 통한 기업 선정으로 해외시장의 신뢰성·연속성 유지뿐만 아니라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기업들의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2일부터 영국에서 런던의 도시디자인 정책을 이해하고 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안산시와 안양시, 시흥시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연수단을 이끌고 런던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안산시를 방문한 피터비숍 런던대학교 교수와 도미니크엘리슨 해크니개발협동조합 CEO, 김정원 스프레드아이 대표의 안산시 방문 연장선에서 진행됐다.23일, 제종길 시장과 만난 피터비숍 교수는 “최근 런던 도시계획의 핵심은 차량억제 정책, 대중교통 강화정책, 작지만 시민의 삶의 여유를 주는 공공공간과 보행도로의 확대, 글로벌 비즈니스 유치와 활동을 위한 현대식 고층 오피스 타워 건립 등”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런던의 도시계획은 언제나 낙후되어 있거나 기능이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산업자원부, 경기도, 안산시와 KT, 현대자동차 등 민간기업, 연구소 등 유관 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시화국가산단을 스마트공장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협약과 착수식이 진행되었다.스마트공장은 기획·설계·생산·유통 등 전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생산에서 직접적 육체노동은 줄이고,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으로 제조업 경쟁력 약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전해철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반월시화국가산단 첨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를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문영희)과 (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회장 박혜숙)는 지난 17일 평생학습관에서 문학재능기부를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울러 문학의 가치와 문학재능기부운동 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보노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공동선언문에서는 문학의 가치와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문학기부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평생학습으로 행복해지는 삶의 원동력이 문학에서 비롯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성 함양에도 기여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평생학습 문학분야 활성화 및 문학재능기부 활동, 인적·물적자원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 및 행사 시 상호 연계해 나가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신상성 교수님
조현병이란 말, 행동, 감정, 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인 증상들이 나타나는 정신병적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사람들의 말소리 등과 같은 환청이 들리기도 하고, 내가 우주의 사령관이라든지, 이 세상은 곧 망할거라는 등의 망상이 생기기도 해서 흔히 사람들이 “미쳤다”라고 말하는 정신질환의 대표격이기도 하다.일반적으로 흔히 조현병은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세계 각지에서 실시된 조현병의 역학연구에서는 1000명당 3명에서 10명 사이의 유병율이 보고되고 있다. 발병율의 남녀간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발병 연령이 남자는 15-25세가 가장 많은 반면에 여자는 남자보다 약 10년 정도 늦게 나타나고 질병의 예후는 여자가 남자보다는 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선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경쟁 팀이 모두 주춤하면서 K리그 챌린지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는 중이다. 안산은 현재 7승 3패(승점 21)로 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지난 10라운드에서는 선두권 팀 가운데서 유일하게 승리를 챙기면서 앞서나갔다. K리그 챌린지는 11라운드까지 한 바퀴를 돌았다. 이제 다시 부산아이파크를 만난다. 안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2라운드 경기를 한다. 3월 26일 열린 원정 경기 이후 두 번째 맞대결이다.부산은 올 시즌 안산에 첫 승점을 안겨준 팀이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 3-1로 이기며 2016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당시 상대 자책골과 함께 주현재, 임선영의 골
정부가 현대자동차 등 민간 기업, 지자체와 손잡고 반월·시화 산업단지에 9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반월·시화산단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설계·생산·유통 등 전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을 하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정부는 현대차, KT 등 민간기업은 물론 지자체와 함께 스마트 통신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총 90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이번 사업은 민관합동의 '6대 중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현실화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100억원을 들여 국내 대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
안산시는 하계 방학 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직장 체험과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학비 마련 등 어려운 경제 사정을 고려해 지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해서 271명을 모집한다. 모집 방법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8일 오후 5시까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새소식)를 통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가 되어 있고 국내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국민기초 생활보장수급자(생계급여 대상자만 해당) 자녀 및 세월호 사건 피해가족은 우선 선발
안산시립합창단의 제53회 정기연주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11회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기념음악회 시리즈Ⅰ’인 현대 합창의 향연이 오는 6월 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주회는 안산시립합창단이 2017년 7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합창심포지엄에 한국을 대표하여 초청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53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12월 예정인 제55회 정기연주회까지 각기 색다른 주제로 시리즈 음악회를 준비했다. 그 첫 번째로 기획된 공연이 ‘현대합창의 향연’으로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대부분의 레퍼토리는 한국에서 초연되는 현대합창곡들이다. 먼저,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이며 안산을 대표하는 예술가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를 배경으로 한 우효원 작곡의
안산시의회가 운영 중인 ‘의회 교실’에 신길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길중학교 3학년 74명과 인솔교사 등 일행들이 의회를 방문해 의회의 주요 업무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을 비롯한 의회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의회 교실에는 송바우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의회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학생들은 시의원이 하는 일과 정치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평소 궁금해 했던 사항을 물었으며, 송바우나 의원은 시의원과 국회의원의 유사점을 설명하면서 평소 자신감과 꿈을 가지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뜻하는 바를 이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의원과의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국민의 헌법적 권리 제고를 위해 대표발의 한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항의 여건이 변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지정내용을 변경․해제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행은 지정의 변경․해제 사유가 불명확하게 규정하여 국민의 법적안정성, 예측가능성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어왔다.이에 전해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경제적․사회적․물리적 여건이 변하거나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유의 경우에 지정을 변경․해제 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이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범위를 제시하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헌법이 정하고 있는 권리의 보장을 위해서는 법률에 구체적인 근거와 절차를 규정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