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체육회선수단은 제6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치아와 파크골프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밖에도 탁구, 볼링, 수영, 게이트볼 등 11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종합 4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월 30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의장, 이흥업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임원과 가맹경기단체 선수,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개최하고, 안산시 선수단의 뛰어난 활약을 축하했다.제종길 안산시장은 “1년간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선전으로 종합 4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안산시민을
스포츠일반
김대영 기자
2016.06.0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