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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올해로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새로운 미래안산의 모습을 그려나가고자 100인의 도시계획시민계획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안산시의 미래비전과 도시계획에 대해 4차례의 회의를 진행했다.최근의 도시계획 패러다임은 시민참여가 중요한 이슈이며, 시민참여 도시계획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을 반영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미국, 일본 등 해외의 많은 나라들이 시민참여 도시계획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시민참여 도시계획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안산시 도시계획시민계획단 회의를 회차별로 살펴보면, 1차 회의는 상록, 단원, 대부 생활권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공원·녹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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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7.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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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ERICA 캠퍼스,안산 소재)에서는 다문화 가정 학생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다같이 톡톡(talk talk)” 사업을 실시한다. 글로벌브릿지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관장하는 정책 사업으로,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에서는 2012년부터 언어 영역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주관하여 운영해 왔다. “다같이 톡톡”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국어, 영어 교육 및 연계 체험 활동이다. 국어와 영어로 말하기 및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신체 활동 등의 연계 체험을 통하여 재미있게 국어와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천 영어 마을 체험도 특별 캠프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교육
김대영 기자
2016.07.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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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산모와 아기의 행복한 모유수유를 위해 모유수유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모유수유에 관심 있는 임산부(36주 이상)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모유수유 유방관리, 수유방법지도, 유두혼동 교정 및 모유수유 문제시 해결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모유수유에 관심 있는 임산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직접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에게 효과적인 모유수유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5) 또는 단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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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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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5년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 지역에 추진된 셉테드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지역에 대한건설협회에서 2억원 및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 연합회에서 1천만원 상당의 현물시공이 이루어졌으며, 안산시에서도 자체적으로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셉테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주민 커뮤니티공간 조성, LED보안등 설치, 안내지도 설치 등 미관 정비와 완충녹지대 안전한 산책로 조성, 어린이놀이터 정비, 다문화축제공간 마련 등 총 6개의 사업이 선정돼서 추진됐다.▲ 외국인주민 커뮤니티공간 조성 활용도가 없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외국인주민센터 앞 분수대를 철거하고 야외무대 공연장의 의자를 교체하여 내·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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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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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대표 유일한)는 4일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모기퇴치기 250개(2,200만원 상당)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파세코는 주방기기, 환경위생기기, 난방기기, 캠핑용품 제조업체로 2010년부터 안산지역 복지시설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어르신 목욕, 청소, 침대시트 교체, 아이들 동화 구연 등의 봉사활동과 비데, 난로, 과일 등 후원품 전달, 기존제품 A/S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보다 더 많은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우리 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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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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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오는 7월 4일부터 신규 설치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CCTV가 신규 설치된 지역은 선부동 기사촌 사거리(석수로 59), 중앙대로 중앙지하차도 근처(중앙대로 881),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정문(광덕3로 201) 총 3개 지역으로 해당 지역은 이중 주차, 횡단보도 주차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 소통 방해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따라 민원인들의 요구와 교통상황을 반영해 설치된 이번 CCTV는 지역 특성에 따라 운영시간을 달리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점이 특징이다.기사촌 사거리와 푸르지오 3차 정문에 대해서는 기존 CCTV와 운영시간이 동일하나, 중앙대로 일대는 지역 교통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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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7.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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