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진대학교는 대진대학교에서 설립한 문화예술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 강필수 본부장를 초빙해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예술대학 500명 재학생들에게 ‘예술대학 역량 강화 및 재학생 만족도 재고를 위한 프라이드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초빙을 받아 강연을 펼쳤다.학생들은 사회적경제는 무엇인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창업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강연을 했고 특히 문화예술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멘토역활과 지원을 약속했다.대진대학교에서 설립한 예비사회적기업 대진상생교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필수 본부장은 12월8일 화요일부터 16년 1월 29일 금요일까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학위 사회적경제 취·창업 과정에 강사로 참여하며 이과정은 퍼실리테이
안산상록경찰서는, 가정폭력으로 위기에 놓인 가정들 대상으로 지역 가정폭력 상담소와 손을 잡고 부부상담을 진행한 후 회복된 가정의 모습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게 가족사진 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가정폭력전담경찰관들은 가정폭력가정 모니터링을 통해 가정폭력은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에 관내 지역 가정폭력 상담소의 도움을 받아 부부 모두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현재 5가정이 주1회 총 4회의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지난 17일 지역 봉사단체 “만원의 행복(회장 김진국)”의 도움을 받아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가정폭력가정들의 회복된 모습을 무료로 촬영, 가족사진 액자를 제작했다. 이어서, 가족사진을 토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1일, 1社1島 자매결연 도서인 볼음도(강화군 서도면)를 방문해 실버 보행기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김영은 경영지원처장, 공사 해드림봉사단, 볼음도 1리 채기철 이장, 실버 보행보조기 수혜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실버카 수혜자는 볼음도 1리와 2리에 거주하시는 70세~80세의 20명의 노인으로 평소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었다. 전달식 진행 후 함께 참석한 공사 해드림봉사단 6명은 어르신들께 보행보조기 작동법을 알려드리며 기기 작동에 서툰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우며 노인공경의 효를 실천했다.실버카 수혜자인 이재선(70세) 어르신은 “평소 안 쓰는 유모차를 이용하였는데 걷기가 더 편해질꺼 같다”며 “먼 길 와주신 봉사자들에게 감
구리시 소재 의료 기관인 성형외과·피부과 코앤유 의원이 저소득 아동들에게 학업지원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지난 27일, 후원금 5백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서지원, 학업지원, 가족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1일 시에 따르면, 코앤유의원은 평소에도 환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평소 지론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7년간 꾸준히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코엔유 박항기 원장은 “미래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해야 할 아동들이 단지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은 결국 사회의 책임인데, 이렇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이들이 밝고
화성시여성청소년 수련관 여성비전센터의 학습동아리 나눔빵집 회원들이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화성시 병점1동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15년 한해동안 나눔빵집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매주 수요일 오후 유앤아이센터 지하 2층에서 판매한 수입금을 적립해 모은 것이다. 동아리 나눔빵집은 여성비전센터에서 제과제빵기능사 직업교육 훈련을 받고 수료한 학습생 11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심화학습과 기술을 연마하고 빵을 만들어 센터 내에서 판매하며 활동 중인 자원 봉사 동아리이다.나눔빵집 동아리는 매년 화성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가 직접구운 쿠키와 빵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고 있다. 화성시 여성비전센터에서는
노영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통1·2,태장동)이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새한일보와 유로저널한국본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와 나눔뉴스, 서울방송, 시사코리아뉴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 분야에서 선정된 수상자를 시상했다. 노영관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주민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로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그 믿음에 답하기 위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포천소방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여 동안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불조심 작품공모전 출품작 202점중 각 부문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접수된 202점의 작품 중 24점을 선정했다.‘불조심 강조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작품 공모전은 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 배현수 디자인분과장,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관식 교수, 정인자 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 수석 부회장 등 3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상상화와 포스터 부문으로 나누어 공정하게 심사했다.이번 대회 심사결과 포스터부문은 포천초등학교 5학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사)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에 전산기기를 무상으로 전달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기증하는 전산기기는 불용 처리된 업무용 컴퓨터 및 프린터 등 총 19점으로 정보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의 저소득층에게 기증함으로써 이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기증이 우리사회의 정보 양극화 해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남보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범) 봉사단(단장 용환익)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동대학 소재지인 수원시 장안구 지역 저소득층 대상으로 쌀(10kg) 100포대와 동남보건대학교 홍보 물품(치약,칫솔 세트)을 장안구청에 전달했다.이 행사는 총동문회가 의미있는 송년회를 계획하며 시작됐고, 동남보건대학교(총장 홍종순)의 협조와 교직원 봉사단의 참여로 의미가 더해졌다.이종범 회장은 "나눔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게 되어 마음까지도 훈훈해진다. 더불어 모교와 함께한 행사여서 더 의미가 깊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수원소방서는 국민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특수시책은 퇴직 소방공무원 등을 민간강사로 활용하거나,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또한 내달까지 '사회 취약계층 2,000여 세대 기초 소방시설 제공·설치'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배석홍 수원소방서장은 “화살이 여러 개 모이면 꺾기 어렵다는 '절전지훈(折箭之訓)'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어려운 재난, 사고도 시민과 함께 협력한다면 미리 막을 수 있고 더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소방조직으로써 화재예방과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원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원소
제4회 어린이 교통사로 제로화 촉진대회가 지난 26일 의정부경찰서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김성권 의정부경찰서장, 윤창하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오종배 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지사장과 녹색어머니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건전한 교통문화를 형성해 교통사고 제로화를 촉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지고, 그동안의 교통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2005년 설립 이래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계도활동을 전개해온 녹색어머니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우수활동회원 41명에게 의정부시장 등 유관기관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하늘도 녹색어머니들에게 축복의 눈을 내려주시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교통안전을
여주소방서는 지난 27일 기온이 급강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한다며 매년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일년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이 되면 각종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관련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좀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소방력을 동원해 총력전을 펼친다고 했다.국민안전처 분석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화재 3만8144건(사망 294명, 부상 1621명)중 25.5%인 9,699건이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장소별 발생률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며 화재로 인한 전체 사망자의 56.8%, 부상자 중 40.8%가 주택에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주택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이
경기도 제14대 행정2부지사로 양복완(56) 과천청사관리소장이 27일 취임한다.신임 양 부지사는 1982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기획조정실장, 순천 부시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삼부건설공업(주)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라면, 밀가루, 고추장, 된장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화재민을 위한 성금50만원을 와부읍 복지넷에 기탁했다. ㈜삼부건설공업(주)는 1972년 삼부토건주식회사에서 계열사로 창립하여 건설공사의 기초가 되는 파일전주를 생산판매 및 신도시아파트, 공원등 조경공사도 함께 수행,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매출액 600억원에 달하는 기업이다. 기탁된물품은 남부희망케어센터의 남부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창빈 “삼부건설공업(주)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작지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문화 정착에 와부읍 복지넷과 항상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중구월디장학회(이사장 김홍섭)는 26일 영종 을왕동 770-16번지 소재 낙조대 레스토랑 정엽연(63세)대표가 “장학금 2,5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8시 50분 중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홍섭 구청장을 비롯해 정엽연 대표, 중구월디장학회 박성용 사무국장,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정 대표는 국내 굴지의 삼성그룹에 임원으로 근무하고 퇴직 후 지난 2005년부터 용유동에 거주하며, 고윤자씨와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을왕리 해수장에서 낙조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정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열악한 가정환경의 어려운 중구 주민들을 위해 인천지역에 매년 1천만원 상당의 후원액을 남몰래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구청 400여 공직자로 구성된 ‘남동구 공무원 사랑나눔 동호회(회장 황주헌)’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김장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남동구 공무원 사랑나눔 동호회(이하 ‘사랑나눔회’)에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등에 김치 100박스(5백만원,1,300kg)를 기부하여, 남동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100세대의 이웃에게 전달됐다.황주헌 사랑나눔회장은 “김치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및 공무원 돕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회는 2003년 6월 직원 50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400여명의 직원이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화성시 소재 동학초교, 율목초교 사이 영통로에서 교통안전계장, 외근경찰관 5명, 홍보담당, 화성시 교통정책과장, 교통기획팀장, 모범운전자회 10명, 녹색어머니회 30명이 직접 만든 교통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 길거리를 행진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스쿨존 내 신호위반, 주정차 위반 행위에 대해서 엄중 단속할 방침이며 최근 경찰청에서 를 추진 중이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육군 제17보병사단 명포대대는 지난 12일 인천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2,000장과 라면 및 생수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운동은 2포대장(대위 이권중)을 중심으로 명포대대 장병 약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인천연탄은행에 의뢰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받아 서구 석남동에 거주 중인 소외계층 가구를 선정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장병들이 직접 집까지 연탄을 배달하는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연탄 나눔 운동을 준비한 이 대위는 평상시에도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게도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 입대 후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걱정되는 병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군 생활을 도왔고, 그 병사는 올해
와이즈맨은 11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김치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생활시설 “예지원”에 지정기탁한다고 밝혔다. 와이즈맨은 1920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시에서 YMCA를 돕는 클럽으로 발족하여 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 1992년 연맹을 조직하면서 Y'Men's Club이라 칭했고 한국에서는 1929년 일제시대에 일본인의로 구성되어 부산, 마산, 진주, 서울, 거제 등 활동을 통하여 현재 5개 지구 264클럽, 회원수 5천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와이즈맨 김장김치는 일본-한국 자원봉사 약 30여명이 250kg 김치를 담는 방법부터, 장애인시설에 전달되는 마음을 함께 나누며 문화교류를 통한 나눔문화를 실시했다. 와이즈맨 김동옥 회장은 “우리네 겨울은 쌀과, 연탄, 그리고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에 위치한 변압기 외함 전문 제조업체 (주)신화산업의 강신환 대표는 지난 20일 조성환 초월읍장을 방문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70포 (2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강신환 대표는 “추운 계절이 시작되는 요즘 몸도 마음도 힘겨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곳에 뜻 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성환 읍장은 “관내 저소득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