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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구리시 예비후보 접수가 14일 마감됐다. 당초 후보자 기근으로 곤혹을 치뤘다는 후문을 증명하듯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할 [나]지역엔 겨우 1명만 지원한 것으로 밝혀져 당 이미지에 체면을 구기게 됐다.구리시장후보는 백경현 현 시장과 나태근 국회 정책보좌관 등 2명이 신청했으며 도의원 후보로 [가] 지역에 진화자 현 시의원과 강광섭 현 시의원이 신청해 2:1의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나]지역에 김명수 전 시의원이 신청했다. [가] [나]지역 3명씩 6명의 시의원을 선출할 시의원 후보는 [가]지역에 장진호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이 단독 신청했으며 [나]지역의 경우 장향숙 시의원, 김광수 전 의원, 진지성 구지협회장, 김경순 초록별 유치원 원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정치일반
이형실 기자
2018.03.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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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의원 4인 선거구가 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2곳에서 0곳으로 줄어들었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퇴장 속에 자유한국당이 단독처리해 본회의 의결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4일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의결했다.안행위는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낸 원안에서 고양과 남양주의 4인 선거구 2곳의 구역을 조정해 3인 선거구와 2인 선거구로 전환했다.또 고양의 3인 선거구 1곳을 2인 선거구로 바꾸고 고양과 남양주에 2인 선거구를 1곳씩 신설했다.이에 따라 도내 4인 선거구는 2곳에서 0곳으로 줄고 2인 선거구는 80곳에서 82곳으로 늘었다. 3인 선거구는 74곳 그대로다.
정치일반
김삼영 기자
2018.03.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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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 심의를 다음 달 임시회로 연기했다.교육위원회 민경선(더불어민주당·고양3) 위원장 등 도의원 41명이 낸 조례안은 내년부터 도내 전체 중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임시회(13∼22일)에서 처리될 예정이었다.민 위원장은 "교복사업자 단체들이 조례안에 대한 이견을 보이는 만큼 오는 22일 간담회를 열어 의견수렴을 한 뒤 4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교복업체를 선정하고 학생에게 현물을 지급한 후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도록 했다.또 학교장이 교복을 구매할 때에는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
정치일반
김삼영 기자
2018.03.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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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이 발의한 '경기도 한옥 등 건축자산 보존과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도지사는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기본계획 수립 후 2년 이내에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도지사가 건축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의 공동심의를 거쳐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지정하도록 하며, 건축자산특별회계의 설치근거를 마련하는 등 상위법에 따라 조례를 정비하려는 것이다.이 의원은 “지난해 8월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해 개정된 바 있으며, 이에 경기도 역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보존과 건축자산의 문화적 가치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상위법에 따라 관련
정치일반
김삼영 기자
2018.03.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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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용 도의원(자유한국당, 화성2)이 발의한 '경기도 교육국제화특구 실시계획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지난 2월 지정·고시 된 “경기도 안산·시흥 교육국제화특구”의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연차별 실시계획이나 특구 조성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실시계획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한 것이다. 최 위원장은 “전국 다문화가족 자녀 중 경기도에 거주하는 인구가 26%에 달하고 있고, 다문화가정의 자녀의 학업중단율이 일반가정자녀에 비해 4.5배가 높은 실정 등을 고려할 때, 다문화사회를 위한 교육체계 마련을 위한 특구 지정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안산·시흥 교육국제화
정치일반
김삼영 기자
2018.03.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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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발의한 '경기도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의사상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 범위, 의사상자 및 그 유족에 대한 지원범위, 특별위로금 및 수당의 지급, 조례의 적용을 위한 지원신청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9월, 광명 새마을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압했던 한 용감한 시민이 팔·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의사상자로 인정되기까지 기간도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치료비에 대한 전액 지원 여부가 명확하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걸 보면서 경기도차원에서 무엇도 해줄
정치일반
김삼영 기자
2018.03.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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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남북관계 개선에 경기도가 선도할 것을 주문하고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보수궤멸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직무대행인 김종석 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남북 관계 개선에 따른 개성공단 재가동 및 향후 투자 확대를 대비해 도내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개성공단 입주 기업은 총 123개사로 이 중 경기도 소재 기업은 38개사로 파악된다. 건설업체, 식당, 주유소 등 영업 기업까지 포함하면 도내에는 20개사에 협력업체는 50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석 직무대행은 “남북
정치일반
김삼영 기자
2018.03.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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