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은 오는 30일 원미1동에 위치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말해라, 미쳤다, 잘났다“ 라는 부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및 평가에 참여하여 청소년 축제라는 이름에 맞는 다양한 방식과 방법을 통해 문화를 알리고자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힐링』을 주제로 세가지 부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번째 에서는 부스(공간)를 만들어 그 안에서 청소년에게 의미하는 힐링은 무엇인지, 그들이 생각하는 권리와 인권은 무엇인지 준비된 힐링나무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두번째 에서는 전통 제본 미니북 만들기와 미니게임 그리고 아이스카푸치노와 머핀, 일러스트 엽
안산시 사2동(동장 김종수)에서는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 및 위로하는 의미의「Remeber0416」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20일부터 경기문화재단(문화예술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감골마을신문발행위원회와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서 사2동 주민센터 3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감골마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사2동의 지역 작가 14명이 참여해서 ‘세월호’라는 주제아래 동양화, 서양화, 목판화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감골마을신문위원회 박경숙 편집국장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대다수가 안산 학생, 교사들이어서 시민 모두가 여전히 그 슬픈 마음을 나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안태경)은 제27회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의 참가 기업 및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는 제27회 고양행주문화제 첫날인 9월 27일 오후 4시 화정문화광장에서 출발, 덕양구청을 거쳐 6시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약 1.8㎞에 이르는 거리이며, 약 2,500여명 참가가 예상된다.대한민국 10번째 100만도시 진입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퍼레이드는 1) 5020년 문화역사의 과거, 2) 100만 고양시민의 현재, 3) 2020년 고양평화특별시의 미래, 4)고양5020년의 공존 등 모두 4개의 행렬로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퍼레이드를 위하여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산하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의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는 28일 오후 2시 30분에 인천시 광역치매센터(길병원 가천홀)에서 내방객,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힐링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 광역치매센터 개소식에 따른 공연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과 ‘나팔수의 휴일’, ‘맘보 no.5’ 등 총 4곡을 연주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버오케스트라 공연은 특별히 노년기 음악을 통한 활발한 사회참여의 모습을 통해 치매예방과 회복에 대한 의지를 북돋으며, 보호자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는
경기도는 오는 29일 ~ 30일 DMZ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국·내외 다큐전문가들과 참여 하는 ‘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개최 배경은 캠프 그리브스 등 DMZ 일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워크숍을 통해 DMZ를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DMZ에 대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 등 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첫째날은 다양하고 특별한 경력을 가진 감독, 제작자 등 전문가의 제작 노하우와 다양한 조언을 통한 프로젝트 회의를 통해 DMZ 청정자원과 역사·문화를 소재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DMZ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이로 인한 관광객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파주시 조리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장준)는 제9회 통일로미술대회를 내달 13일 조리읍 하니랜드에서 개최한다.문화의 도시 및 자연의 소중함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일깨워 주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되어 제9회째를 맞는 금년 통일로 미술대회는 “역사의 숨결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파주”란 주제로 개최되며,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시상품과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군악대, B-boy, 특공무술, 풍물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된다.또한 체험미술 코너를 준비해 온 가족이 자연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참가신청은 9월 12일까지 조리읍 총무팀(031-940-8122)으로 사전접수 할 수 있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축제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기 원하는 사람은 내달 군포시를 찾아가 보자.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군포지역 내 중앙공원, 산본로데오거리, 시청 등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군포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할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개최된다.이와 관련 군포시는 독서대전의 성공을 이끌고, 독서문화를 즐기며 사랑하는 전국의 국민들에게 친절함과 좋은 추억을 선물할 자원봉사자를 9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정원은 총 450명으로, 만 18세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대한민국 독서대전 기간에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 전화(394-1365, 390-0217)를 하거나 홈페이지(www.gpvc.o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옛 남동문화예술회관)은 9월 17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재미있는 명작동화발레 신데렐라’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우수공연 선정 작품으로 인천시티 발레단(단장: 박태희)이 동화 신데렐라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수준 높은 발레로 각색, 연출한 작품이다. 공연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2차례 열린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2층 전석 1만원이다. 단체 20명이상 예약할 경우 20%할인된다. 문의 032-453-5710
(재)인천문화재단(대표 김윤식)은 '2013 우현상' 수상자로 우현학술상에 '의궤 속 조선의 장인'의 장경희 교수를 선정했다. 우현상은 인천이 낳은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又玄 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우현 선생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인천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문화재단은 내달 3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확관 기획전시실에서 2013 우현상 시상식과 우현학술상 특별 강연회 '의궤 속 조선의 장인 17~18c 인천의 장인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우현상위원회 안휘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위원장을 비롯한 우현상위원, 인천 지역 각계 인사 및 문화예술인, 미학․미술사 분야 인사들이 참석할 예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30분 금난새 예술감독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구성된 특별한 음악회 ‘금난새의 선택’ 시리즈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시리즈는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금난새 예술감독의 개성이 집대성된 연주회이다. 기존의 공연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색다른 감흥을 안겨줄 것이다.이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는 앰피온 스트링 콰르텟의 세 명의 멤버가 함께 한다. “매혹적인 강렬함…. 서스펜스가 넘치는 거장의 연주” (San Francisco Chronicle)라는 격찬을 받은 앰피온 스트링 콰르텟은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단체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슈든은 객원 악장으로 활약하며, 바이올
이탈리아의 파르마 레죠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 베르디의 가 다음달 2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 영상으로 찾아온다.최고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을 초고화질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 친근한 해설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다수의 고정 팬을 확보한 의 다섯 번째 무대다.이번 공연은 우리 시대 최고의 나부코 레오 누치의 열연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의 대형 소프라노 드미트라 테오도시오우가 아비가일레를 맡아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올초 타계해 전 세계를 안타깝게 한 최고의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아들인 다니엘레 아바도가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끈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은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아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한중문화관 야외광장에서 한중 전통 기예 페스티벌 개최을 개최했다. 한중문화관의 이번 공연 테마는 야외광장에서 최초로 열리는 무대이니만큼 심혈을 기울여 양국의 전통 기예를 관객에게 선보여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야외무대로 꾸며졌다. 공연 1부로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보연 선생을 비롯한 중구국악예술단 단원들의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남사당 줄타기 묘기로 이수자인 권원태 선생이 제자들과 직접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흥을 돋구었다. 마지막 3부는 중국의 전통기예인 하북성기예단이 출연하여 다양하고 신기한 동작으로 관객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 했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연결고리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오는 31일,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역의 신진예술가를 발구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작년 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공연은 바리톤 안갑성과 피아니스트 정재원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특히, 현재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더 하우스 콘서트(The House Concert, 예술 감독 박창수)와 함께해 공연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더했으며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달리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콘서트’ 형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소재로 만든 영화 ‘명량’이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순신 장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광교박물관에 전시된 이순신 관련 유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박물관 2층 사운 이종학실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유고 전집인 ‘이충무공전서’를 비롯해 ‘이순신신도비’ 탁본, 이순신의 쌍룡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돈암유고’와 ‘조선미술대관’ 등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며 건립한 명량대첩비를 탁본하여 병풍으로 만든 유물은 평소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여,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량대첩비의 ‘통제사충무이공명량대첩비(統制使忠武李公鳴梁大捷碑)’ 12자는 조선후기 문신이자 소설가인 김만중(金萬重)의 글씨다. 비문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혁)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는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7시에 민족의 명절 추석을 기념하며『설운도 콘서트 ‘다함께 차차차’』가 공연 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서는 그의 수많은 히트곡 퍼레이드로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애달픈 꺾임이 일품인 뛰어난 가창력으로 잃어버린 30년, 쌈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 누이 등 설운도표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인다.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기존 트로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와 특수효과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이날 사회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 MC 허참의 진행으로 △ KBS 코러스 , △무용단 , △ ‘박찬일 악단’등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콘서트
유료관객 예매율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씨네오페라(CineOpera)’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실황을 HD 영상으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오페라 4편과 푸치니 오페라 4편을 격월로 선보이고 있다. 2014년 용인포은아트홀 정식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씨네오페라’는 지난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1회(10월 제외), 총 8개의 오페라를 상영한다. 오는 30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프렌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오펜바흐의
시흥시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4 갯골축제가 ‘갯골의 바람, 그대로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갯골생태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갯골축제’는 시흥시 대표 축제 중 하나로, 국가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내만갯골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갯골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도 행사 당일 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갯골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갯골축제는 시민이 직접 축제의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이야기를 만든다는 점이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점이다. 축제의 개?폐막 행사는‘시흥 삼목제전’으로 장식된다. 각 동(洞)과 단체들이 축제를 위한 설화 속 주인공인 6m 이상 크기의 삼목어(三目魚, 세 개
고양시에서 기타를 사랑하고 즐기는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 ‘제8회 전국대학생 기타 합주대회’가 열린다.고양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제8회 전국대학생 기타 합주대회‘를 전석 무료초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학생 기타 합주대회는 참가 연주자만 400여명에 달하고 서울대, 연세대, 과학기술대, 한양대, 인하대 등 총 12개 학교 팀이 참가하여 규모로도 국내 최대의 기타 페스티벌이자 경연대회이다. 1, 2회 우승은 전남대가, 3회는 서울대와 서강대가 공동우승을, 4회와 5회는 이화여대가 연속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6회와 7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연세대에 각각 영예의 대상이 돌아간 바 있다.지난 2007년 시작돼 매년 열기가 더해가는 이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8회 양주예술제 및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를 개최한다.양주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양주시에서 태어난 난고 김병연(김삿갓)의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숨겨진 유능한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일정은 29일 ▲시립교향악단 ▲양주유스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30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뮤지컬 갈라쇼 ‘시카고’ ▲양주 들노래 정기공연 ▲시립합창단 ▲양주소년소녀합창단 ▲시민합창단 ▲B-boy 공연 ▲사물놀이 ▲해경국악단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또한 31일에는 (사)양주예총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전시 을 연다. 도서출판 아트북스에서 펴낸 도널드 프리드먼의 책 「작가의 붓」속 그림 20점을 전시한다. 책 「작가의 붓」은 문학적 집필 활동 뿐 아니라 예술에 대한 번득이는 열정과 재능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작가-화가에 관한 짧은 전기이자 도록이다. 괴테부터 에드거 앨런 포까지 동서양 작가 100명의 일대기와 그들이 창조한 예술 작품 (200여 점의 스케치, 드로잉, 회화, 조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널드 프리드먼은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유화와 만화를 그렸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예술가의 길을 포기했다. 법조인으로 성공한 삶을 살던 그는 언젠가 다시 소설을 쓰겠다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창작수업을 듣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