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한다면 범죄 피의자에 대한 공범이 된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경기 수원시 이수정 경기대 교수(후보),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다문화가정 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월7일 현재 34일 남은 가운데 부천지역 각 당 후보군은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선 전쟁을 치르고 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채상병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을 “핵심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3선 중진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이 탈당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민주당 잔류 결정에 홍 의원이 친문·비명계의 구심점으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된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달째 전국 누비면서 관건선거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수표를 남발하지 말고 빨간불이 켜진 경제와 민생의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풍자나 비판이 보호되지 못하고 관계자들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고 이는 헌법적 권리를 짓밟은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3월5일 양주시 은현면·남면에서 열린 재가노인 봉사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료파업을 멈추기 위해 민주당이 제시한 4자 협의체를 두고 정치적 이익을 한몫 챙기는 기회일지 모르지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회동했다.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통 목표에 뜻을 모았으나 22대 총선 지역구·비례 연대에는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제16차 공천 심사 결과 경기 포천시가평군은 5인 경선을 실시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의 제22대 총선 출마 지역구는 경기도 화성시을이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3월 2일 SNS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을 출마를 선언했다. 또 기존의 화성시을이 지역구였던 이원욱 의원은 화성시정에 출마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조국혁신당’이 정식 창당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당면 목표는 “제7공화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의원내각제 추진과 대권 도전도 암시했다.
민주당은 경기도 하남시갑에 추미애 전 장관을 전략 공천했다. 운동권 대모 인재근 의원의 불출마 권유에 이어 지역 재배치설이 돌던 이인영 의원은 그의 지역구로 단수공천됐다.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과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3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이어 전략공천 후보자와 단수공천, 경선 지역구 등을 발표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가 안민석 의원을 공천 배제했다. 해당 지역구에는 영입인재 25호 차지호 교수가 전략 공천됐다.
국민의힘 1차·2차 경선 결과 경기 성남시분당구을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 김민수 전 대변인을 제치고 공천권을 따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경제성 이유로 공공의료병원 예산을 삭감해놓고 필요할 때 활용한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빨리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입장을 정해달라고 재촉하면서 4월 총선이 정상적으로 실시되지 못하면 전적으로 정부 여당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