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된 산재보험 건수는 모두 94건으로 이중 83%인 78건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직종별로는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의료직 종사자의 비율이 59%로 가장 높았으며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사건을 확진된 콜센터 상담원이 12%로 뒤를 이었다.지역별로는 대구, 경북이 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울강원이 19%, 경기 인천도 12%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3%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29%, 60대 16%, 30대 14%, 20대 9%로 나타났다.환경미화원으로 일하던 A 씨는 지난 정부종합청사 내
유치원 인근에 유흥업소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유치원은 현행법상 ‘학교’의 범위 안에 포함되며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직선거리 200m 범위를 교육보호구역으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반면 어린이집은 현행법상 ‘보육시설’로 구분돼 있다. 어린이집의 설치 기준에 관련된 사항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제9조 어린이집의 설치 기준 등’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상세 내용을 보면 소음이 발생하는 공장과 위험물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시설로부터 50m 이상 떨어져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2019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정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 공정한 결과배분이 우리사회가 가야 될 가치지향”이라며 조달시장에도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정조달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공정조달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가 추진 중인 공정 조달시스템 개발운영 계획에 대한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이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조사에 의하면 시중에 동일한 품질과 성능규격의 물품보다 훨씬 더 비싸게 조달가격이 형성돼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량구매를 하게 되고 또 독점
송옥주(민주당·화성갑) 국회의원은 28일 화성시가 발표한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 계획'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화성시는 이틀 전인 28일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된 후 2주, 환경부로부터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에 선정(24일)되고 나흘만이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은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화성시 배수지 8곳, 2만8840㎡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화성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2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서 일본의 경제침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기술강국으로 성장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일본의 경제침략 1년 동안 경기도는 소부장 산업이 가장 발달하고 있는 곳인 만큼, 기술독립을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정부와 국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라는 엄청난 경제 위기를 맞았지만, 옛 말씀처럼 위기는 얼마든지 기회로 만들 수 있다”며 “
1979년 지정 이후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 있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등 화성시 서부권 숙원사업이었던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아산국가산업단지 유보지 조성 사업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아산국가산업단지 유보지 조성 사업은 사업면적 약 44만㎡, 사업비는 약 1400억원 규모이다.앞서 참여 의사를 밝힌 사업자가 없어 두 차례 민간사업자
경기도 화성갑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난 6일 국회에 제출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철회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이원욱(경기 화성을) 국회의원과 서삼석(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박연숙 위원장, 무안군의회 광주군공항무안이전반대 특별위원회 박성재 위원장을 포함한 각 시, 군, 도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화성범대위), 광주전
고영인(더불어민주당·경기안산단원갑) 국회의원은 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만을 독려하는 현행 제도상 허점에 대한 비판 역시 꾸준히 제기됐다.특히 그동안 당국의 방역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했고 최근 2차 대유행의 조짐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고영인 의원은 방역당국의 지침을 명령 수준으로 상향하고 명령을 위반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 안산단원구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고영인의원이 지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확정됐다.21대 국회 개원 후 보름만인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소속 상임위가 결정됐는데, 고영인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 상임위 배정 희망 1순위에 보건복지위원회 지망을 썼던 고영인의원의 바람대로 배정된 것이다. 이날 본회의는 미래통합당의 불참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참여로 이뤄졌으나 원구성 처리기간이 일주일 이상 지난 시점이어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송옥주(민주당·화성갑)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1호 법안’으로, 폐기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기준을 확대 적용하는 '폐기물관리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중금속 등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신체 안전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자는 취지의 '환경보건법' 개정안도 함께 대표발의했다.최근 폐기물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이 화재사고 두려움과 불안은 물론 화재에서 발생하는 2차 3차 피해까지 겪고 있다. 특히 화성시 지역 내 크고 작은 폐기물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으로써 주민들은 분진, 악취,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와 팔탄농협은 13일 화성시 팔탄면 일대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 및 드론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연회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장섭 경기농협본부장, 나종석 팔탄농협조합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 원장,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김홍성 화성시의장등 약 300여 명 내·외빈이 참석해 직패 재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김장섭 본부장은 “앞으로 농기계은행 사업을 활성화해 우리 농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일환으로 농업 기계화 및 디지털농업 실현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서 적극 지원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을에 출마한 이원욱 의원이 19대, 20대에 이어 3선 고지에 올랐다. 화성시가 시로 승격한 후 최초의 3선의원이 됐다. 또한 이원욱 의원이 화성에서 첫 당선된 후 8년여, 화성갑 송옥주 의원이 당선돼 민주의 불모지 화성 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원욱 의원의 열정과 진심이 화성 전역을 개혁의 땅으로 일군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원욱 후보는 최종 64.53%의 득표로 당선되었으며, 유권자수 9만8천612명의 지지를 받아 전국 높은 수준에 달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후보는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으로부터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연대하고 협력할 파트너이자 총선 후보로서 지지 선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인 원혜영 의원의 지원유세 자리에서 송옥주 후보와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은 21대 국회에서 실질적인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송옥주 후보-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송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한 금융노조는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노조로써 전국의 모든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총선후보들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화성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송옥주·이원욱·권칠승 후보는 26일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온 대한민국 국민, 화성시민과 함께 승리의 길을 떠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가를 믿고, 지금의 위기에 맞서, 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민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화성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라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비전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말했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화성갑 예비후보가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1대 친노동·친공공 총선 후보’로 선정됐다.송옥주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공공노련은 주요 공기업 및 공공부문 61개 노조, 8만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는 한국노총 산하의 산별연맹이다.공공노련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화성시갑 송옥주 후보를 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후보로 선정해 전조직의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면서 “8만 조합원과 20만 가족은 지지선언을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화성갑 예비후보는 부정·불법선거 운동에 대비해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해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최근 화성갑 선거구는 도를 넘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인해 정책선거와 공명선거는 실종되고 혼탁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이에 송옥주 캠프는 김홍주 불법선거감시단장을 필두로 감시단원을 총 30여 명으로 구성해 선거운동기간이 끝날 때까지 24시간 감시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
화성시에 민·군통합공항을 설치하자는 안에 대해 화성시민 10명 중 7명이 반대하고 있다. 특히 많은 화성시민들은 수원 전투비행장 추진이 난항을 겪자 수원시가 민·군통합공항 조성안을 내놓은 것은 결국 '꼼수'라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도 또한 “시대착오적 수원 군공항 이전은 반드시 막을 것”이라며 화성습지의 람사르습지 등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그렇다면 어째서 화성시민들은 민·군통합공항 화성시 이전에 반대하고 있는 것일까?◇ 화성시민 대다수 동의 없었다'군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취지는 민주적인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부천을 지역구에 서영석 전 도의원이, 부천병 지역구에 차명진 전 의원이 각각 승리해 결선에 진출했다.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6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경인지역 8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부천을의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51.1%)이 임해규 전 의원(48.9%)을 이겨 일찌감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설훈(4선) 의원과 대결을 갖게 됐다.부천병의 차명진 전 의원은 50.8%로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45.2%)을 눌렀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세간의 동병상련을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인 정춘숙·송옥주 의원이 공천을 확정졌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3월5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5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용인병 지역은 비례대표인 정춘숙 후보가 이홍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이겼다. 화성갑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례대표인 송옥주 후보가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출신 조대현 후보를 꺾었다.의정부을에서는 김민철 후보가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 출신인 문은숙 후보를 이겨 미래통합당의 국은주(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형섭(전 당협위원장) 후보의 경선 승자와 맞붙게 됐으며 평택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화성지역위원회 (임시)지역위원장과 국회의원(송옥주·이원욱·권칠승) 그리고 화성시는 11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화성시의 총력대응 태세와 대책 방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증 확산 차단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예산 및 행정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화성시는 이를 위한 대책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및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