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어린이 문화예술 교육 수강생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오감스쿨은 미취학 아동 6~7세를 대상으로 연극, 무용,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예술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연극놀이 는 깨비와 함께 옛 이야기 속을 여행하며 상상의 공간을 스스로 만듦으로써 신체와 언어,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어 매주 수요일에는 을 통해 방방곡곡 움직임 탐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로 모험을 떠나며, 매주 달라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놀이를 체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
수원시가 20일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6개) 중 처음으로 U-20 월드컵 전용 홈페이지(www.suwon.go.kr/2017fifau20)를 열었다.홈페이지에서는 FIFA U-20 월드컵과 수원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수원 월드컵경기장 가는 길, 입장권 구매 방법도 안내한다. ‘수원관광’ 게시판에서는 주요 관광지, 먹을거리, 즐길 거리, 숙소, 수원화성 등 수원시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경기 일정은 조 추첨식이 열리는 3월 15일 이후 게시되며,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한편 지난달 출범한 ‘FIFA U-20 월드컵 지원 시민협의회’ 대외협력 분과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회의를 열고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연간 기획공연 티켓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공연티켓 예매 서비스를 17일 오픈한다.‘아트리움 위드유’(Artrium with You)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민들에게 로맨틱한 공연데이트를 선사하고자 , , 시리즈를 마련했다. 먼저 『아트리움 클래식 데이트』 시리즈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의 봄날의 꿈’,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올 베토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현악 사중주단 ‘노
세계적인 인문학 석학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제4회 세계인문학포럼’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수원시와 교육부, 유네스코,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희망의 인문학'을 대주제로 하는 포럼은 인문학 석학들의 기조강연, 세계 각 국의 인문학 연구 성과와 동향을 이야기하는 분과회의, 인문학 정책을 추진하는 국내외 기관의 장(長)들을 초청해 인문학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된다. 분쟁과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는 국가의 신진 연구자들이 ‘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하는 세션과 ‘문학인의 밤’, ‘뮤지컬 정조’와 같은 행사와 공연도 마련된다. 28일에는 화성행궁을 비롯한 화성 일대의 문화유산을 관람하는 ‘문화 투어’가 열린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지젤' 공연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20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에 따르면 이번 '지젤' 공연은 세밀하게 다듬어진 세계적 수준의 군무로서 '백조의 호수'와 더불어 탄탄한 관객층을 형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피겨여왕 김연아의 쇼트 곡으로도 선정되어 '국민 발레'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또 클래식 발레 중에서도 드라마가 강한 작품으로 1막과 2막이 극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그 중에서 특히 여주인공 '지젤'의 심리적 변화가 압권이다. 1막 전반부까지는 사랑에 빠진 순박하고 발랄한 시골 소녀, 1막 후반부에는 애인의 배신 앞에서 오열하며 광란으로 치닫는 비극적 여인이다.2막에
수원이 만든 첫번째 제작 '피가로의 결혼'오페라 공연이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28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에 따르면 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바람둥이 백작의 하인 피가로가 백작이 자신의 약혼녀인 하녀 수산나에게 흑심을 품은 것을 알고 수산나와 백작부인을 끌어들여 백작을 골탕먹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는 이야기다.수원지역을 대표하는 역량있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향후 우리나라 오페라계를 이끌어 갈 실력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여 그들의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티켓 가격은 1만원에서 5만원이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
●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공연 등 볼거리 풍성● 독일 클랑베르발퉁 오케스트라&합창단, 노부스콰르텟,● 피아니스트 손열음,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 등 압권● 피아니스트 박미정- 첼리스트 배기정의 듀오리사이틀 '관심'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6 수원국제음악제는 2016 수원화성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오는 20일 부터 27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수원 제1야외음악당, 광교호수공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등 수원의 곳곳에서 전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의 물결로 수원을 가득 채우며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이에따라 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의 곳곳에서 모든 시민과 애호가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김승국)은 오는 8월 13일부터 시작 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수강생을 8월 5일까지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뉴욕 필하모닉과 협력하여, 음악 경험이 없어도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 악기를 접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한다. 주강사 3명과 보조강사 2명, 6명의 연주강사가 15주 동안 꼬마 작곡가들을 지원하며, 참여 학생들이 새로운 악기, 새로운 소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며 본인이 생각하는 곡의 주제에 적용해본다.직접 작곡한 멜로디를 전문연주자와 소통하며 아이들만의 곡을 완성해 나간다. 어린이들에게 작곡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이 창작한 음악이 연주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고
'2016 수원국제음악제가 오는 8월20일부터 27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이 음악제는 음악을 통한 소통(MuCom- Music Communication)’을 주제로 열린다.오는 20일 남미 대륙을 대표하는 음악가인 엔리크 디에메크와 국내 최고의 수원시립교향악단, 그리고 아시아인으로서 벨기에를 기반으로 유럽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펜창(Yu-Fen Chang)의 하모니로 시작된다.이어 ▲독일 클랑베르발퉁 오케스트라&합창단 초청공연(지휘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 ▲피아니스트 박미정과 첼리스트 배기정의 ‘듀오 리사이틀’▲상하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챔버앙상블 ▲코리안
수원문화재단(대표 김승국)이 오는 23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업그레이드 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무대에 올린다.20일 재단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에서 순회 공연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이 공연은 경기 침체, 취업난 등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방황하는 청춘에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줄거리의 내용을 보면, 꿈을 위해 야채가게를 생각하는 대장 태성과 잘나갔던 회사원이지만, 양심선언으로 회사를 그만두며 야채가게를 돕는 민석, 어려운 가정형편에 할머니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발로 뛰는 지환, 꿈을 찾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윤민, 그리고 제주도 출신의 막내 철진까지 우리 시대 청춘을 대변하고 있다.각자의 사정과 어려움으로 방황하지만, 열정과 꿈으로 이겨내는 청춘들의 군상을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7월 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신화의 드럼-연극 퍼포먼스 쇼 '드럼스트럭(DrumStruck)’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각 좌석에 주어진 아프리카 전통 드럼을 가지고 세계적인 드럼연주자와 이색적인 목소리의 가수들과 함께 하나 되어 공연을 펼친다.아프리카 리듬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무대와 객석,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과 울림 속에 하나가 되는 드럼 연극 쇼 은 아프리카 드럼의 신나는 비트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또한 2013년 8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nburgh Fringe Festival)’에서 아프리카의 전통 사상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문제는 다시 청년문화다'라는 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청년 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은 이번호 특집의 경우, 문강형준 문화평론가는 이전 시대의 '청년'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동시대 젊은이들이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한 청년'이 될 것을 강조했다.반면, 신현아 문화평론가는 청년문화의 종말을 고하며, 기존 프레임 밖의 다양한 문화 생태계의 대두를 이야기 했다.수원의 청년 네트워크인 '낭만톡'에 대한 글을 통해 수원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청년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했다.이밖에도 오는 8월에 개최 예정인 ‘2016수원국제음악제’와 수원SK아트
움직임에 대한 근원적 탐구의 해답을 보여주는 정형일 Ballet Creative'의 'UNTITLED, 춤 어디로부터 왔는가? 무대가 오는 26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16일 수원문화재단(대표 김승국)에 따르면 'UNTITLED'은 지난 2013 대한민국무용대상 Best 7 수상작품으로, 자연의 힘이 인간의 에너지와 감응하면서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게 됐다는 모티브로 자연의 에너지와 소리, 그 파동을 자유로운 형태의 창작발레로 완성했다.특히 이번 무대는 수원SK아트리움 극장 규모의 무대에 맞게 제작해 지난 공연의 매력의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작품을 제작한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정형일 예술감독을 필두로 실력 있는 무용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레
수원시립공연단이 2016년 첫 공연으로 코믹뮤지컬 ‘아싸라비아 춘향전’을 선보인다. 지난해 7월 창단한 수원시립공연단은 뮤지컬 ‘바리’와 총체극 ‘무무화평’, 그리고 정극 ‘그 여자의 소설’ 등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수원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전 소설 을 뮤지컬로 각색해 흥겨운 노래, 유쾌한 안무 등으로 시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시립공연단이 펼칠 이번 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본 고전 소설 을 모티브로 한다. 양반인 이몽룡과 기생의 딸인 춘향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현시대에 맞게 새롭게 각색했다. 몽룡과 춘향의 핑크빛 로맨스에 흥겨운 우리 가락과
● 스포츠 메카도시로 야구-축구 등 종목별로 다양한 대회 개최●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클래식 음악 향연 '수원화성 국제음악제'등 펼쳐● 정조대왕 능행차-무예종합에술공연 퍼포먼스, 전통 모습 재연 종합마당 큰 기대 2016년은 조선시대 개혁군주였던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성한 지 2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수원시가 이를 기념해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준비했다.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1,0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수원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방문의 해와 연계하는 다양한 일정을 마련했다. 열린음악회 등 주요행사를 비롯해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정보과학축제 등 수원시의 정기행사, 다양한 장르의 음악제와 스포츠 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수원을 방문해 즐길 수 있
창단 33주년을 맞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윤의중 지휘자가 취임했다. 제3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는 윤의중 지휘자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신시내티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과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15년 5월까지 창원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냈으며 현재 한세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의중 지휘자는 뛰어난 음악성과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깊이 있는 정통합창음악은 물론이고 합창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장르의 세련된 무대를 만들어 내기로 정평이 나있다.2004년 Salt Lake City에서 실시한 Internationa
시는 전국 최초로 극단과 무예24기 시범단으로 구성된 ‘수원시립공연단’을 창단하고 오는 13일 단원 위촉식을 갖는다.최종 선발된 32명의 단원들 중 무예24기 시범단원들은 정조의 친위 군영인 장용영의 무예를 익혀 온 국내 최고의 전통무예 고수들로 이뤄졌다. 특히 무예사 박사학위를 소지한 무사로서 한국전통무예연구소장을 역임한 최형국 상임연출의 가세로 학술적 근거와 고증이 강화됐다.극단원은 우리나라 연극계 최고의 중견배우인 이남희와 최근 인기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어머니 조마리아역으로 호평을 받은 베테랑 뮤지컬배우 임선애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초대 예술감독인 장용휘 감독은 “내년‘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맞춰 기존 무예24기에 무용과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등을 가미한 새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성합창단(지휘자 김윤태) ‘하하호호’ 연주회가 14일 오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공연 ‘하하호호’는 그동안 아줌마로,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살아오면서 잊혀진 자신의 이름을 찾고, 정체성을 회복하자는데 의미를 뒀다.지휘봉은 독일 부퍼탈 국립음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윤태씨가 잡았다.여성합창단은 이날 가곡 ‘가고파’, ‘남촌’, ‘내맘의 강물’을 비롯해 민요 ‘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에 이어 뮤지컬 ‘맘마미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또 크로스오버 그룹 ‘라온’이 출연해 뮤지컬 이순신 가운데 ‘나를태워라’와 ‘거위의 꿈’을 선보였고, 월드타악그룹 ‘송포’가 특별출연해 북
수원시가 인문학 강연에 공연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깊이 있는 강연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2015 토요수원 인문여행-인문학, 예술로 피어나다’라는 무료 인문학 강좌를 연다.첫 번째 강좌는 ‘화통(畵通)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화통(畵通)콘서트’는 우리나라의 옛 그림과 음악을 접목해 옛 그림의 가치를 되살리고 옛 그림을 읽는 법을 이해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 형식의 인문학 강좌다. 김희겸, 김홍도, 신윤복의 옛 그림을 감상하고 해설을 들으며 옛 그림과 어우러지는 전통 가무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술평
저물어 가는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2014 송년음악회’가 오는 31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이번 송년음악회는 31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피아노 김철웅, 첼로 문태국, 뮤지컬 배우 김보경의 다채로운 협연이 펼쳐진다. 또 수원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 난파소년소녀합창단 등 국내 정상급의 연주자가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015년 1월 1일 0시에는 화성행궁광장 앞 여민각에서 수원시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타종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저녁 10시부터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아듀 2014!제야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작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