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마운트가 3일 고양시 한류월드에 위치한 원마운트에서 약 20 여개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120팀의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1인 콘텐츠 창작 MCN 기업인 램스튜디오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원마운트가 운영 중인 쇼핑몰·워터파크·스노우파크·스포츠 센터에서 램스튜디오 전속으로 계약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콘텐츠를 창작하고 발굴할 예정이다. 원마운트는 향후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할로윈 파티, 크리에이터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우수 크리에이터를
경기도 내 주요 박물관·미술관과 관광명소를 최대 79%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 번의 결제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가 출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의 이용 확대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투어패스’ 제작을 기획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북부지역(고양·파주)과 남부지역(수원·용인)의 4개 시가 보유한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12일 출시된 이번 상품은 서오릉, 트릭아트뮤지엄, 세계인형박물관 등 북부권역(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올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 때문에 데이트가 고민이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레포츠 데이트는 어떨까. 코로나19로 에어컨 있는 실내도 답답한 상황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어 안전하고 트여있는 야외 활동이 차라리 달갑다! 버기카를 타고 산길을 달리거나 해발 860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펼치고 뛰어내리는 것도 좋고, 굉음을 내뿜는 카트를 타고 질주하거나 수상스키를 타며 호수의 물살을 가르는 것도 즐겁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아찔한 스릴감에 더위는 물러가고, 연인과의 애정은 한층 깊어질 수 있는 여름 레저 여행지를 추천한다. ◇ 사랑은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에버랜드가 반세기 동안 가꿔온 자연 환경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 생태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운영한다.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의 명품 숲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만㎡(2만7000평)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또 다른 새로운 공간이다.포레스트 캠프에는 봄에는 분홍 철쭉과 노란 수선화가, 여름엔 청량한 녹음, 가을 단풍, 눈 덮인 겨울 소나무 등 34만여 그루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낸다.'포레스트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 혁신과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2020 인천관광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지방공기업 혁신 중점과제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운영원리 제고△코로나19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2개 부문으로, 참가자는 공사의 역할과 성격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인천시민 또는 인천 소재 학교 재학생, 회사 재직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응모는 8월 28일 금요일 18시까지 공사
코로나19로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기 가평군이 힐링 여행지로 뜨고 있다.6월23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부담스러운 요즘 차에서 먹고 자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여행이 뜨고 있는 가운데 경기관광공사가 최근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설악면 어비계곡을 추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시대 청정가평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어비계곡은 예로부터 홍수때 물고기가 산을 뛰어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어비산이 북한강과 남한강 사이에 있어 장마철에 폭우가 쏟아지면 일대가 잠겨
입춘이 막 지났지만, 아직 바람이 차다. 올해 겨울은 다른해보다 유난히 따뜻했지만, 그래도 아침과 저녁으로 공기가 차갑다. 입가에서 아른거리는 입김이 행복한 계절. 경기도의 겨울은 아직도 즐겁다.◇ 겨울 트레킹 '연천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마을과 길을 가장 자세히 살펴보고 공감하려면 걸어야 한다. 걸으면서 풍경과 사람을 마주할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걷는 동안 스트레스와 체지방이 줄어드니 운동으로서도 좋은 선택이다. 평화누리길은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해서 경기 북부 4개 지역을 지나는데, 그 대장정의 마무리
올해로 16회를 맞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다음달 2일까지 ‘아이들의 겨울왕국 도리돌 마을’에서 한 달여간 개최된다. 밤새 백운계곡의 깨끗한 물과 동장군이 몰고 온 찬바람을 품은 10여 미터 높이의 대형 얼음꽃나무(ice big tree) 30여 개가 제 모습을 갖추어 방문객을 맞이한다.행사장은 자연이 주는 선물을 그대로 놀이로 옮겨 놓고자 노력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얼음과 눈을 선사하고 여기에 추억이 묻어나는 전통놀이판을 준비했다. 투박한 얼음썰매판과 나무꼬챙이로 옛날 썰매를 그대로 재현했고, 나무장작을 패서 모닥불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특히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중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올해 카운트다운쇼는 에버랜드가 내년 2월까지 펼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스페셜하게 준비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쇼 뿐만 아니라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공연도 다채롭게
오산시는 28일부터 ‘서랑문화마을 눈썰매장(서랑동 359)’을 개장한다.서랑문화마을은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禿山城)남쪽 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경관이 아름다운 서랑저수지 주변 힐링 산책코스가 있고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오산시 명소이다. 서랑문화마을 눈썰매장은 내년 2월 16일까지 개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설날 당일인 다음달 25일을 제외한 휴일에도 계속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눈썰매 슬로프와 유아용 슬로프, 전통 얼음썰매체험을 입장료 4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눈꽃동
한여름 낮에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어둠이 내리면 잔디밭에서 보는 영화 한 편, 때로는 북적북적 흥겨운 벼룩시장이 열리고 북카페에서 즐기는 한가로운 사색의 시간..계절마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개청한 지 1년 만에 경기북부 주민들의 아지트로 자리잡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이 이번엔 ‘겨울축제장-눈썰매장’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12월20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되는 축제장에는 대형 눈썰매장(슬로프)은 물론, 소규모 얼음 썰매장 및 스케이트장, 집라인(zip line)이 설치된다.슬로프 썰매와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어쩌면 자신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바쁜 학원 생활과 꿈을 바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생생한 삶의 모습이 담긴 산업 현장을 소개한다. 재미있는 견학과 체험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이해하고 직업의 소중함을 느낀다면 다시 꿈을 키울 것이다. ◇ 국내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다. 자동차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고,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으니 아이들은 물론
성남시는 9년간 시청 야외주차장에 설치·운영하던 스케이트장을 이번 겨울부터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옆으로 옮겨 14일 개장한다. 시는 시민들이 한곳에서 2개의 겨울철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하려고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설치해 이날 오전 11시 개장식을 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무료입장 이벤트·피겨 스케이팅 댄싱·쇼트트랙 시범 공연·혼성 난타 공연이 열린다. 이들 레포츠 시설은 내년 2월 9일까지 58일간 문을 연다. 이용료는 스케이트·안전모·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천원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지난 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달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의왕시 바라산로 84)이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도심속의 쉼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라산휴양림은 경기도 남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쾌적한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장으로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휴양림이다.올해 휴양림 방문객 수는 12만3천500여명(11월말 기준)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5년 1월 개장 이후 누적
하얀 눈꽃이 온 세상을 장식하는 겨울이 왔다. 겨울은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가 있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을 다짐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의미가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내로라하는 명산들과 유구한 유적들이 많은 경기북부는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설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곤 한다. 이에 경기도가 겨울을 맞아 역사와 자연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경기북부 겨울 산성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임진강변 도도히 흐르는 고구려의 기상 -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당포성, 은대리성과 함께 연천군을
겨울의 초입, 지하 1300m 암반에서 끌어올린 뜨끈뜨끈한 100% 천연 온천수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웅진플레이도시는 지난 2년여 동안 온천개발에 착수해 천연 암반 온천수를 더한 ‘힐링 온천스파 1300'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힐링 온천스파 1300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 온천스파부터 어르신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천스파까지 구성했다.이번 웅진플레이도시가 개발한 온천스파는 100% 천연 온천수로 지하 심도 1000m 이상 용출한 온천은 보기 드물어 희
찬바람이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계절이 왔다. 겨울철에는 실내체험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춥다고 꼭 실내에서만 머무르기에는 아까운 이천의 여행코스가 있다. 바로 귤농장인 하늘빛농원과 공예체험장인 마실이다.◇ 경기도 내륙지방 최초의 귤·한라봉 재배농가 - 하늘빛농원이천에서도 남쪽인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하늘빛농원은 경기도 내륙지방 최초로 귤과 한라봉 재배에 성공한 농가다. 온실에서 재배하는 귤과 한라봉 수확 체험으로 관내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겨울 체험을 오는 곳이다. 바깥에서 볼 때는 추수가 끝난 황량한 논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