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을 종전 긴급주거주택입주자에서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의 2단계 사업에 포함된 ‘공단고가교 ~ 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의 총사업비를 당초 5041억 원보다 1082억원이 늘어난 6123억원(국비 포함)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3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인천 영종도에 축구장 14개 크기인 약 10만㎡에 연간 300대를 생산정비할 수 있는 신엔진정비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 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진단 서비스’ 인천형 워터케어를 운영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MICE분야 창업 및 기업육성 지원을 위한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오는 4월16일까지 실시한다.
최근 인천대입구역과 마석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착공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가 교통과 상업, 관광‧레저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인천시가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의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지난 유정복 인천시장 유럽 순방 중 투자확약을 제출한 글로벌 웰빙 스파 & 리조트 테르메 그룹 회장단이 사업부지 확인차 인천을 방문하고 8일 유정복 인천시장을 답방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전 구간 지하터널이 하나로 연결돼 사통팔달 도시철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3월4일 시청 접견실에서 옹진군, 한림병원(병원장 정혜경), 뉴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과 '1섬 1주치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옹진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 3,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 원 규모로 3월4일부터 신청받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월29일 의료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은 3월2일부터 5일까지, 3월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유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월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62개 지하철 역사에 비접촉 교통비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 게이트를 전면 도입한다. 또 지하철 막차 시간대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심야안심 버스를 운영한다.
인천시가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유정복 시장은 2월28일 서해5도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백령병원)을 방문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