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의 ‘정부가 의붓아버지 같다’라는 발언에 ‘재혼가정에 상처를 주는 얘기’라며 전면 공세에 나섰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서부 국회의원 후보 김주영(김포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모경종(인천서구병)는 3월27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기간(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남동구 만수동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갑 후보, 홍윤오 수원을 후보, 방문규 수원병 후보, 이수정 수원정 후보, 박재순 수원무 후보가 수원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수원군공항 문제'에 한목소리를 냈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은 3월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의정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수원시 장안구와 관련한 SNS 채널에서 김현준 후보의 홍보물이 심야에 대량으로 도배된 다수의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연천군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코드림과 양원리 마을 발전위원회가 3월27일 동두천양주연천을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안성시의회가 지난 3월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26일 화성 골프클럽 연회장(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남양기업인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경기도의회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의원이 지난 3월26일 고양상담소에서 시가 지난해에 착수했던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용역’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석면 전문 모니터링단 양성, 컨트롤타워 역할의 전담부서 확대, 민간영역에서의 석면 안전교육 실시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3월26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김숙영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김경희 서호천의 친구들 사무국장,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환경보건안전과 및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시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및 교육행정 전반의 석면 철거 관련 문제의 심각성과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800명의 중국 대규모 포상관광 단체 방한을 유치하며 올해 도내 해외관광객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남양주시 땡큐버스는 예산 76억원이 매년 투입되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이지만 그 중 저상버스의 비중은 1개 노선 2대의 차량에 불과해 사실상 저상버스가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가 법적 신고 기한인 5월7일까지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들이 해당 시군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경기도의회는 3월26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예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26일(화)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오산 지역구에 출마한 차지호 후보가 3월26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 심혈을 기울인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의 준공 테이프를 끊지 못했다”라며 상인들과의 간담회로 안착 여부를 청취했다.
제22대 총선을 15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잡음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종북 현수막, 민주당은 서울 도봉구갑 안귀령 후보의 2차 선거법 위반이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