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빙상단이 2023년 재창단 후 1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배출하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여자중등부는 3월22~29일 경남 밀양시에서 열린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성남FC가 여성들을 위한 축구 클리닉 ‘2024 축구학개론’을 참가자를 모집하며 8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축구학개론은 성남FC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프로그램이자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 클리닉으로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3월27일 광주시청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3월27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사회에는 회장인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2024년 동구장애인체육회 운영사항을 보고하고 신규 임원 선임 동의안, 동구장애인체육회 보수규정안, 임원회비 운영규정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역 내 주요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이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3월26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태권도부는 '2024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학 태권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
양주시청 볼링부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SSG랜더스(SSG)가 4월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이마트 몰리스와 함께하는 도그데이(도그데이)’를 개최한다.도그데이는 반려견과 함께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SSG의 특별한 행사이다.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지하철에서 쓰러진 승객을 응급처치로 구한 ‘생명의 은인’ 인천 팬을 직접 찾아 감사장을 전달한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임중용 전 전력강화실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임중용 신임 단장은 인천 구단의 레전드 출신으로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프런트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단장으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소통을 기반으로 전달수 대표이사 등 프런트와 조성환 감독 등 현장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1999년 K리그에 데뷔해 2004년 인천의 창단 멤버로 합류한 임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는 24시즌 마지막 현역생활을 기념해 선수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CSR활동 등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공동 마케팅은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 End & And Choo’ 테마로 진행된다.추신수 선수는 올시즌 23년간 현역생활의 마침표를 앞두고 그동안 받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아이디어를 구단에 전달했으며, SSG 역시 추신수 선수가 은퇴시즌 유종의 미를 거둠과 동시에 현역 생활의 마지막 여정을 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팀이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3월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해 종합 준우승을 이뤄냈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홈 개막전에서 2000여 관중을 끌어모은 가운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3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회 청춘양구컵 전국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U-10(10세 이하)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신청서를 제출한 동두천시가 시민 사회단체 등과 연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 총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유독 동두천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대한체육회에서 제시한 평가 지표에 맞는 대응 전략으로 유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우선 동두천은 국제스케이트장을 건축할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 시에서 제시한 부지는 8만 9007㎡인데 미군 반환 공여지이며 5년 전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