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통일(평화)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여론 형성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통일부·경기연구원·민간전문가와 함께 '통일(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29일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영수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통일·경제 분야 전문가, 도·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홍순직 한반도미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남북경협 전망'을 이외희 경기연구원 선인연구위원이 '경기도 통일(평화)경제특구 조성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이어 신명섭 경기도
파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부시장 주재로 통일연구원 임강택 원장, 전병곤 부원장, 홍민 북한연구실장 등 통일연구원 관계자 16명이 함께한 가운데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4일 취임한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한반도 평화의 상징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시의 평화·통일 관련 현안 설명을 듣고 연구원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파주시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을 비롯한 통일연구원 관계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최종환 파주시장을 예방하고 파주시와 통일연구원간 업무협조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 출판도시 지지향에서 ‘2019년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접경지역 발전방
인구 33만의 수도권의 작은 도시 광명시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 취임 후 서울의 배드타운이었던 광명시가 남북평화, 힐링,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KTX광명역을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남북교류사업을 준비해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된 광명동굴 주변 17만평 개발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통하여 수도권 첨단도시의 메카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남북평화시대를 앞장서 준비하다광명시는 지방정부 중에서 가장 먼저 남북평화철도 연결을 준비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KTX광명역을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으로 육성하기 위
최종환 파주시장은 3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IC) 설계 반영 촉구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본사를 전격 방문해 이강래 사장과 면담했다. 자유로IC는 한강을 통과하는 제2순환고속도로와 전국에서 교통량이 제일 많은 한강변의 자유로를 직접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2012년 착수된 기본설계에 반영됐으며 46만 파주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월말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2공구 구간이 턴키 공모로 진행되면서 자유로IC 계획을 제시하지 않은 업체가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됨에 따라 자유로IC의 설계 반영을 위해 이날 면담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은 남북협력 광역도로망 구축과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
동두천시가 1일 월례조회에서 '동두천 시민의 노래' 대신, '우리의 소원'을 제창했다. 시는 '동두천 시민의 노래' 작곡자가 최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에 공식 등재된 친일 음악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최용덕 시장의 지시로 지난 3월부터 시 공식 행사에 '동두천 시민의 노래' 사용을 보류한바 있다. 이와 관련 새로운 시민의 노래 제정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시민의 노래 제정 전까지 안병원 작곡의 '우리의 소원' 노래를 임시 사용하기로 했다.최용덕 시장은 '우리의 소원' 노래 임시사용 배경을 묻는 질문에 “시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국민 모두의 염원이 노래에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 만 동두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안산1) 은 일간경기 창간 14주년 특별 인터뷰에서 “민선 7기 경기도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에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와 민심을 담을 수 있도록 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의회는 ‘(가칭)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를 이 같은 컨트롤타워로 삼아 올 상반기 중 출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송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 “진정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용권 뿐 아니라 조직권까지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2019년도에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남북협력사업 점검과 방북 추진단 구성, 운영 등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분단의 역사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가 미래고 평화가 경제다’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앞두고 경기와 인천이 남북교류협력 화두로 ‘평화’에 방점을 찍었다. 경기는 DMZ를 세계적인 평화체험장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이고 인천은 항공·항만·육로의 교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한반도 평화·미래 관광도시 육성을 꾀하고 있다.경기도는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비무장지대를 세계유산으로'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해 "비무장지대는 평화의 시발점이기도 하다"며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경기도가 DMZ 보존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의 역할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정부와 유엔까지 포함한 국제사회의 도움
광명시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토론자로 출연했으며, 광명시 청년 활동가 30명도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말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만이 중재자·촉진자·최고의 협상가로서 이 교착상태를 풀 수 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23일 ‘비무장지대를 세계유산으로’를 주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참석해 “비무장지대는 평화의 시발점이기도 하다”면서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경기도가 (DMZ)보존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이는 경기도의 역할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정부와 유엔까지 포함한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미리 준비해서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안전을 위한 세계적인 경험의 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 등 45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당장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남북교류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산가족 화상통화 문제조차 미국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 경기·인천 지역은 이같은 대외적인 상황에도 남북평화협력사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지역에 맞는 평화 로드맵을 하나씩 구체화하면서 추진하고 있다. 경기·인천 지역은 서해5도와 판문점 등 북한과 가장 인접해 있다.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이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입지적 위치에 놓여 있다. 본지는 두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경기도와 인천시가 지역 맞춤형
벚꽃의 계절이 왔다!경기도는 다음달 5∼7일 도청에서 봄꽃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청사 주변과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을 화려하게 수놓은 수백 그루의 벚꽃으로 해마다 20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찾는 벚꽃 명소다.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벚꽃 야경도 볼거리다.도는 올해 ‘벚꽃축제’로 불리던 기존 행사 이름을 ‘봄꽃축제’로 바꾸고 축제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낼 계획이다.도는 축제 슬로건을 ‘경기, 평화를 봄’으로 정하고 평화의 플라워가든 조성, 포토존 및 오색 조명,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기업 전시 홍보 존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축제를 진행한다.평화 플라워가든은 200그루의 벚꽃 외에 도청 정문과 청사 외곽을 철쭉 등 우
경기도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내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개설 방안을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건의했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17개 광역시‧도가 개별 검토하도록 한 결과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지난 7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광역자치단체 사무국’이 설치되면 ‘지차체-중앙정부-북측’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가 마련돼 현재 전국 지자체가 각각 추진하는 인도․호혜적 사업, 농․축․임업 생산성 향상사업, 감염병․전염병․자연재난 예방대책사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일경제특구설치 등 각종 경제협력사업 등의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구성안은 사무국장 1명(4급), 남북협력사
김포시는 지속가능한 평화정책은 물론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이는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이자 한강하구의 중심지역으로서 남북 평화교류의 중심에 서서 교류를 선도해 가기 위해서다.우선 지난 16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한강하구, 평화의 시작’이란 주제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 등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한강하구 철책‧물길 열리기 등을 소망하는 평화의 횃불 점등식을 가졌다. 이후에는 평화기원 시민대행진을 벌였다.매년 열리던 정월대보름 행사이지만 올해는 지난 1월 한강하구 남북공동조사가 끝난 이후로 남북간 평화무드가 무르익어감에 따라 평화를 주제로 열렸다.시는 3월
남북평화교류의 진전에 따라 접경지역인 교동도를 포함한 강화도를 국경이 갖는 접촉과 연결 특성을 활용해 남북 협력과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고 이를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연구원은 2018년 시정밀착형 기획 연구과제로 수행한 ‘한강하구 인천권역 평화기반 조성 방향과 과제’보고서를 통해 “강화와 교동은 평화프로세스 전개에 있어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며 이같이 밝혔다.연구원은 또 조사를 통해 강화와 교동에는 남북 역사문화 동질성 회복, 평화체험・교육, 한반도 생태환경 연결, 통일경제 시범지 등 평화기반을 닦을 지역 자산이 풍부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이어 따라 한강하구 인천권역 평화기반 조성을 위한 4대 방향과 20개 사업과 세부사업
경기도는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우선 제도개선과 기금확충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10일 파주 출판도시 지지향에서 도의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할 시‧군 관계자와 남북교류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실무자 토론회’에서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도의 발전방안에는 단기적 성과에 집중하기보다는 제도 개선, 기금 확충, 거버넌스 구축,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수 있는 역량과 체계를 갖춰 나가는데 주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발전방안은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분명한 목표 설정, 지자체 남북교류 거버넌스 구축, 윈-윈형 사업 발굴, 자립형 지역개발 사업 발굴 등 ‘4
광명시가 10일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출범하고 남북교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어 위원들을 위촉하고 남북교류협력기금 설치 및 운영계획을 심의했다.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김용현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등 남북교류사업 전문가를 포함한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남북교류협력사업 총괄·조정하며, ·남북교류협력의 촉진방안 ·기반조성 및 민간차원의 교류지원 ·위원회 사업계획 및 기금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시는 지난해 세 차례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가 무르익으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준비해왔다
경기도의 남북평화정책 수립과 시행을 조언할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할 전망이다. 도가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하고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제정, 지난 7일 공포함에 따라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설치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평화정책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에 관한 정책 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기도지사 직속으로 설치되는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평화협력정책, 통일경제특구, 동북아 정세에 따른 평화협력 관련 추진 방향, DMZ의 보존과 활성화 방안, 그 밖에 도지사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도지사에게 자문함으로써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인천시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인천 중심 남북교류 추진과 평화도시 조성 의지를 굳건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2018년은 연이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완연한 화해 분위기가 형성된 한 해였다. 그 분위기는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인천시는 북한과 접경지이자 교류의 전진 기지인 지리적 이점을 살려 평화와 협력 중심의 남북교류를 차분히 준비해왔다.지난해 인천시는 남북교류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했다.하지만 북한이 정부 간 교류에 집중하고 있고 대북제재도 완화되지 않고 있어 교류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시는 신년을 맞아 인천 중심의 남북교류 추진과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우선 서해평화협력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인천형 남북교류사
최경자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남북협력․평화통일 시대에 대비한 경기도 분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제1교육위원회 소속 최경자 의원은 14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 같이 밝히고, 분도의 당사자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도 분도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최 의원은 “경기북부는 남부와는 다른 발전 전략을 수립․추진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기도라는 이유로 각종 중첩 규제 등 역차별을 받아왔으며, 이로 인해 경제․문화․교육 등에서 남부와 북부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됐다”고 주장했다.또한, “경기도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분도를 전제로 하면 경기북부는 서울, 경기남부,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인구가 많다”고 강조하고, “하지만 경기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남1)은 가극 ‘금강’ 평양공연 사업이 2005년 경기도 후원으로 성사된 경험이 있듯이, 2019년 평양에서 다시 공연되고 경기도가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최만식 도의원은 지난 29일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경기도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가극 ‘금강’평양공연 사업이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통해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의 길’을 열기 위해, 2019년 늦봄 문익환 목사님의 방북 3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맞이의 제안을 북측에서 전격 수용할 시 역사적인 평양 공연이 재공연 될 전망이다. 지난 2005년 ‘금강’의 최대 후원자였던 늦봄 문익환 목사의 유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