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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와 군 ·구 감사부서를 비롯한 각 부서별 청백-e 시스템 담당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자율적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한 『공직비리 차단(청백-e)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과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데 이어 오는 3월 9일과 10일에는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비리 예방행정 프로그램 92종에 대한 착안사항, 작동원리, 연계 구성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사전 발생할 수 있는 행정착오 및 비리징후를 자치단체 스스로 사전에 점검·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은 자기점검제도, 청백-e시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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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일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랑가꿈’사업을 보다 확대해 ‘안전하고 예쁜 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행한‘사랑가꿈(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집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민·기업·자원봉사자 등 범시민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지난해 저소득층 741가구에 대해 집수리와 생활필수품 교체 등을 실시해 당초 계획했던 목표대비 148%의 성과를 거뒀으며, 수혜대상가구 중 72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사랑가꿈’사업에 기획재정부로부터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투입하게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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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대응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와 함께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 및 교육에는 인천지역 환경기초시설 사업장 배출권거래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부터 시행됐다. 할당 대상업체에게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해 그 범위 내에서 배출하도록 하되, 여유분 또는 부족분은 타 업체와 거래하는 제도이다. 시는 국가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2015~2017년) 할당대상업체 총 525개 업체 중 1개소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대응 용역의 추진방향 및 일정, 배출권 거래제도의 정확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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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일 운행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20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4년부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2005년 이전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 약 11만대를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개조, 조기 폐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해마다 운행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약 20% 이상을 저감시키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 사업이 도심 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크게 일조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연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006년 68㎍/㎥에서 2014년 46㎍/㎥로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는 인천시에 등록된 경유차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2005년 이전에 등록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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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비영리 복지법인 설립에 따른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비영리법인 설립 지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시민들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법인 설립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는 민법 제32조 및 「보건복지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거 법인의 목적과 사업의 실현이 가능하며, 이러한 목적 사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고 재정적 기초가 확립되어 있거나 확립될 수 있을 경우에만 법인 설립을 허가할 수 있다. 그러나, ‘목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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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한 달간을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생활주변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정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공무원, 민간단체, 군인, 학생, 기업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군·구, 읍·면·동 등 시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며, 도로, 주택가, 공원, 하천 등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2015 세계교육포럼’ 등 대형 국제행사가 4월과 5월 인천에서 개막할 예정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붐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 ‘클린업 데이(Clean-Up Day)’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클린업 데이 행사에는 자생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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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해빙기를 맞아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설치검사 유예기간이 올해 1월 26일 만료됨에 따라 관리감독기관인 군·구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설치검사 미이행 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 것에 대해 현장을 재확인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점검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2,583개소 중 설치검사 미실시 및 불합격 등 안전관리 의무이행을 하지 않은 시설 220개소다.이번 점검에서는 설치검사 미실시 및 불합격되어 이용금지·임시 폐쇄된 시설의 운영여부 및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상 안전관리 의무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미비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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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인천중심의 도시철도 및 인천발 KTX 등 철도망 확충을 통해 인천의 가치창조와 원도심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철도의 미래상을 보여줄 ‘도시철도망구축’ 밑그림이 그려진다. 전국 최초로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이 8월경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15개 노선에 대한 경제성 분석을 한 후 국토교통부와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현재 인천에는 경인전철, 인천공항철도, 인천 1호선, 서울 7호선, 수인선이 운행 중이며 올해 말에는 수인선 송도역-인천역 구간, 내년 6월에는 인천 2호선이 개통된다.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용역) 분석대상 노선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신도시와 원도심 연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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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미국 호놀룰루시의회의 초청으로 인천시의회 대표단(단장 이용범 부의장)은 3월 4일부터 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호놀룰루시를 방문한다. 인천시의회는 우리나라 최초 미주이민의 정착지인 호놀룰루시의 의회와 지난 2012.11.19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이민사를 비롯한 문화, 환경, 관광,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통하여 도시발전 도모 및 의정 활동 강화를 위하여 양 도시의 주요 행사 시 상호 초청을 통한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방문기간 동안 대표단은 호놀룰루시의회 의장, 호놀룰루시장, 하와이 주지사, 하와이주의회 상원의장을 만나 양 도시의 협력 관계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미주 한인들의 뿌리이자 한국 이민의 애환이 서린 이민정착지와 환태평양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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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4년 기본과제로 수행한 “매립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경제적 유인책 도입 필요성 및 적용방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보고서는 특히 자원화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매립 처리되고 있는 폐기물에 주목하고 있다. 전국의 매립시설로 반입되고 있는 폐기물의 실태를 살펴보면, 생활폐기물 및 건설폐기물 중 가연성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중 유기성 오니류 등이 자원화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다량이 매립되고 있다. 이는 소각이나 재활용에 비해 매립비용이 저렴해서 발생하는 처리방법의 왜곡 현상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경제적 유인책은 환경세의 일종인 매립세 또는 매립부담금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연구보고서는 매립세를 도입할 경우 지방자치단체 목적세로 매립세를 신설해
인천시정
강성열 기자
2015.03.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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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자가품질검사 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한 식품위생검사기관 8개소가 적발됨에 따라 적발된 기관으로부터 성적서를 발급받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정상적으로 제품 검사를 의뢰했으나, 검사기관으로부터 허위성적서를 발급받은 선의의 피해업소들이 발생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시는 적발된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부터 성적서를 발급받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46개소의 71개 품목에 대해 허위성적서를 발급한 것으로 확인된 검사항목과 동일한 식품유형별로 1건씩 수거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거검사와 병행해 차후 자가품질검사 의뢰 시 허위성적서 발급기관이 아닌 타 식품위생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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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일 인천지역 패스트푸드점과 제과점업소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패스트푸드 섭취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난 2월 24일까지 시와 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 도넛을 취급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제과점 중에서 취급품목별·지역별로 대형업소 30곳을 선정해 실시했으며, 식재료 관리상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5개조 10명의 점검반원들이 불시에 일제 교차점검을 실시한 가운데, 이들 업소들에게서 특별한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지 않았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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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성모)는 2일 인천소방안전본부에서 운행하고 있는 119구급차에 대해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구급차의 위생관리와 안전한 응급처치 환경 유지를 위해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와 연계해 지난 2월 4일부터 인천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차 61대의 305개 지점에서 검체를 채취해 항생제 내성 병원성 세균 검사를 실시했다. 검체 채취지점은 들것 손잡이, 환자보호자 좌석 손잡이, 골절부목, 분리형 들것 및 구급차 내부 바닥 등 시민들이 구급차 이용 시 접촉하거나 교차 감염의 우려가 높은 곳을 선택했다. 이번에 검사를 실시한 병원성 세균은 병원내 감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법정지정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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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지회장 이미경)는 2일 인천시청에서 임직원들이 모은 장학금 1,000만원을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정복 인천시장)에 전달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1999년에 설립된 단체로 여성창업 지원사업 및 인천여성취업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경 회장은 “배움에 열정을 가진 지역의 인재들을 지원하려는 임직원들의 바람이 실현돼 기쁘다”며, “재단의 장학사업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교육환경 개선 및 인천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0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