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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봄철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제공 등 불법 영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법질서 확립을 통해 건전한 식품접객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시 및 군·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여해 구성된 11개 반, 50여 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나이트, 디스코클럽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산재한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호프집, 소주방, 룸 카페 등 청소년 이용 가능업소 1,647개소다.주요 점검항목은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해 유흥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 출입·고용 금지업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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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1억9천만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3월부터 부평구 예림원 등 2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작은 숲, 산책로,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해 육체적 건강에 기여함으로써 소외계층이 누리는 공공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될 시설은 작년 녹색자금사업 공모를 통해 대상시설로 선정된 부평구 예림원, 부평구 협성양로원 등 2개소다. 이들 시설에는 모두 1,572㎡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게 된다.한편, 인천지역에는 2010년부터 나눔숲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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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역아동센터의 급식관리 시스템을 메뉴얼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4월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등 아동에게 건전한 오락·교육·보호와 더불어 급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방과후 돌봄기관이다.인천지역에는 현재 181개 센터에 약 4,70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의 중추적인 돌봄 프로그램중 하나가 이용아동에 대해 학기중 석식과 방학중 중·석식을 제공하는 급식프로그램이다. 하지만, 1개 센터당 이용 아동 수가 대부분 50인 미만인 관계로 관련법상 영양사나 조리사 등 전문인력의 배치 의무규정이 없어 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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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5년도 인천광역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안전복지 프리미어 시티(Premier City)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교통안전 시행계획은 인천시의 2014년도 교통여건 및 교통사고 발생현황, 2014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성과 및 실적, 2015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과 투자계획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작년에 9,06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61명이 사망하고 13,811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4%,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7%, 부상자수는 1.2%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한편,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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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오호균)는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16개 공구 전 구간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오는 6월 시운전을 앞두고 있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공사 구간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원활한 교통 및 생활환경 제공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이번 환경정비에서는 겨우내 강설 및 공사 분진 등으로 훼손되거나 차량 매연과 먼지로 인해 더럽혀진 공사장 주변의 가설 휀스 세척·보수 및 차선 규제봉·공사안내 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한다.또한, 차선·횡단보도 도색, 도로 복공턱 및 포장 요철 정비, 노후 및 소음발생 복공판 등 도로 상태를 정비하게 된다.특히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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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동차종합검사 지정업체 및 택시미터검정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시(교통관리과, 대기보전과)·교통안전공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이뤄진다.점검대상은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업체 23개소와 택시미터수리검정 지정업체 3개소이며, 민원발생 등 위반 의심업체에 대해서는 검사시스템 모니터링과 함께 불시점검을 별도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검사원의 자격기준 적합여부, 검사시설 관리실태, 허위(거짓) 및 부실 검사 여부, 택시미터 검정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업자는 업무정지, 검사원은 직무정지 등 엄중한 행정처분을 취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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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답 시장실’을 운영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시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동안 유정복 시장이 취임 후 첫 번째 도서지역 방문이자 현답 행보를 위해 대청도와 소청도, 백령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현답 시장실’은 현장에서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시민과의 대화’채널이다.주요 현안사업, 정책사업, 공약사업, 취약지역, 도서지역 현장 등을 대상으로 문제의 시급성, 중요도, 파급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방문 대상지를 선정하고, 매 분기별 정례적으로 운영하게 된다.유정복 시장은 올해 역점 시책인 ‘인천의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섬이 가진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고 관광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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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 도시재생일반지역 선정을 위한 ‘인천 중·동구 일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배국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시 및 중구·동구청 관계부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발전연구원, 인천항만공사(IPA), 한국철도공사(KORAIL), 인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대상지역의 마스터플랜 전략과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작년 4월 도시재생선도지역 공모경험을 기초로 총괄계획가 위촉, 관계전문가 컨설팅 및 워크숍, 행정협의회를 운영해 이번 활성화계획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한, 지역이 지닌 항만, 철도역세권, 개항기 근대역사자산 및 해양워터프론트 등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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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라사업단은 청라국제도시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관리와 관련해 3월부터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는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을 이용 시민들에게 미리 알려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과의 소통으로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특히,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시설물을 적기에 발견하고 보수 범위와 일정을 예고해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사고 방지를 통해 시민의 즐거움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사업단(http://www.insiseol.or.kr ☎7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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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정용택)은 오는 3월 26일 도서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2015년 첫번째 직무교육인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KOLASⅢ) 활용법’교육을 실시한다. 미추홀도서관은 2010년부터 매년 KOLASⅢ 관련 교육을 실시해 도서관 사서 및 실무자의 직무능력과 대민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도 KOLASⅢ의 개요 및 설치, 자료의 구입과 등록·정리 등 자료관리, 대출·반납을 비롯한 열람서비스, 간행물 등록·열람 등 업무처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해 해당 업무별 담당자의 시스템 숙련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컴퓨터교육실에서 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KOLASⅢ를 사용하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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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정비사업조합의 운영실태에 대해 처음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운영의 투명성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정비사업조합의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정비사업조합 2곳에 대해 시와 구 공무원,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회계분야(자금관리 및 예산집행 등), 계약분야(용역업체 선정 및 대금 지급 등), 조합행정 분야(정보공개 및 사무관리 등)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결과 정비사업조합 운영 전반에 걸쳐 규정이나 절차를 지키지 않은 부조리 사례가 다수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회계분야와 관련해 총회 의결 없이 자금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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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부터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을 대형포털사이트나 인터넷서점에서 볼 수 있게 전자책(e-book)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시정소식지 전자책 서비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간행물로는 처음이다.시는 그동안 모바일, 태블릿PC, 웹진 등의 형태로 전자책을 제작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포털사이트, 인터넷서점, 통신사 사이트 등에서도 전자책을 서비스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 높였다. 전자책 ‘굿모닝인천’은 구글플레이 e-book, 네이버북스, 인터넷서점 알라딘, 바로북, 반디앤루니스, 교보문고, 예스24, 북큐브, T스토어 이북 등에 등록되고 있다. 검색창에 ‘인천’이라는 단어만 넣어도 ‘굿모닝인천’검색이 가능해 인천을 알리는 획기적인 홍보 플랫폼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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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군·구와 함께 시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오는 4월말까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시가 관리하고 있는 특정관리시설 5천여 개소, 1·2종 시설물 3천여 개소, 승강기 28천여 개소, 어린이놀이시설 2천여 개소 등 40천여 개 시설과 시민들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접수하는 안전 위해시설이다. 시는 국가안전처 주관 중앙단위 안전진단에 적극 협조·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지난 2월 4일 재난·안전분야 대학교수 및 협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안전전문 기동점검단(57명)’과 함께 민·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군·구의 안전진단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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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3일 거주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민간차원의 자립생활 프로그램을 추진할 비영리 법인·기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교육(한국어, 컴퓨터, 기초생활 적응교육), 상담(고충, 생활, 법률 등), 의료지원, 쉼터(보호시설) 운영, 문화·체육행사 등 거주외국인의 정착 및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우수시책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소재 거주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주된 사업으로 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기관·단체이며, 최근 1년 이상 거주외국인 관련 공익활동을 수행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법인, 기관, 단체는 인천시 홈페이지(http:/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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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곳곳의 주요 현장 및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하는 『생생 시정 바로알기』견학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생 시정 바로알기』견학을 이용하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인천의 주요 역사, 문화, 교육 시설 등을 시민 누구나 직접 방문해 견학할 수 있다.올해 견학 프로그램은 41개의 견학 대상지를 9개 코스로 나눠 운영하며, 시민들은 원하는 견학 코스를 직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주요 견학지는 컴팩스마트시티, G타워, 달동네 박물관, 경인 아라뱃길 등 인천 곳곳의 유익한 사회적 자산 및 시설들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일반 시민, 학생, 단체, 타 시·도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15명 이상으로 초등학생은 고학년 이상부터 신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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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시와 군·구 및 공사·공단의 계약, 공사감독 및 민원업무 등 대민업무 담당자 47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사감독 등 직무 관련자와의 접촉이나 청탁 등이 빈번해 상대적으로 청렴이 취약할 수 있는 부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 “청렴은 공무원의 의무이자 공직자가 갖춰야 할 바람직한 자세”라며,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정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이날 강사로 초빙된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총괄과장은 ‘인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종전의 강의식·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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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유정복 시장과 시 5급 간부공무원, 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간부 등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 간부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2015년도 시정목표와 역점시책을 공유하고 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력,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6기의 핵심가치인 ‘새로운 인천, 행복한 시민’의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중심의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정책 워크숍으로 추진됐다.이날 워크숍은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으로부터 ‘융복합창조시대-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의 명사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인천의 재정건전화, 현안사업의 가시적 성과, 가치 재창조 등 3대 역점시책에 대한 실현 아이디어 제안 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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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인천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자휴대품 검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휴대품검사 강화 조치는 올해 1월1일부터 개정된 관세법에 따라 여행자가 휴대품 자진신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30%에서 40%로 오르고, 지난달 6일부터는 입국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 2회 자진신고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는 3회째부터 60%의 가산세를 부과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또한, 세관은 성실신고를 유도하고자 입국 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해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15만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해당 물품에 부과할 관세의 30%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이번 집중 단속으로 스스로 법규를 지키는 자진신고 문화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3.1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