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제1회 북페스티벌을 개최, 시민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생활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행사는 시립, 오포, 곤지암, 초월 4개관이 함께 모여 시립도서관 광장에서 20일부터 2일간 ‘무한상상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란 주제로 오감만족도서관, 한 눈에 보는 도서관, 힐링도서관, 눈으로 즐기는 도서관, 감성충전도서관 등 주제별로 나누어 각 테마에 맞는 프로그램이 열린다.오감만족도서관은 체험 존으로 패브릭양장노트제작, 책을 이용한 다양한 소품제작, 캘리그라피 미니액자만들기, 동화요리, 영은미술관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다문화
문화일반
구학모 기자
2014.09.14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