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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가 필요한 대상 가구가 복지를 비롯한 필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 받을 수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사회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일반적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나, 빈곤 계층의 탈빈곤과 새로운 빈곤 계층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중 신규수급자 및 기초수급탈락자 등을 대상으로 중점 적용된다. 시는 이를 위해 각 군·구 희망복지지원단에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42명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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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자원 절약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2015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오는 11일 오후 1시 첫 번째 개장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하는 녹색 나눔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7, 8월 제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품목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참가자들은 한 자리에서 80점 이상의 물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해 판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 한편, 나눔장터에서 얻은 판매수익금의 10%를 모아 연말에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작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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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섬 가치 재창조를 위한 도서지역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서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를 깨끗한 도서만들기 정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4월 11일 자월도를 시작으로 월 1회씩 옹진군 소재 6개 도서를 방문해 선착장, 해수욕장, 해안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도서 지역의 폐 어구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시 해양도서정책과 직원들과 도서지역 현지 주민들이 참여하게 되며, 해양환경정화선(인천Sea Clean호)와 차량이 동원된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 도서지역 청소 및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매월 토·일요일을 ‘깨끗한 도서지역 만들기 날’로 정하고 해안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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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등 총 4개 권역에서 2015년 실버농장이 차례로 개장했다. 실버농장은 2010년 남동구 수산동 13-1일원 150필지에 최초로 조성해 어르신들에게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연수구 선학동, 2012년 계양구 귤현동, 2013년 서구 검암동을 추가 조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도 4개 권역 총 950필지에 실버농장을 조성한 후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950분의 어르신들에게 분양해 지난 3월 23일 연수구를 시작으로 농장 개장을 마쳤다. 실버농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일거리 없이 외로움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규모 집단 경작지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건강하게 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이용자는 물론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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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130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에 연수구 옥련동 소재 능허대중학교 학생회 임원 29명이 학교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9일 능허대중학교 학생들은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 후에 모의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회의에서 안건상정, 제안 설명 및 검토보고,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표결 등을 통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모의의회 처리 안건으로 학생인권과 학교폭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안건들인 두발 및 용의 복장 규제 조례안과 교실 내 CCTV 설치 조례안이 상정되었고, 교복 나눔운동과 교복 공동구매에 대해 학생의원들이 시정 질문을 하였으며, 의사진행에 앞서서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의정체험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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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9일『2015년 공동주택관리 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조성을 위해 아파트 관리실태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54%가 공동주택(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관리·운영에 대한 각종 분쟁·갈등 및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조리를 근절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공동주택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다수인 민원으로 분쟁중인 단지, 자치구 및 입주민이 조사를 요구(입주자 등 10분의 3 이상)하는 단지, 시정명령 미이행 및 과태료 부과 단지 등이다. 시는 올해 6개 단지를 선정해 2개 단지는 상반기(6.8.∼6.30.), 4개 단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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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감염환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가 유행·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지역 교육지원청 및 각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했다.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한 주 동안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35.6명으로 유행기준인 12.2명을 3배 가까이 넘어섰다.인플루엔자는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열감(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의 증상과 함께 특히 합병증(세균성폐렴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감염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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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8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송도사무소 IoT DIY 센터와 함께 인천시 공무원을 위한 『사물인터넷 이론 및 실습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습교육은 그동안 대학 및 창업(예정)자에게 제공되던 IoT 실습과정을 인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시는 그동안 최신 ICT 기술에 대한 정보는 많았으나 실제로 신기술을 접목한 체험 또는 실습의 기회가 없었던 점에 착안해 이번 실습교육을 기획하게 됐다.교육 내용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SW가 내장돼 컴퓨터와 연결하면 동작하는 “아두이노”라는 키트에 스마트폰의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를 이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후방감지기를 만들어 보고, 초간단 원격조정 스마트 자동차를 제작해 시연하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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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의 투자·경제활동에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하기 위해 「2015년 제2회 인천광역시 규제개선 기업·시민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내용은 불합리한 법령이나 자치법규에 대한 개선사항이며, 세부적으로는 중소기업 또는 영세 자영업자의 영업환경 불편 규제, 주거·보육 또는 각종 인·허가 등 서민생활 불편 규제, 행정환경 변화 및 상위법 개정으로 불합리 또는 불일치한 법령 등이다.인천시민 또는 관내에 영업장을 둔 기업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인천시청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다운받거나 가까운 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작성한 제안서는 4월 9일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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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 이하 지역위)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의 선정지역을 통칭하는 이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본 공모는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프로젝트'는 농어촌 낙후마을, 도시 달동네·쪽방촌 등지에서 기본적인 생활 여건도 갖추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한 사업이다. 지역위는 지난달 24일 선정·발표한 전국 85개 마을에 향후 4년간 약 3천 2백억 원을 투입(잠정)해 안전 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긴급한 집수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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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지정 희망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상담, 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 등을 업무로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다. 운영인력은 새일센터를 총괄하는 상근 지원센터장 1명과 경력단절여성 등의 구인·구직, 취업지원 또는 직업교육훈련 등을 상담하는 상근 종사자 3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 경력단절여성 등의 구인·구직 상담을 위한 별도의 상담실, 사무실 및 임시보육 공간 등의 편의시설과 그 밖에 여성취업지원 등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일정한 시설 및 장비를 갖춰야 한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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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일 인천지역 어린이집중 6개소를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모범 어린이집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어린이집은 작년에 시청이나 군·구청의 지도점검을 받은 1,137개소의 어린이집중 시설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보육품질이 우수한 시설로 평가된 시설이다. 올해 모범 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증서를 받는 시설은 ▲동구 로뎀(원장 이정아) ▲계양구 하은(원장 이경숙) ▲서구 세계로(원장 김순희), 쥬디아이(원장 최현미) ▲강화군 늘푸른(원장 송애순), 예일(원장 한경선) 어린이집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작년 지도점검 결과 법령 위반사항이 없고, 교직원 전문성, 운영위원회 활성화, 부모 참여도, CCTV 설치 등 11개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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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지원을 위해 ‘2015년 자활사업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자립 기회 확대를 통한 탈수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는 저소득층 근로능력자의 기초생활 보장과 자활사업 참여자의 일자리제공과 함께 근로 역량 배양 및 양질의 민간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올해 3천여 자활참여자들의 탈·빈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에 맞는 특화된 사업을 적극 개발해 자활사업의 규모화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해 탈수급 유인 효과 제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저소득층 일자리연계 사업으로 현재 자활사업단 9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단에서 발전해 자립을 도모하는 자활기업이 현재 48개소,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사회적기업 11개소,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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