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어린가지로 겨울나무 찾아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www.kna.go.kr)으로 28일 방문을 사전예약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원은 30명이며, 희망자는 28일 오후 2시까지 정문 매표소 옆 방문자 센터로 오면 된다. 행사 참여자들은 국립수목원이 제작한 '어린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 책자를 받은 뒤 수목원 곳곳의 나무를 살펴보고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다.앞서 국립수목원은 겨울철 나무를 다룬 '어린 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를 발간했으며 겨울 동안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책에는 수목원에서 자라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개나리 등 총
에버랜드는 겨울 축제 '스노 페스티벌'에 맞춰 고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실내외 공연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우선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오는 3월1일까지 하루 3차례씩 캐릭터 댄스 갈라쇼 '어메이징 토이클럽'이 열린다.레니, 라라, 에버베어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와 장난감들이 등장하는 어메이징 토이클럽에서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힙합,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와 군무가 펼쳐진다. 특히 공연 전 프리쇼를 통해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과 노래를 미리 가르쳐 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공연 후에는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고객들과 함께 댄스 타임을 펼치는 등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또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군포시 눈·얼음 썰매장의 시설 규모는 예년보다 5분의 1 이하로 줄었지만, 이용자들이 느낀 행복의 크기는 여전히 컸다.시는 26일 겨울철을 맞아 작년 12월 24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당동2지구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에서 32일간 운영한 눈·얼음 썰매장을 찾은 이용객이 3만 2천102명이라고 밝혔다.하루 평균 1천여 명이 썰매장을 찾은 것으로, 장소 관계상(초막골 공원 조성 공사 등) 이전까지 시가 운영한 썰매장보다 시설 규모는 대폭 축소됐지만 일일 평균 이용객은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한편,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850여 명이 군포시 썰매장을 찾아 57일(휴장 4일 포함)의 운영 기간에 총 4만 5천122명이 시가 마련한 겨울 놀이터에서 행복을 누렸다.이에 대해 김영권 청소년교육체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청소년 인문학 강의 「클래식 음악 감상, 어떻게 시작할까?」를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클래식에 사용되는 악기, 흥미롭고 감동적인 작곡가 이야기, 오페라에 대한 설명 등 클래식과 관련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강의진행을 맡은 황장원 강사는 2012년까지 부천필 직영 클래식 강좌 강사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에서 클래식 음악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강의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부천시립꿈빛도서관 진미선 사서는 “이번 클래식 강의는 지난해 청소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주옥같은 사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오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청 로비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발행사인 YBM Si-s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Another World(또 다른 세계의 기록)’이며, ‘자연과 함께 사람과 함께!’(With Nature, With People!)라는 부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그동안 게재했던 수많은 사진들 중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30여점의 사진들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성경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서적으로 바다 속 생물, 성층권에서 바라본 지구와 우주의 모습, 야생동물 등 특징 있는 기사만큼이나 사진촬영에 있어서도 선두적인 역
부천시립합창단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힘찬 태동을 알리는 신년음악회를 오는 29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다.제120회 정기연주회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현대 독일의 대표적인 무대음악 작곡가인 칼 오르프 대표적인 작품 「카르미나 부라나」이며 지휘는 조익현씨가 맡는다.20세기가 낳은 클래식 작품 중 최대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1937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독일의 수도사들이 쓴 옛 노래집에서 발췌한 서정적인 시에 곡을 붙인 칸타타이다. 흔히들 칸타타라고 하면 바흐나 헨델이 활동하던 바로크시대가 연상되지만 작곡가인 칼 오르프(1895~1982)는 20세기를 온전히 활동한 작곡가이다. 따라서 이 작품에는 옛 칸타타들에 비해 보다 파격적인 음향을 느낄 수 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병사가 불법 반출한 중요 문화재 문정왕후 어보와 현종 어보가 6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간다.대한인국민회 유물 처리 문제로 방미 중인 안민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워싱턴DC 국토안보수사국(HSI)에서 보관 중인 두 어보는 조만간 절차를 밟아 한국에 반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문정왕후어보는 다음 달 설 전후, 현종어보는 3월 중 각각 환수될 예정"이라며 "이 어보들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수령해 한국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두 어보는 지난 2000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박물관(LACMA) 측이 경매시장에서 구입해 소장해왔다가 도난품인 사실이 확인되자 국토안보수사국이 2013년 9월 압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면서, 경기도에서도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도는 26일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나눔(이하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북부지역 문화소외계층 87명에게 ‘심포카 바리-이승편(1월 28일)’, 연극 ‘홍도(1월 30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2월 1일)’ 등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문화나눔’은 경기북부지역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가 경기문화재단과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 (재)의정부 예술의 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 중인 사업이다.도는 올해부터 ‘문화나눔’사업 정례화를 통해 보다 많은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12회의 공연관람 기회 제공을 추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다음카카오, CJ E&M과 함께 '다음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본선에 진출한 8편의 작품 가운데 누리꾼의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6편을 선정하는 이벤트이다. 누리꾼 투표는 다음 만화속세상 특별 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로도 가능하다. 우수 선정작은 상금과 부상 외에 다음 만화속세상에 작품을 연재할 기회가 주어진다.또 CJ E&M을 통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2차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결과는 오는 2월 6일 발표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미생'도 온라인 만화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만화영상원의 한 관계자는 "누리꾼의 투
i-신포니에타는 1월 24일 오후 5시 ㈜문화공작소 세움(대표 유세움) 소속 어쿠스틱 앙상블 다나루가 동인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신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지역예술인 발굴프로젝트 일환으로 [다나루의 새해인사]라는 신년음악회를 기획하여, 해금, 가야금,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퓨전국악앙상블 다나루가 귀에 익은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신포니에타는 모든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위해 여러 장르의 연주 활동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신년음악회를 기획했다. 문의 032)834-1055 .
고양시 마을기업 ‘(주)나는’에서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내달 28일까지 유명 작가 스물 여섯명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년 맞이 특별전을 고양아람누리 지하3층 갤러리 ‘울’에서 관람비 무료로 진행중이다.갤러리 울 하종구 대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미술작품에 대한 거리감을 허물고 수준 있는 미술 작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미술 작품이 생활 속으로 옮겨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림 소장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한 가구 한 작품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30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777레지던스의 첫 기획전시로 신진작가 기획전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777레지던스는 폐모텔을 재생해 조성하고 있는 레지던스로 각 분야별(회화, 사진, 복합매체)로 7명씩 총 21명에게 창작공간 및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명칭 그 자체가 특성화된 전문 미술창작 스튜디오이다.이번 전시는 세 가지 키워드인 ‘예술’, ‘젊음’, ‘재생’으로 구성됐다.젊은 예술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예술모텔’, 꿈을 향해 자신을 쏟아내는 젊음의 원동력인 열정, 방향을 고쳐 새롭게 하는 재생(再生)과 예술적 생산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차를 마시며 토의를 하는 다시茶時(차 마시는 시간)의 재생을 지향하고 있다.전시 참여작가는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이명숙) 컴팩스마트시티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을 진행한다.“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올해 첫 번째 행사는 1월 28일(수) 오후7시에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진행되며, ‘얼어붙은 세상을 녹인 자매 엘사와 안나 이야기-겨울왕국’을 상영한다. 첫 상영 이벤트로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관람객에게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초콜릿을 무료로 제공한다.1회당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
“제가 좋아하는 ‘안녕, 폴’ 그림책 원화를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가워요 ” 안성시립진사도서관에서는 안성시 범시민 독서캠페인 ‘사계절 책 읽는 안성’ 겨울 선정도서 ‘안녕, 폴’ 그림책 원화를 오는 23일까지 진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입체 일러스트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센우 작가의 첫 그림책 ‘안녕, 폴’은 아기 펭귄 폴과 남극기지 대원들이 만들어 낸 마법 같은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비룡소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16점이 전시되며, 원화 감상과 함께 전시된 원작 내용을 통해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안녕, 폴’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전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에 방문한 아이들이
인천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5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부평구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부평풍물축제는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으로, 지원금 1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 한편 부평풍물축제는 1997년 풍물을 테마로 한 축제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심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민속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 접목을 통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함께 참여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돼 왔다.
(사)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PISAF)이 2015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인도 Orbit Live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영국 애니맥스와 함께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영화제 기간 동안 PISAF2014 수상작 7편과 한국 프로그램 2편을 상영하는 한편, BIAF:PISAF 행사 쇼케이스와 스팟 라이트를 통해 참석한 해외 관계자와 인도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주출판도시에 중앙회 사무실 둥지를 튼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권자인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서 웹진과 무크지에 4개국어를 탑재해 도시와 농촌 이어짐을 본격 연구한다.김장운 중앙회 회장은 “한국현대문화포럼의 중앙회 사무실을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는 즉시 이미 사무실을 얻은 파주출판도시에 출판사 등록과 함께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웹진과 무크지에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를 동시에 싣고 전 세계인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인터넷의 발달은 웹진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 세계인이 소통할 수 있기에 4개국어로 된 한국현대문화포럼의 포럼지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등재해 국내는 물론, 웹진을 통해 전 세계인과 양방향 소통의 문을
국민안전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1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조기안전교육과 실습위주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생활화하도록 함으로써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본 박람회는 충분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였고, 생활주변에서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이명숙)에서 청소년교육프로젝트 ‘상상놀이터’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상놀이터는 중학교 3학년(예비 고1)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인천에 살고 있는 한 인천인으로서 그동안 잊혀진 또는 앞으로 잊혀져갈 지역의 모습들을 기억하기 위해 창작물을 제작하는 통합교과형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제1기 상상놀이터는 인천에 소재한 중학교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Memorial Trip’이다. 개항장 중구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던 구도심, 남구와 동구를 답사와 지역전문가 강의를 통해 ‘있는 그대로’ 살펴보고, 인천인으로서 남구·동구의 잊혀진 또
김포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함께하는 스마토피아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금년 1월 초부터 아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CCTV관제 현황 ▲일일 관제 체험 ▲CCTV 작동 ▲비상벨 체험 ▲전자방명록 쓰기 ▲우리 동네 CCTV 찾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밖에도 주민자치협의회, 통리장단협의회, 노인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기관단체 견학도 진행 중에 있다.2014년 11월부터 2개월 동안 다녀간 실적으로는 해외 기관, 타 지자체, 어린이, 사회단체 등 총 27회 360여 명이 벤치마킹, 견학을 실시했다.향후에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3차원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구축하여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