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표적인 휴양지 포천백운계곡에서 이동갈비 바비큐 축제가 시작됐다.포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6월6일부터 9월28일까지 일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진행된다.축제의 주요내용으로 이동갈비 바비큐체험, 가양주 빚기, 공예체험 등 생생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워터볼·어린이 수영장, 한여름밤가족영화, 천문관측행사, 7080콘서트, 생맥주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동갈비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체험행사는 이동소갈비 16,000원/400g, 생삼겹 15,000원/500g 외에 돈왕구이, 통삼겹, 고추장삼겹살, 양념닭갈비, 소시지, 비프찹스테이크 등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가족
레저·여행
이재학 기자
2015.06.1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