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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직무연수 참여교원 40명이 4일 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에서 개최하는 의정아카데미 시민 의정교실에 참가했다. 시민 의정교실은 지방의회에 관심이 있는 시민단체의 신청으로 개최되는 의정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원들의 역할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시민과 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 의회소개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의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별강의에 이어, 참여한 초․중․고 교사와 교육위원회 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교육정책과 관련해 대화를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정교실에 참여한 교사들은 “대화와 토론의 의회민주주의에 대해서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8.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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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정책 홍보행사인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인천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인천시를 포함한 17개 시·도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중앙부처․청 및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형 국가행사라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주민 등 전국의 지역발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 정부의 주민 행복을 위한 지역 발전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그려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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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7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복지급여체계로 전환돼 새로 도입된 후 7월 한 달 간 92,508가구에 생계급여와 주거급여로 214억4천만원이 지급됐다고 4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지난 7월 20일 1차 지급된 바 있으나, 이후에도 7월 31일까지 추가로 매일 지급해 41,806가구에 대해 167억2천만원을 지급했으며, 주거급여 역시 7월 31일까지 50,702가구에 대해 47억2천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맞춤형 급여가 시행되기 전인 6월 보다 생계급여는 22억1천만원, 주거급여는 8억3천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7월 1일 이후 맞춤형 급여체계에 따라 새로 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은 생계급여 대상자가 1,034가구 1,596명, 주거급여 대상자가 1,1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8.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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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여름철 및 우기를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한 국제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여름철 시작에 앞서 지난 6월 10일부터 한 달간 군·구와 합동으로 여름철 및 우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내수면(하천), 전통시장, 도로보수 시설물, 청소년 수련시설, 산사태 위험지역, 다중이용해변, 재개발·재개발구역, 야영장업 등 1,3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구조물의 균열상태, 관계법규의 위반여부확인, 각종 안전성 검사 이행여부, 시설물 설치기준 적정여부 등 재난취약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61건이 지적됐으며, 이중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8.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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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iFM 90.7MHz(대표이사 권혁철)은 아침 시사정보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오는 8월1일부터 부분 개편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침 시사 정보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오후6시에 진행한 ‘시사자유구역’(진행 노명호, 양희성)을 오전7시로 옮겼다. 아침 출근길에 알기 쉽게 풀어낸 시사 정보를 청취자들에게 전달한다.매일 오전 6시에는 ‘초급 시사 완전 정복’을 신설해, 김민PD가 1시간동안 청년들의 시선에서 조간 시사 정보를 낱낱이 훓어 전달한다. 한편, 뉴스보도를 강화하기 위해 오전8시 “뉴스플러스”(월~금)에는 ‘상쾌한 아침’ 진행자 원기범 앵커를 새롭게 투입돼 박종재 아나운서와 함께 인천 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 이번 개편에서 ‘트로트 엑스라지’(월~일)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7.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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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업체가 작년 말 86개 업체(123개 품목)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142개 업체(267개 품목)로 대폭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해썹(HACCP)’은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을 위해 원료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확인해 중점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을 일컫는다.해썹 지정은 신청인이 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해썹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인증원에서 서류검토와 현장평가 후 적합한 경우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인증원의 현장평가는 영업장관리(12항목), 위생관리(16항목), 제조설비관리(4항목), 냉장냉동관리(1항목), 용수관리(5항목), 보관운송관리(8항목), 검사관리(4항목), 회수프로그램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07.29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