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 김재곤 의원은 인천광역시 검도회(회장 김종성)와 지난 6일 연탄 3000장과 라면 1300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휴일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도 고단자인 김 의원(8단)과 인천시 검도회 임원 및 육성팀(인천시청, 인천대, 인천고, 서운고, 상인천중 부원중) 등 검도인 200여 명이 참여, 청천동 소재 경로당과 산곡동, 청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등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재곤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시 검도회는 매년 신년하례식 때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년하례
제3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백운석 부시장은 “제가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해 수원시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백 부시장은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는 열정, 추진력, 소통역량이 뛰어나다고 자신한다”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이웃 지자체와 협력하며, 현장을 찾아가 시민 의견을 경청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가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백 부시장은 “중앙정부에서 일하면서 아무리 훌륭한 정책이라도 시민과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와 함께 실행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된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면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핵의학과 황재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018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등재와 동시에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전 세계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분야별로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그 중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황재필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하는
마이클 빌스(중장) 신임 주한 미 8군 사령관은 5일 "적의 위협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오늘 밤에라도 당장 싸울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춰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빌스 사령관은 이날 평택 캠프 험프리스(K-6) 기지 콜리어 체육관에서 열린 제34대 미 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팀워크를 통해 한·미 동맹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임한 토마스 밴달 전 사령관은 "미 8군 장병들은 한반도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전통의 계승자"라고 말한 뒤 "늘 훈련하고 장비를 갖추고 오늘 밤에라도 싸울 수 있는 강력한 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로버트 브라운 미 육군 태평양육군 사령관, 김병주 연합사 부사
아주대학교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박형주 석좌교수를 16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박 신임총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오클랜드대, 고등과학원, 포항공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그는 2015년부터 아주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과 2014년 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장, 국제수학연맹(IMU·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아주대는 김동연 전임 총장이 새 정부 경제부총리로 옮겨가면서 지난해 6월부터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총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다.신임총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1925년 만들어져 지금까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요 ‘오빠 생각’의 주인공 남매가 90여년 만에 전시회로 고향 수원을 찾는다.수원시는 ‘오빠 생각’의 노랫말을 쓴 최순애(1914~1998)와 오빠 최영주(1906~1945)의 삶·이야기를 조명하는 특별 순회전시회 ‘오래된 노래 속 낯선 이야기, 오빠 생각’을 개최한다.전시회는 8일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3월 23일까지 장안·권선·팔달·영통구청, 수원역환승센터, AK플라자 수원점 등 10곳에서 이어진다.수원의 근현대 인물을 발굴해 ‘이야기가 풍성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4개의 패널 형태로 꾸민 두 남매의 사진, 육필원고, 책자·잡지 영인본(影印本), ‘오빠 생각’ 관련 영상 등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기원)는 지난 4일 운천국가대표태권도장(관장 박선호)에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연말과 명절 전으로 집중돼 상대적으로 연초 후원이 부족한 실정이나, 운천국가대표태권도장은 2016년부터 매년 새해에 이러한 나눔활동을 지속으로 추진해 왔다. 국가대표태권도장 박선호 관장은 “도장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과 마음을 합해 마련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기원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아이들의 정성과 사랑을 그대로 담아 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5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집무실에서 지난해 1월 명예퇴직한 이강석 전 부시장(지방관리관)에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이강석 남양주 전 부시장은 1977년 5월 16일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 39년 8개월간 한결같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직무에 임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특히 뛰어난 소통능력과 행정경험으로 남양주시 부시장 재직기간(2016년 1월 6일부터 2017년 1월 5일)에 시정 각 분야에서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남양주시 구현에 이바지한 공이 매우 컸다.
입식격투기 MKF가 '입식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응원단장 출신인 박홍구씨를 영입했다. 박홍구씨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SK와인버스의 응원단장을 맡으며 야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특히 2014년에는 인천아시안게임과 독일월드컵 등의 국제스포츠의 응원단장을 두루 지낸 인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격투기에 접목시키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벌써부터 입식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MKF는 프로축구 K리그 상주상무 프로축구단의 장내아나운서인 윤성준씨를 영입하며 진행의 묘를 살리고 있어, 윤성준씨와 막역한 사이로 잘 알려진 박홍구씨와의 환상적인 캐미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입식격투기 MKF는 2017년 모티브를
부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각장 곽홍찬 씨가 지난해 12월 29일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곽홍찬 씨는 전승능력과 전승환경, 전승활동 기여도 등이 뛰어나 조각장 전승의 명맥을 이어가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됐다.할아버지 고(故) 곽순복으로부터 4대에 걸쳐 금속조각장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곽홍찬 씨는 부친 고(故) 곽상진으로부터 금은 세공기술에 입문했고, 서울시 무형문화재 은공장(銀工匠)으로 지정된 김원택 및 기능전승자인 고(故) 박기원으로부터 전통 조각기법의 기능을 전승하고 있다.조각장 곽홍찬 씨는 2004년 1월 5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9호 조각장 보유자로 지정돼 부천 한옥마을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의왕시 건축과에 근무하는 이병철 재건축팀장이 2017년 제19회 경기공무원 대상을 수상했다.경기공무원대상은 지난 1999년 신설되어 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도와 시·군의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공·사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제19회 경기공무원 대상은 행정·기술·소방·연구·봉사 등 총 5개 분야에서 1명씩 선정했으며, 이병철 팀장은 기술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 앞으로 해외연수 지원 및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받게 된다.이병철 팀장은 평소 열정적이고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뿐만 아니라 주변 동료 및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월례회의에서 제7대 신임 위원장으로 이문복 위원장을 선출했다.이날 오포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복 위원을 제7대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오포읍 주민자치위 사무국장직을 수행하던 이문복 위원은 신임 위원장으로 앞으로 2년간 오포읍 주민자치위를 이끌게 됐다.이문복 신임 위원장은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기획 및 실행해 봉사하고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오포읍 주민들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대해 이광균 오포읍장은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제7대 신임 위원장 선출을 축하하며
정년 2년 여를 앞두고 후배 공직자들에게 승진의 기회를 주기 위해 명퇴를 신청하는 고위 공직자가 있어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이미 수원시는 '항아리 조직체계'라고 언급될 만큼 상부의 조직이 과포화돼 다른 지자체보다 인사적체가 심각한 상태다.그런 상황에서 김창범 팔달구청장(4급)이 4일 명퇴신청을 한데 이어 배민한 의회사무처장(3급)이 명퇴를 신청할 예정이어서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김 팔달구청장은 59년생으로 임기 **개월, 배 사무처장은 60년생으로 2년 6개월의 임기를 앞두고 있다.이들은 "고질적인 인사 적체를 깊이 인식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승진 기회를 열어주고자 명퇴를 고려했다"며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배 공무원들에게 깊은
이천의 명산인 설봉산을 오르내리며 꿈을 키워온 한기석 문인의 에세이집 '설봉산의 꿈' 출판기념회가 27일 미란다호텔 2층 로즈마리홀에서 열린다.겨울이 깊어가는 신년 1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한기석 문인이 소속되어 있는 이천문인협회와 대동재단에서 후원하며 지역문화예술인들과 문화예술인단체소속 동호인들의 참석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요 행사일정을 보면, 조병돈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의 축하말씀에 이어, 저자의 멘토로 알려진 고교시절 담임 이병수 선생, 주사랑 교회 정안민 목사, 이천예총 최갑수 회장, 이천문협 신덕현 회장의 격려사 동료 문인들의 대표작 시낭송, 축하공연, 저자 인사말 등으로 짜여 진다. 저자와 가까운 관
제14대 김창모 안산시 단원구청장이 지난 1월 1일 취임했다. 이번에 취임한 김창모 구청장은 그동안 관례적으로 추진했던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구청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한 후 간부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김창모 구청장은 1989년 통일부에서 공직에 첫발을 들인 후 2001년 안산시로 전입해 본오2동장을 시작으로 자치행정과장, 정책기획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에는 산업지원본부장, 안전행정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격의 없는 소통과 합리적인 업무자세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창모 구청장은 간부공무원과의 티타임에서 “시정 역점 추진방향에 맞춰 구정을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안산시 상록구청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이태석 상록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태석 구청장은 1980년 7월 공직에 임용되어 건설교통과, 도시계획과, 건설과 등 토목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요직을 맡았다. 2012년 9월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산업지원본부장, 의회사무국장, 대부해양관광본부장, 도시주택국장을 역임하다 1월 1일 제12대 상록구청장으로 취임했다.신임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구정,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태석 구청장은 상록노인지회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시작으로 열린 구정을 펼칠 계획이다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및 질서 유지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한다” 소방기본법 제1조에 명시된 문장이다. 이처럼 경기도의 한 소방관이 생명구조는 물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에서 대응안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오 소방관(39·소방위).김태오 소방관은 지난 2012년 2월 29일 도민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소방 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 소방관은 이후 7년간 도내 각종 화재, 구조구급 현장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목숨들을 재난으로부터 구해냈다.김태오 소방관의 의로운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소방관은 재난현장 밖에서도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
꾸준한 헌혈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군 간부가 있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7군단 예하 26기계화보병사단 명중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유미 중사(25세).권 중사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9년간 약 4만ml에 달하는 헌혈을 해왔으며, 지난달 30일 헌혈 100회 달성에 성공하여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권 중사는 법적으로 헌혈이 가능한 만 16세 생일날 의미 있는 일로 생일을 기념하고자 헌혈을 결심했고, 이후 꾸준히 혈액 나눔을 실천해왔다.지금까지 참여한 헌혈 종류도 다양해 전혈·혈장·혈소판·혈소판혈장 등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권 중사의 혈액 나눔은 남편 김정훈 중사(29세, 6공병여단 근무)를 만나면서
안양시는 3일 시청 강당에서 이진찬 신임 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부시장은 현충탑 참배 후 취임식에 참석해“제2의 안양부흥으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안양시에 부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60만 안양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합리적이면서도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부시장은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업무혁신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제26대 이진찬 부시장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타코타주립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 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농정국장, 안성시 부시장, 문화
제32대 박상림 여주시 강천면장 취임식이 2018년 새해 1월 2일 강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강천면 21개리 이장, 시청 공무원 등 주요 내·외빈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박상림 강천면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강천면의 현안 사항들에 대해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과 강천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일 추운 날씨임에도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내·외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상림 강천면장은 1989년 4월 18일 고향인 가남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본청 건설과, 재무과, 세무과, 회계과, 지역경제과, 안전총괄과 등 주요 부서를 감당하면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